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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 『다시 쓰는 루터 로드』
11/03/20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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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루터 로드 (1)

돈과 권력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CBS 다큐멘터리)



 


게시일: 2017. 10. 15.

500 루터 지금 한국교회 던지는 질문

- CBS 다큐 다시 쓰는 루터로드 1 돈과 권력교회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CBS TV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다시 쓰는 루터 로드」 1 돈과 권력 13 전파를 탔다.


다큐는 500 당시 돈과 권력만을 쫓던 로마가톨릭교회를 비판하며 95개조 반박문 교회 앞에 붙인,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삶을 따라가는 내용이다. 이날 방송에서 루터의 행적을 쫓다 결국 마주친 것은 500 루터가 비판했던 로마가톨릭의 모습과 쌍둥이처럼 닮은 지금의 한국교회였다.


급속한 성장 속에서 목회자 명에게 권력이 집중되고, 안정 이유로 교회를 자식에게 세습하는 모습은 루터가 지금 한국에 있었다면 다시 종교개혁 외칠 같다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그런 의미에서 다큐 내레이션을 맡은 김현정 CBS 앵커의 멘트는 방송의 백미이자, 한국교회가 진지하게 곱씹어봐야 질문이기도 했다.


"500 , 루터의 꿈은 과연 이루어졌을까요? 교회를 통하여 한국교회를 되돌아보며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래서 루터의 길은 역사 순례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걸어야 오늘의 길입니다"


어려운 역사와 신학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준 점도 인상적이었다.


교단 총회가 결의한 세습 방지법」 피해, 교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변칙 세습을 당구에 빗대어 설명했다. 또한 다른 다큐에서는 없었던 그림자 연극은 다큐의 내용을 이해하는 도움을 줬다. 쉽게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제작진의 노력이 엿보이는 지점이다.


다큐는 4명의 출연자로 구성된 종교개혁 원정대가 이야기를 이끈다. 루터교단의 목회자인 중앙루터교회 최주훈 목사와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남기평 총무, 싱어송라이터 제이미스톤즈가 바로 멤버이다.


처음 만난 이들이 어색해하면서도 조금씩 친해지는 모습, 다니엘 린데만이 직접 만든 독일 요리를 제공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안긴다.


* 내레이션 - CBS '김현정의 뉴스쇼' 김현정 앵커



(동영상 요약정리)

1. 비텐베르크 성채교회

비텐베르크 (루터가 종교개혁의 불씨를 당긴 도시, 루터가 35년간 목회를 곳이기에 루터의 도시 불림) 있는 비텐베르크 성채교회 원래 성당이었고, 루터가 교황과 처음 맞섰던 현장이며, 또한 루터의 시신이 안장된 곳이다.


당시 유럽을 휩쓴 흑사병도 종교개혁에 하나의 이유였다.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중세 사람들은 사람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의 구원도 돈으로 면죄부 사는 쉬운 길을 택했다. 사람들의 두려움을 악용한 교황청의 공포 마케팅 대성공을 이루었다.


95 논제에는 교황청에 대한 루터의 분노가 담겨있다. 비텐베르크 성채교회에 바로 대표적인 문장이 새겨져 있다.


“만일 교황이 면죄부 판매 설교자들의 진상을 안다면,

자기 양의 가죽과 살과 뼈로써 성 베드로 성당이 세워지는 것보다

차라리 이것을 불태워 재로 만드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

- 95개 논제 중 50-


돈으로 구원을 사고파는 이러한 짓들이 과연 500 전의 일만일까? 지금의 한국교회는 어떠한가? 예를 들어, 그동안 사유화 되어온 순복음교회의 조용기 목사를 보라! 자가 사이비 교주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인가? (이 영상은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 행사와 거의 흡사) 


루터는 그의 대표적인 저서독일 기독교 귀족에게 고함(1520)」에서 만인 사제설 주창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맡겨진 임무만 다를 뿐

우리는 모두 세례를 통해 사제로서 성별(聖別)을 받는다

- 만인 사제설 -


당시 사제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있다라는 중세교회 세계관과는 반대로 루터는 사제와 성도는 동등한 가치와 책임이 있다라고 혁명적 선언을 했다.


2. 비텐베르크 시교회

성채교회 바로 옆에 위치한 시교회는 성채교회보다 가장 중요한 곳이 바로 여기다. 왜냐하면 종교개혁의 정신이 교회 안에 녹아들어 있고, 루터를 이해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곳이기 때문이다. 교회 입구 현판에 마르틴 루터가 설교를 했던 교회라고 적혀있다. 루터가 신학교수로서 있었지만, 평생 3 편의 설교 중에서 2 편을 교회에서 했다. 개혁교회처럼 소탈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시교회는 루터가 개혁신학을 탄탄하게 다져갔던 곳이다. 자신이 꿈꿨던 교회를 실제로 이어간 전진기지이다.


교회는 시민사회의 일부였기에 목사 선출은 만장일치로 청빙위원회(교회, 대학교, 시의회) 통과해야 했다. 신앙, 지성, 청렴함 목사의 필수요건이었다. 루터는 교회가 시민사회(교회, 대학교, 시의회) 어울려 함께 호흡하는 세상을 꿈꾼 것이다.


또한 루터는 목사가 시민사회에 역할을 다하지 않을 경우, 목사를 해임할 있다라고 주장했다. 루터는 목사가 시민사회와 호흡하지 못하고 권력화, 사유화 한다면 교회는 타락한다라는 것을 누구보다 알고 있었다. 그래서 루터는 교회의 사유화의 가능성을 막기 위해 제도적 노력을 하였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목회자 청빙과정에서부터 이유를 찾을 있다. 바로 세습문제다. 자기 교단에서 세습금지법을 제정했다 할지라도 많은 교회들은 다양한 편법을 이용해 세습에 성공한다. 2000년대 이전에는 아들이나 사위에게 세습하는 직접 세습(직계 세습) 성행(70%)했으나, 2000년대 이후부터는 변칙 세습 성행(30%)하고 있다. 방법은 매우 기발하다. 지교회 세습, 교차 세습, 다자간 세습, 징검다리 세습, 분리 세습, 통합 세습, 쿠션(당구게임) 세습, 편법 통합세습의 길이 막힐 노회를 통한 세습 변칙세습은 날로 진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세습교회들은 합병의 가면 쓰고 이뤄지고 있다. 그들은 교회의 안정성 이유로 세습을 합리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교회의 안정성은 사람이 아닌,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 동네에서의 세습교회을 확인·감시하려는 세습지도까지 등장했다.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과연 교회는 누구의 것인가? 이것은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며, 교회를 아프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인 교회를 마음대로 하려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세습를 찾아볼 수가 없는 일이다. 독일의 경우 교회공동체에 의해 선출된 심의위원회가 공동체의 대표로서 목사를 선출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사유화될 없다!라는 500 전의 루터의 외침은 오늘날 땅에 필요한 목소리다. 루터의 발자취는 역사속의 순례의 대상이 아닌, 지금 함께 머물러야 오늘의 길이다.


.......................


다시 쓰는 루터 로드 (2)

말씀과 실천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CBS 다큐멘터리)


 



게시일: 2017. 10. 22.

500 루터 지금 한국교회 던지는 질문

- 2 말씀과 실천 편에서는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해 민중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접할 있게 했던 마르틴 루터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그리고 그렇게 번역된 하나님의 말씀을 독일과 한국의 크리스천은 어떻게 실천하고 사는지 되짚어 본다.


 마르틴 루터가 최초의 개신교회로 설계한 토르가우 교회의 영상도 한국에서는 실질적으로 최초로 공개되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성황리에 개최된2017 독일교회의 (Kirchentag)」 영상도 한국 독점 공개된다.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동영상 요약정리)

< 종교개혁 원정대의 종교개혁 유적지 여정 >

1. 토르가우(Torgau)

루터가 최초의 개신교회를 세운 도시. 루터가 토르가우 교회 설계에 함께 참여했으며, 건물이나 외형을 중요시하지 않았다.


2. 아이제나흐(Eisenach)

루터가 목숨을 건지기 위해 10개월간 피신해있던 바르트부르크 (루터의 ) 있는 도시. 은신처에서 독일어 신약성서를 번역하게 된다. 당시에는 성직자들만이 라틴어를 알았다. 요한이 밧모섬에서 성경을 것과 같이 바르트부르크 성은 루터의 밧모섬이라고 불리던 장소이다.


3. 바르트부르크(Wartburg)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 살던 도시. 루터는 교회에 공동금고 설치하여 헌금을 즉시즉시 가난한 이들을 위해 사용하였다.


4. 하이델베르크

헤르만 마스 기념관: 이웃사랑을 실현하는 교회. 장애인, 노숙자, 알코올중독자 누구든 와서 식사할 있는 장소로 활용.


* 요한 힌리히 비헤른(Johann Hinrich Wichern, 1808-1881): 루터의 정신을 이어받은 독일 디아코니아 운동 선구자.


* 디아코니아의 어원은 디아코노스(헬라어): 식탁 등에서 시중드는 사람의 .

구제( 6:1), 봉사( 21:19), 섬김( 2:19) 의미.

루터 디아코니아(사랑의 공동체) 교회의 본질이다 - 독일교회법 1 15

, 3 개의 디아코니아 센터가 세워져 독일교회는 독일사회를 지탱하는 힘이 되었다.


디아코니아 정신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는 도둑놈이다. 굶주려 죽은 사람들에게 나는 살인자다라고 십계명을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그래서 루터교 국가들이 모두 복지가 굉장히 향상되어 있다.


5.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기독교 루터란 트리니티 교회

평범한 작은 교회는 독일사회의 많은 화제를 모으는 교회이다. 교회는 이슬람 난민들을 받아들인다. 루터의 종교개혁사상을 받아들여 그들에게 그저 조건없이 베풀고 있다. 그러자 이슬람 난민들은 스스로 마음을 움직여 먼저 개종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한국교회 대부분은 교회 헌금 2/3 교회 자체재정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구제에 대한 재정 사용이 너무 적다. 획기적 변화와 투명성이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디아코니아라는 것이 교인 늘리기 위한 , 헌금 늘리기 위한 일들이었다. 이제 교회의 울타리를 낮추고, 말씀을 실천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간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참된 종교개혁의 유산 하나이다.


한국 크리스천들은 교회 안에서 은혜를 받으려고만 하는가? 교회란 무엇인가? 다른 행성이 아닌, 바로 지금 여기 우리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 교회이다. 예수님은 작은 자에게 일이 바로 나에게 일이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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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루터 로드 (3)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CBS 다큐멘터리)




 

게시일: 2017. 10. 27.

500 루터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교회의 의미를 물었던 4명의 종교개혁 원정대! 그들의 마지막 목적지는 루터가 황제에 맞섰던 장소 보름스(Worms)입니다.


보름스에서 종교개혁 원정대는 개신교가 '프로테스탄트' 불리웠는지 흔적을 만났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루터 로드' 대미를 장식하는 3 '프로테스탄트' ...


* 내레이션 - CBS 변상욱 대기자


 

(동영상 요약정리)

1. 슈토테른하임

오늘은 루터의 인생에서 가장 극적인 시간 속으로 떠나본다. 이곳은 법학도였던 루터가 방학을 맞아 집으로 가던 길이다. 갑작스런 번개로 루터는 안나에게 기도를 드린다. 살려만 주신다면 수도사가 되겠습니다

 

순종하겠다는 루터는 수도사가 , 도리어 로마가톨릭교회와 맞서게 된다. 루터의 위대한 씨앗은 이미 루터의 마음속에 뜨고 있었다. 침묵하시는 그때가 바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이다.

 

2. 에르프르트

루터가 대학과 수도원에서 10년간 머물렀던 곳이다.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 수도원, 번개사건 이후에 루터가 들어간 아주 엄격하고, 최대한의 절제와 최소한의 음식으로 살아야 했던 가혹한 수도원이었으며, 바로 종개개혁의 실마리를 얻은 곳이다. 여기서 루터는 인간은 무엇으로 구원을 받는가?라는 의문은 쌓여만 갔다. 그러던 어느 루터는 로마서 1 17 말씀을 통해 구원은 인간의 행위나 값비싼 면제부로 얻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총으로 거저 얻어지는 것이다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훗날 이신칭의의 발견이라 불려진다. 이것은 당시 혁명적인 사상이었다.

 

1:7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3. 보름스 (4명의 출연자로 구성된 종교개혁 원정대의 마지막 목적지)

저항과 결단의 현장, 보름스 대성당!

 

이곳은 종교개혁사에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신성로마제국 황제인 카를(Charles = Karl) 5세는 1521 이곳에서 제국의회를 열어 종교개혁가로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루터의 출두를 명한다. 죽임을 당할 있는 자리에 발로 출석했던 루터!

 

루터가 당대 최고의 권위와 맞섰던 이곳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1521. 4. 16~26. 루터는 이곳에 와서 머무르게 되는데 그때, 아주 역사적인 사건들이 자리에서 벌어지게 된다. 루터는 황제인 카를 5 앞에 당당히 섰다. 보름스 대성당 바로 하일스호프 공원에는 루터가 황제 앞에 섰던 바로 자리가 보존되어 있다. 어떤 권력 앞에서도 무릎을 꿇지 않았던 바로 자리이다. 당시 무소불위의 권력 앞에서의 루터의 신앙고백을 들어보자!

 

“저는 철회할 수도 없거니와 철회하지도 않겠습니다.

자기의 양심에 불복하는 것은

옳은 것도, 안전한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

 

여기서 바로 프로테스탄트가 어떤 삶의 모습을 가져야 되는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바로 이곳이다.

 

한국의 목회자들은 과연 루터와 같은 설교를 하고, 그런 삶을 살고 있는가?

 

회퍼(Dietrich Bonhoeffer) 우리에게 남겨주었던 신앙의 양심! 그리스도를 신뢰하면서 우리가 부활을 소망하는 양심이 과연 있는지 심각하게 돌아봐야 한다.

 

루터와 초기 종교개혁가들은 그토록 신앙의 양심을 지키고자 했을까? 그리고 신앙의 양심에 따라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답은 루터의 저서소명(Berufung)」이라는 단어의 뜻풀이(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고전 7:20~)에서 드러난다.

* Berufung

1. (직업적) 소명, 천직의식

2. 초빙, 임명: (의회의) 소집

3. 증거로 끌어 , 예증(例證)

 

그런데 루터는 직업이라는 라틴어 단어(Vocatio) 독일어(Berufung) 번역하면서 소명이라 새롭게 해석하였다. 그는 직업을 가진 평범한 성도 모두가 소명을 가진 존재라고 가르쳤다. 여기서 루터는 소명의 의미를 넓힌다.

 

10:27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람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루터는 우리가 직업을 갖는 것은 나와 가족의 생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웃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라고 강조한 것이다. 그리고 루터는 이렇게 외쳤다.

 

“만일 이웃이 아픔을 당하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증거이다“

- 마르틴 루터의 「독일 기독교 귀족에게 고함」에서 -

 

또한 루터는 자신만 구원을 받았다는 편협한 신앙에서 벗어나 이웃을 섬기라. 하늘에 꽂혀있는 관심을 땅으로 돌려야 한다. 땅에 있는 성도들을 높이고 존경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며, 그분이 우리에게 제안하신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500년이 지난 지금의 한국교회는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과연 그들을 돌아보고 있는가? 500 전의 루터가 지금 땅에 다시 온다면, 그의 시선은 과연 어디로 향할까? 우리가 봐야 땅은 어디이며, 우리가 섬겨야 이웃은 누구라고 가르칠까? 예수님이 지금 땅에 오신다면 뭐라 하실까?

 

가장 작은 자를 섬기고, 아픈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바로 소명이다.

 

루터 로드 단지 루터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루터 이전에 있었던 후스(체코), 사보나롤라(이탈리아, 위틀리프(영국), 피터 왈도(프랑스) 수많은 종교개혁가 희생자들이 있었기에 루터의 종교개혁이 성공한 것이다.

 

1521 보름스에서 제국추방령 떨어져(보름스 칙령) 당시부터 루터는 어디서 누구든지 루터를 죽여도 좋다라는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슬람 세력으로 인해 제국의 안위가 위태로워지자 황제는 루터파 영주들의 힘을 빌리기 위해 루터의 활동을 잠시 용인한다. 하지만 다시 제국의 안정이 보장되자 1529, 황제는 슈파이어에서 2 제국의회 개최해 또다시 루터의 목숨을 위협한다. 그러나 루터파 영주들은 우리는 저항한다(Wir Protestieren)! 반복하여 외쳤다.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루터파 사람들을 향하여 저놈들은 프로테스탄트(저항하는 놈들)!라는 말을 하게 것이 발단이 되어 프로테스탄트 개신교회를 하는 말이 되었다. 프로테스탄트란 어떤 권력에도 복종하지 않는 신앙의 양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란 이다.

 

루터에게 이러한 위대한 저항이 생긴 원인은 무엇일까? 루터에게 저항은 신앙 자체였다. 교황보다 하나님의 권세가 크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었다. 500 , 보름스 대성당에서 문을 박차고 나가 황제 앞에 맞섰던 루터! 믿음 하나만으로 자기 목숨을 내던진 루터!

 

기나긴 일본제국주의와 공산주의와 군사독재의 만행에 맞섰던 한국교회! 오늘날 한국교회는 아직도 프로테스탄트의 저항정신을 가지고 있는가? 안으로는 순종을 강조하면서 밖으로는 불의() 세력에 대해 거룩한 의분의 저항정신을 발휘하고 있는가?

 

한국 땅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땅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 by Peter Hong

위대한 종교개혁의 아버지루터! 종교개혁의 빛과 같은 존재루터!


그러나 우리는 지금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그동안 감춰왔던 루터의 가지 잘못에 대하여 이제는 베일을 벗겨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눈동자인 유대인들과 영원히 화해할 없다. 첫째는 루터의 반유대주의(Anti-Semitism)이며, 둘째는 루터의 신약성경 이해부족이다.


루터는 말년에 「유대인과 그들의 거짓말에 관하여(The Jews and their lies)」라는 책을 썼을까? 루터는 1537년부터 적극적으로 유대인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기 시작하여 유대인을 반대하는 입장으로 돌아서서 저서에유대인 회당을 질러라! 유대인이 탈무드나 기도서를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되면 사지를 찢어라! 유대인들의 피와 살을 낱낱이 자르고 불태워라!...라고까지 하며 개신교 반유대주의의 선구자 되어버렸을까? 400년 후, 히틀러는 왜 갑자기 루터의 위 책을 끄집어내어 루터는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6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학살했을까?


루터가 깨달았다는이신칭의 유대인이자 바리새인인 사도 바울과 예수님의 유대인적 입장에서의 복음에 대한 이해부족이다. 종교개혁 후에도 구원에 대한 끝없는 불안에 휩싸였던 루터는 로마서 1:17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통하여 진리를 깨닫고 평안을 찾았다지만, 바울의 이신칭의(이신득의) 원리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유대인적 입장에서의 구원의 개념이란 믿음(내용) 행함(형식), 가지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지금의 한국교회도 이 진정한 구원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특히 알미니안주의 감리교에서 진화된 성결교와, 성결교에서 진화된 순복음교는 신학의 개념조차도 잘못된 교단들이며, 아직도 개혁주의 교단(장로교 등)으로부터 이단시 되고 있다). 


마라나 (Marana tha)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 나타(Mara natha) 예수는 오셨습니다!


한마디만 보더라도 우리는 역사성과 시대성을 바라보는 유대인들의 심오한 신앙관을 들여다 있다. 유대인 신앙관에서의 이신칭의 마라나타 내가 말씀대로 행할 , 비로소 예수님은 오신다(오셨다)라는 신앙이다. 그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행함으로 의롭다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2:17-26).


유대인이 아닌 독일인 루터는 이러한 신약성경 해석의 한계에 부딪쳐, 그리고 당시 유럽의 유대인들의 더럽고 악한 직업(고리대금업 ) 등에 대한 오해로(사실 유대인들이 원해서가 아닌, 유럽 국가의 왕족과 귀족들의 강요에 의해 어쩔 없이 천하고 나쁜 직업들을 갖게 )... 그의 말년에 암울한 어둠에 휩싸여 로마가톨릭교회의 사악한 반유대주의로 다시 되돌아가버린 것이다. (루터를 반유대주의가 아닌, 반유대교주의로 보는 학자들도 있음)


이방인인 우리(개신교) 지금 그동안 감춰왔던 마르틴 루터의 위대함과 무지함, 얼굴을 바로 바라보며 반유대주의와 대체신학에 의해 지난 2천년 동안 말할 없는 고통과 핍박을 받아온 유대민족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회개의 때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루터(1483~1546, 독일) 칼빈(1509~1564, 프랑스) 신학의 깊이와 차이점을 다시 재정립하는 때가 되어야 것이다.


스가랴 2:8 (하나님의 눈동자 이스라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무릇 너희(내 백성)를 범하는 자는 그(하나님)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 이방인의 때에 관하여 ( 21:24)

사도들은 자기들 살아생전에 주님이 재림하실 알았다.

- 베드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벧전 4:7)

- 요한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마지막 때인 아노라 (요일 2:18)

 

그런데,,, 2천년이 흘렀다.

 

예수님과 바울은 비밀의 단서를 밝히고 있다.

- 예수님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눅 21:24)

- 바울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롬 11:25)

 

이방인의 , 2천년이 흘렀다.


- Peter H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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