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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라는 것만 해도 그렇다!
01/26/20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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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6.xx.xx.103


(우리 조상님의 초상화[1])



[1]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 1556-1618): 본관은 경주,

조선중기의 문신, 정치가, 시인, 작가.


(호성공신상,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출생에는 389년의 시차가, 얼굴 모습은 403년의 시차가 있음.)  



* 이상봉 박사의 영성강좌: “나, 지금 바로 여기에!


이름이라는 것만 해도 그렇다!


            ~ 이상봉 / 철학박사, 문인


호(號)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김에,

이름에 대한 것도 한마디 덧붙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이름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통계를 직접 내 본 적은 없지만,

내가 만나본 사람들 中에서,

자기 이름이 “자기의 마음에 든다!고 대답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나는, 지금까지, 단 두사람만을 보았을 뿐이다.)


하긴, 누구나 다, 

자기 스스로 선택한 이름이 아니다 보니...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어찌보면, 아주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나도, 내 강좌를 거쳐간 내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경우에 한하여,
()라는 것을 지어준 적은 적지 않다.

그리고, 그들은 내가 지어준 호()에 만족해 한다.


그런데, 내 이름만 해도 그렇다!


이상봉(李相奉)[=경주 李씨, (돌림자로 相), ()]

내 이름인데


나는, 내 이름 때문에,

그 무슨 놀림을 받았거나

곤란을 당하였던 적은 전혀 없지만...

내 이름에서, 그 奉이라는 글자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주위의 미국 사람들은, 모두 다,

나를 부를 때에 주로 Bong 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나도 그 점이 전혀 싫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호적상의 이름까지 바꾸어야 될 정도로, 그렇게 싫은 것은 아니어서...

그대로 살아오고 있고, 그리고 죽을 때까지 그대로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에 말이다...

그 누군가가, 나 보고,

그렇다면, 字 대신에 다른 글자를 선택해 보라!고 한다면...


나는, (, 百, 伯, )이라는 글자를 택하겠다!

, 이상봉 ---> 이상백 이,

나에게는 좀 더 나아 보인다는 것이다.


그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이상봉'이라는 이름 보다는, '이상백'이라는 이름이

발음과 느낌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힘이 있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단지, 그뿐이다!


[필자 註:

경주 李씨 백사공파의 경우, 항렬자(行列字)- 돌림자-

5단위(五行, , , , , )의 순서로,

37(O), 38(O), 39(O), 40(O, ), 41(O)로 되어 있다.

그리고, 39세는 백사공(이항복)의 14대손이 된다.]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sblee70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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