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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거지와 죄인이 이토록 많은 것일까?
03/21/20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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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uazu falls, courtesy of Pyong Yi)


이상봉의 영성강좌 “나, 지금 바로 여기에!

(*내가, 내 사람들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말)

 

어찌하여, 거지와 죄인이 이토록 많은 것일까?

 

~ 이상봉 / 철학박사, 문인

 

내 주변의 사람을 둘러 볼 때 마다,

내 주위에 널려 있는 글들을 볼 때 마다,

어쩔 수 없이, 떠오르게 되는 의문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어찌하여, 이다지도,

거지들과 죄인들이 많은 것일까?” 하는 것.

 

아니? 도대체, 뭐가 그리도 부족하여...

아니? 도대체, 뭐가 그리도 모자라서...

시도 때도 없이, 낮과 밤의 구별도 없이,

하느님(하나님)!” 이라고, 우선 불러 놓고서는...

 

이렇게 해 주세요! 저렇게 해 주세요!

이것을 부탁 드립니다! 저것을 도와 주십시오!

이것을 해결해 주십시오! 저것을 막아 주십시오!” 라고,

부탁을 하고, 애걸복걸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 도대체, 그 무슨 나쁜 짓을 그토록 많이 하여서...

시도 때도 없이, 낮과 밤의 구별도 없이,

하느님(하나님)!” 이라고, 우선 불러 놓고서는...

 

저의 죄()를 낱낱이 고백 합니다!

회개(悔改) 합니다! 통회(痛悔) 합니다!

죽을 죄를 지은 이 죄인을 제발 용서하여 주십시오!

제가 저지른 저의 죄와 제가 미쳐 알아내지 못한

저의 잘못을 함께 용서하여 주십시오!” 라고,

울고 불고 하고 있는 것일까?

 

그대! 그대의 눈에는 이런 거지와 저런 죄인

전혀 눈에 띄이지 않는데...

단지,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고 있는 것인가?

 

그들이 믿고 있는 창조주(創造主),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놓아서, 그러는 것 뿐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물론,

인생은 고해(苦海)” 라는 말,

이 세상 살기가 참으로 어렵다!” 라는 소리야,

나도, 익히, 알고 있기는 하였지만...

이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거인과 죄인이 널려있음을,

이제야 정말로 실감하게 되는구만!

 

! 그러고 보면...

내가, 모르는 것이, 아직도 많기는 하겠지만...


내가, 분명히, 알고 있는 것도 있기는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필요없는 두려움과 지나친 구걸행위,

그리고 불필요한 자기멸시(自己蔑視)와 자기비하(自己卑下),

무지(無知, 無智) 속에서 싹터서,

그 무지(無知, 無智)를 먹고서만 자랄 수 있을 뿐!” 이라는 것.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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