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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홍(peterhong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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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십일조에 대한 논쟁에 관하여
08/30/20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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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나의 아들아


평신도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남기는 99가지 신앙상식

(피터홍 생애의 주요 간증을 포함한 자서전적 저서)






44. 십일조에 대한 논쟁에 관하여

요즘 인터넷에 “십일조는 구약적이므로 이미 폐하여진 율법이다!”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날까지는 십일조를 바쳐야 되고, 돌아가신 딱! 그날 휘장이 쫘악~ 찢어진 그 순간부터는 십일조를 안 바쳐도 된다는 말인가? 그리고 천주교(로마가톨릭)에서는 십일조 제도를 이미 오래 전에 폐지시켰다. 모두 성령을 거스려 교회를 파괴시키려는 마귀의 짓이다.


성경에서는 예물을 ‘들어 올려서 바치는 예물’과 ‘가까이 다가가서 바치는 예물’ 이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히브리어로 “높이 들어 올리다”의 뜻인 ‘테루마’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고, 독특하게도 레위기에서만 “가까이 가다”의 뜻인 ‘코르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출애굽기의 주제는 에덴동산의 회복( 25:22) 즉 ‘하나님이 모세를 만나러 회막(The tent of meeting) 지성소 안의 법궤뚜껑(’카포렛‘ = 속죄소 = 시은좌 = 시은소) 위로 내려오심(하나님이 먼저 다가오심)’이며, 레위기의 주제는 ‘하나님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것’인데, 레위기의 ‘5가지 예물’이 바로 ‘하나님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론’을 가리킨다.


그래서 하나님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의 예물인 헌금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십일조이다(레 27:30). 이 십일조는 “내게 주신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가 물질을 극복했다”, “하나님이 물질보다 귀하다”, “나는 하나님의 것(사람)이다”라는 것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레위기 27장은 3법문(제사법, 정결법, 성결법)의 마지막 장인데, 27장의 마지막 문단에 특별히 십일조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특히 레위기 27 30(여호와의 것)은 민수기 18 21(레위인의 것) 겨냥한 포석인데, 레위기가 민수기로 이어진다는 것을 강조한 문학적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십일조가 ‘여호와의 것 = 레위 자손의 것’이란 말은 십일조는 공공재이기에 “목회자의 사유재산화 할 수 없다”라는 뜻이다. 십일조에 대해서는 출애굽 사건 훨씬 전의 야곱도 십일조를 바쳤다( 28:22).


28:22 (야곱의 십일조 서원)

내가 기둥으로 세운 돌이 하나님의 전이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32:10 (야곱의 축복 고백)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없사오나 내가 지팡이만 가지고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떼나 이루었나이다

 

27:30-32 (십일조는 여호와의 )

땅의 십분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십분 일은 여호와의 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사람이 십분 일을 속하려면 그것에 오분 일을 더할 것이요 소나 양의 십분 일은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되리니

 

18:21 (십일조는 레위 자손의 기업. 레위 자손 = 제사장 = 목회자)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어서 그들의 하는 회막에서 하는 갚나니 (회막에서 하는 = 교회 = 사회를 밝히는 )


14:22

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대하31:4-10 (백성들의 십일조 헌납)

 

3:8-10 (온전한 십일조)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형식과 내용의 중요성 >

내용물이 중요하다면 내용물을 담는 그릇(형식) 또한 중요하다. 할례와 세례가 형식이라면 믿음과 구원은 내용이다. 그렇기에 사도 바울은 구원의 형식(세례) 내용(믿음) 모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골 2:12), 예수님도 예배의 형식(십일조) 내용(믿음) 가지 모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23:23).

 

23:23 (예수님의 십일조 명령. 헌금과 믿음 , 형식과 내용 모두의 중요성 강조)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 드리되 율법의 중한바 (정의, 공의) (긍휼) (믿음)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 행하고 저것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이것 = 십일조 = 형식, 저것 = 의와 인과 = 내용)

 

2:12 (세례와 믿음 , 형식과 내용 모두의 중요성 강조)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되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7:1-9 (십일조 7 언급)



헌금은 주일 대예배 때마다 드려야 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헌금도 (방법적으로) 절제해야 할 때가 있다. 큰 금액의 헌금(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건축헌금, 특별헌금 등)을 성도들이 무명으로 바치는 것은 여러 가지 함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교회질서를 위하여 기명으로 바치는 것이 옳으며, 또한 교회도 주일헌금을 제외한 십일조 등의 헌금명단을 교회질서를 위하여 반드시 다음 주일에 주보 등을 통해 발표(금액은 제외) 하여야 한다.


그리고 십일조는 현재 등록하여 다니고 있는 교회에 바치는 것이 옳으며,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 3:8)를 자기 마음대로 다른 교회나 자기 가족이 목회를 하고 있는 교회 등에 바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그리고 십일조는 월급 혹은 월 순수익 전체의 십일조를 바치던 아니면 세금을 떼고 바치던 간에 양심과 믿음에 따라서 바치되 받는 즉시 먼저 바치는 것이 좋으며(써다가 없어짐 ^^), 충동적으로 하지 말고 정확하고 계획성 있게 미리 계산하고 준비를 하여서 바쳐야 한다. 특히 부부는 헌금을 일방적으로 드리지 말고 합심해서 바쳐야 하지만 십일조만은 반드시 바쳐야 한다. 그 옛날 옛적에 야곱이 받은 그 물질의 축복( 32:10)뿐만 아니라, 근대 미국 최고의 부호였던 록펠러(John Davison Rockefeller, 1839~1937)가 받은 그 엄청난 물질의 축복은 6세 때에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습관화된 십일조 생활로 인함이었다.


- 록펠러 어머니의 유언 중 4 -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하여 바치되

만약 십일조를 바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특히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들에게는 헌금과 십일조에 대하여 오해하거나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여기에 시험이 들어서 교회를 영영 떠나버리거나, 헌금과 십일조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성당으로 옮겨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나 또한 지금껏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목사님들이 건축헌금을 의무적으로, 정기적으로, 강제적으로, 부담감을 느낄 정도로 분담을 시켜가며 많은 성도들을 실족시키거나 교회를 떠나버리게 만드는 경우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본 적이 있었고, 심지어 “십일조 안 내는 사람들은 모두 도둑놈년들이다!”라고 독설(독한 설교)까지 퍼붓는 목회자도 보았다. 헌금은 자연스럽고 은혜롭게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성도들마다 다 각각 사정이 다르고 가진 믿음의 분량이 다르다.


물론 목회자가 헌금에 대해 너무 강요해서도 문제이지만, 너무 도외시하는 것 또한 곤란하다. 요즘 예배시간에 헌금봉투(자루)를 돌리지 않고 헌금함을 예배실 입구에 비치해두는 교회들이 많은데, 이러한 교회들의 목회자들은 대개 공통적으로 “우리교회는 자유롭게 헌금할 수 있도록 헌금봉투(자루)를 돌리지 않는다”라고 자랑삼아 얘기하지만, 헌금봉투(자루)를 돌리건 헌금함을 세워뒀던 간에 그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관리와 유지와 발전과 구제와 선교 등에 대한 성도 각자의 그 역할과, 축복의 통로인 헌금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십일조와 주일헌금, 감사헌금, 구제헌금, 선교헌금, 건축헌금 등의 성경에 나와 있는 각종 헌금들로 인한 그 받을 축복에 대하여 성도들이 시험에 들지 않게 지혜롭고 은혜롭게 말씀을 잘 인용하면서 지도하여야 한다.


헌금은 강요하든가 가난한 자들에게 무리하게 요구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께 조건적 뇌물성 헌금으로 바쳐서도 안 되며, 만약 교회가 잘못 사용하게 되면 사회 지탄의 대상이 되고 하나님께서 그 교회의 일곱 촛대를 옮기시는 무서운 벌을 받게 된다( 2:5).


2:1-5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예물의 용도: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는 것


* 예물의 의미: 하나님과의 관계의 정립


* 예물을 바치는 자세: 즐거운 마음으로 자원하여 스스로 바쳐야 함( 25:2)


건축헌금에 관하여는 구약 때에 모세도 성소 장식을 위하여 헌금을 요구하였고( 35), 요시아 왕도 성전보수를 위하여 성전 수리비를 거두었으며(대하 34:8-9), 솔로몬 왕은 성전완공 한 달 전에 거한 성전 낙성식을 위하여 소 22천 마리, 12만 마리를 제물로 바쳤고(대하 7:5), 신약에 들어와서도 십일조와 헌금에 관한 말씀들이 많이 나타나 있다. 그래서 목회자는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21:1-4) 평소에 삶의 모범과 거룩한 능력을 나타내어서 이를 통해 은혜를 충만히 받은 성도들이 믿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바치며 넘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잘 가르칠 의무가 있는 것이다(대상 29:9).


출 23:15, 34:20

너는...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30:11-16 (생명의 속전 규례)


대상 29:9 (즐거이 드림)

백성들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 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


대상29:16 (미리 저축)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6:4 (잘못된 헌금, 저주받을 헌금)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헌금 및 모든 선한 일은 안에서)


21:1-4

예수께서 눈을 들어...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가라사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구차: 몹시 가난하고 궁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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