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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헬레니즘 문화, 메소포타미아
12/08/20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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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Pyong Yi.  12-05-2019,  Delaware Water Gap)



(용어해설)

Hellenism (헬레니즘)


~ 이상봉 / 철학박사


헬레니즘을 한마디로 정의(定義)한다면 다음과 같이 될 것이다!


“알렉산더 대왕(356-323 BCE)의 정복시대로 부터,

콘스탄틴 大帝(272-337, 재위기간 306-337 CE)시대에 이르기 까지의

그리스 식() 생활상과 문화를 지칭하는 말.

(Greek life and culture in the period

from the conquests of Alexander the Great to the death of Constantine.)


하지만, 定義 자체야, 이렇게 간단하지만서도...

사실상, 이 定義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 밑바탕에 깔려있는 수많은 역사적인 사실들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니까,

어쩔수 없이, 아주 대략적으로 나마 이것 저것 살펴 보아야만 될 것이다.


우선, Hellenism 이라는 단어는, Hellas 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고대의 그리스(Greece) 사람들은, 스스로, 헬라스人이라고 하였고,

고대 그리스어()를 헬라어()라고 하였는데...

이 헬라(Hella)를 한자(漢字)로 음역하여 표시한 것이 희랍(希臘)이기에,

한자권(漢字圈)에서는 희랍인(希臘人), 희랍어(希臘語), 희랍문화(希臘文化),

희랍식()... 등등으로, 쓰여지게 된 것이다.


[사족:

이것은 아주 지엽적(枝葉的)인 것일 뿐이지만...

예수교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약(新約),

과거에

고대 그리스語(헬라語)로 쓰여진 것을-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320 BCE- 300 CE 경에 헬레니즘 시대(Hellenistic period),

Roman Empire, Byzantine Empire 에서 일반적으로 쓰여지던 언어인

코이네(Koine) Hella (Koine Greek)로 쓰여진 것을

Erasmus[1](1466-1536)가 이해하기 쉽게 번역한 이후부터

비교적 널리 읽혀지게 되어, 두루 퍼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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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을 이해하려면, 그 무엇보다도 먼저,

그것의 시작 지점에 있는 인물인 알렉산더 대왕

끝나는 지점에 해당되는 인물인 콘스탄티누스 대왕에  

대한 것을 살펴 보아야만 될 것이다.


Alexander the Great (356-323 BCE),

마케도니아 왕국(Macedon, 808 BCE ~ 168 BCE)

King of Macedon Philip II의 아들로 태어나,

그의 나이 13세 때 부터-16세때 까지 3년간

Aristotle(아리스토델레스, 384-322 BCE)에게서 교육을 받았다고 되어 있다.

그는, 336 BCE에 왕위에 올라 全 Greece을 정복하고 난후,

스스로 Pan Hellenism의 챔피언으로 자처하게 되었고...

334 BCE 부터 동방의 정복에 나서서,

Granicus 전투에서 Persians(334), Issus(333), Tyre, Gaza를 차례로 쳐부수었고...

332 BCE에는 Egypt 를 침공하여 Alexandria 도시를 건설하였다.

그리고 나서, Mesopotamia 지방으로 들어가

Gaugmela(331)전투에서 Dorius III Persian Empire를 무너뜨렸고,

동방 Persia (330-327)을 거쳐서, India 북부지방(326)

인더스 강 까지 쳐들어갔으나, 더 이상의 전진을 하지 못하게 되어,

그의 군대는 Persian Gulf 로 되돌아 오게 되었다.

Alexander는 그의 군대와 함께 사막을 거쳐서 324 BCE

Susa에 도착하게 되었으나, 1년 후에 열병(Fever)으로 죽게 되었다.

그 때, 그의 나이가 33세였다.

Alexander 대왕,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 中의 장군” 임에는 아무런 이의가 없을 것이다.


[참고:

이것은 알아둘 만한 것인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2] 라는 말은,

그리스語로 ‘유프라테스(Euphrates)江과 티그리스(Tigris)江 사이의 지역’

이라는 뜻이다. 현재의 이락, 쿠웨이트, 터어키, 시리아 지역이다.]


콘스탄티누스 [Constantine the Great,

(콘스탄틴 大帝, 272-337, 재위기간 306-337 CE)]

로마제국 4두체제(四頭體制) 당시에, 서방의 정제(正帝)로서

동방의 正帝인 리카니우스를, 서기 313년에, 밀라노에서 만나.

수뇌회담의 공동 선언문으로 발표된 것을 “밀라노 칙령”이라고 한다.

이 밀라노 칙령을 시작으로  

그가 예수교에게 내려 준 혜택이 어마 어마하게 많은데,

그는 새로운 수도(首都)- 콘스탄티노폴리스- 를 건설하여,

그 도시를, 330 5 11일에, 예수교에 헌정 하였다.

그리고,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St. Peters Basilica-

바티칸 대성당, Basilica Sancti Petri)

예루살렘의 성묘(聖墓)성당(Church of the holy Sepulchre)를 비릇하여,

로마제국의 주요 도시에 있는 교회는 대부분 그가 지은 것이다.

이러한 콘스탄티누스에게,

예수교도들의 마음이 기운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리하여,

예수교도들이 그를 Magnus(마그누스)- The Great- 대제(大帝)- 라고,

부르게 되는 것도 이해가 가기는 갈 것이다.


이왕, 大王이나 大帝라는 말이 나온 김에 한가지만 더 덧붙이면...

(워낙, 지식이라는 것은, 끝이 없이 서로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어느 선에서 끝내는 것이 적당한지?를 판단 내리기가 어렵지만...

지면이 허락하기에 덧붙이는 것이니까... 그냥 참고로 하시라.)


서양 역사상, 大王(the Great)이나 大帝(Magnus, the Great) 라는

칭호가 붙어있는 사람들이 여러명 있다.


알렉산더 대왕(356-323 BCE, Macedonia ),

콘스탄틴 大帝(272-337, 재위기간 306-337 CE),

Theodosius the Great (데오도시우스 대제, 347-395, 재위기간 379-395),

Justinian the Great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Emperor of Byzantine (Eastern Roman)(483-565, 재위기간 527-565)]

카롤루수 마그누수(라틴어) [Charlemagne(샤를마뉴), Charles the Great,

742-814, 재위기간 768-814, King of the Franks],


이들 中에서,

알렉산더 大王만 카톨릭교와 상관이 없을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다, 카톨릭교에 대한 공로로 붙여진 것이다.


[아하! 그러고 보니... 한국사람들에게도 大王이 있으니

광개토대왕(374-412, 고구려), 문무대왕(626-681, 신라),

세종대왕(1397-1450, 재위기간 1418-1450, 조선)이 있구만.

그런데... 그대! 그대는 혹시 아시는가?

그 누군가에 의하여, 이 사람들에게 大王이라는 칭호가,

언제적 부터 붙여지게 되었는지를?

(내가 한국에서 살 때에는 광개토왕, 문무왕 이라고 배웠고,

또한 그렇게 불렀던 것으로만 기억에 남아 있을 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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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 문화의 특징과 내용


알렉산더의 정복과 그의 정책으로 인하여,

동서 문화가 융합되게 되었으니...

그는 자기가 정복한 정복지에다 그리스人을 이주시켰고,

그리스人과 정복지역人 간의 집단결혼을 추진하였고,

알렉산드리아(Alexandria)를 비릇한 그리스식의 도시를 세워서

그리스 문화를 널리 보급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사후(死後), 각 지역과 지방이 분열 분할하게 되었고,

그 후, 로마제국이 그리스와 그리스의 정복지를 지배하게 되면서...

로마제국의 통치 시대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로마제국 시대에도 그리스 문화, 예술, 문학은

로마 사회로 스며들어가,

로마제국의 지도층은 라틴어와 함께 그리스어도 구사했다.

아탈리아 남부지방에는 그리스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결국, 로마제국은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동시에 사용된 셈이다. 


그리하여... 그 결과를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이 된다.

그리스 문화와 동방 문화가 융합된 성격의 문화다.

[동방-오리엔트- 라고 하지만, 여기서 東方이라는 것은,

아시아(Asia) 지방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의 동쪽에 위치한 페르시아와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일컫는 것임.]


헬레니즘 문화의 가장 큰 성과는 학문에 있다.

아테네에서 꽃 피웠던 고대그리스 철학이 헬레니즘 세계로 뻗어나가며,

그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고,

전보다 훨씬 광범위한 지역에 두루 걸쳐 활발한 학술적 교류를 이루어냈다.


자연과학의 발달:

알키메데스, 유클리드 같은 뛰어난 자연과학자들이 나왔으며,

기술적인 면의 발달을 도래하였다.

철학: 도시 공동체로 행해지던 제신에 대한 제사같은 종교의식보다는,

보편적이고 개인주의 경향이 짙은 사상과 철학이 발달되게 되었다.

그리하여 에피크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가 대표적으로 대두되게 된다.

미술과 예술: 이상적인 미()를 추구하는 그리스 예술에서

현실적인 미를 추구하는 쪽으로 변화가 이루어졌고,

그리스의 미()를 인도에까지 영향을 주어서 불교미술(간다라)를 탄생시켰다.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
sblee70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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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siderius Erasmus(1466-1536) was Europe’s most outstanding scholar

in the early 16th century.

그는, Catholic Augustinian monk(1486)로 시작하여, Priest(1492)가 된 사람이다.

“In the Kingdom of the blind, the one-eyed man is King” 이라는 말은 그의 것이다.

그는 Catholic에 대하여 Satirical Works (풍자성, 빈정거리는 작품)

비판적인 논조의 글을 많이 썼는데...

그러한 글들이 Martin Luther(1483-1546)가 일으키는

종교개혁(Protestant Reformation)에 아주 큰 영향과 도움을 주게 된다.

 

 

[2] The word mesopotamia is formed from the ancient words meso,

meaning between or in the middle of, and potamos, meaning river.

Situated in the fertile valleys between the Tigris and Euphrates rivers,

the region is now home to modern-day Iraq, Kuwait, Turkey and Sy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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