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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JMT를 마치면서...
09/02/2017 19:10
조회  1197   |  추천   17   |  스크랩   0
IP 172.xx.xx.29

지난 4월에 JMT를 예약할 때 잘못 예측하여 5번 들어 가려 한것중에서 두번은 못 들어 갔습니다.

예년 같으면 4,5월에 기온이 올라가 눈이 많이 녹는데 금년에는 시에라에 4,5월의 기온이 내려가 오히려 스키장 눈이 좋아 스키 타기가 더 좋아진 해였습니다.

그래도 별탈없이 끝마친 것에 대해 나 자신에 칭찬을 해줍니다.

늙은이가 쓸데없이 욕심을 부리게 되면 그건 사고로 직결 되기 때문이지요.

가고 싶어도 잘 참고 안 가게 된걸 말하는것입니다.

혼자 JMT를 가게 되면 1%의 사고 가능성만 있어도 안하게 되지요.

아주 많이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텐트를 치는곳도 정해져 있어 매년 갈 때마다 정해진 곳에서 텐트를 치고 쉬는 곳도 언제나 같은 장소에서 쉬게 되어 이번에는 바꿔 보려고 시도를 해서 몇군데에서는 전혀 새로운 곳에서 텐트를 치고 보니 새로운 아름다움을 보게 된것이 큰 수확이라면 수확입니다.


특히 맘모스에서 요세미테는 언제나 혼자 들어 갔고 어느 누구와도 함께 가질 않은 곳입니다.

식구들에게는 걱정 할까 봐 여러명이서 함께 간다고 하지만 언제나 혼자 들어 가는 곳입니다.

혼자가면 조심 할것이 쓸데 없이 빨리 가게 되기에 속도 조절에 조심하지 않으면 정신 없이 빨리가고 지쳐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지요.


도나휴고개 위에서 6시30분에 찍은겁니다. 물론 아침이지요.



우박이 쏟아져서 임시 방편으로 판쵸를 이용했지요.




고개 바로 아래 넓은 바위가 있어 바위우 에 천막을 쳤습니다.풀이 자라는 곳에는 천막을

치면 안됩니다. 풀이 죽거든요.안치길 정말 잘 했어요.낮에 보면 볼품없는 풀인데 밤에

은하수 보러 나왔다가 깜짝 놀랬지요.이풀들이 형광색이였습니다.


새벽에 올라 가면서 내가 텐트쳣던 곳을 찍었습니다


   고개위에 올라와 보니 꿩 두마리가 가까이 가는데도 꼼짝을 안해요. 내가 우수운 모양입니다.

그래서 나도 조용이 사진만 찍고 물러났지요.



5마일정도가 온갖 꽃이 만발하여 정말 이뻣습니다.얼마 전에 김연자씨가 복면 가왕에서

꽃밭에서라는 노래를 생각 나게 만든 꽃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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