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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홍(peterhong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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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분쟁에 관하여
08/22/20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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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나의 아들아


평신도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남기는 99가지 신앙상식

(피터홍 생애의 주요 간증을 포함한 자서전적 저서)



42.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분쟁에 관하여

중국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후배(김남연)가 현재(2011)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한인교회에 큰 분쟁이 발생했다면서 위 주제에 관하여 이 책에 꼭 언급해달라고 간곡히 제안해왔기에, 평신도로서 과거에 교회 안에서 겪고 느껴왔던 나의 경험을 토대로 용기를 내어 솔직하게 얘기하고자 한다.


여태껏 교회생활을 해오면서 내가 봐온 우리교회 목사님들은 교회 안에서 어떠한 분쟁이나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모두 평소의 언행보다 더 겸손한 태도를 취하셨다. 대구동부교회 김덕신 목사님, 뉴욕중부교회 이철 목사님, 뉴저지 팰리사이드 장로교회 정인영 목사님... 이분들이 실수를 하신 적은 있었지만 신경질을 내거나, 큰소리로 웃는 모습을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교회에 어려움이 일어날 때면 늘 먼저 금식기도로써 철저하게 자신을 죽인 후에, 보다 더 인격적이고, 더 도덕적이고, 더 성결하고, 더 낮은 자세로 직분자들과 함께 기도드리고 지혜를 구하면서 문제해결에 접근하셨다. 자신의 생각과 권위로 급하게 나서기에 앞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늘 우선으로 하며 그 뒤를 따르셨다. 이것이 나의 눈에 비친 우리 목사님들의 모습이었고, 이를 통하여 나는 “목회자의 영적권위란 부르심을 입은 그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는 그 겸손과 거룩함에서 나오는 것이로구나!”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교회도 세상 사람들이 모인 단체이고, 특히 유형교회는 ‘거듭난(구원받은) 성도들’과 ‘거듭나지 않은(아직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단체이므로 어떠한 형태이건 간에, 갈등과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는 없다. 특히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파괴’를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있는 ‘1분 대기조 사탄의 군단’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항시 출전(전투)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기에, 만약 교회의 영적리드인 목회자에게 영적문제가 생긴다면 예배당이 전쟁터로 돌변하는 큰 사태가 반드시 빚어지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이 잘못된 목회자 한사람 때문에 교회 내에 문제가 끊이질 않고, 이런 목회자들 때문에 교회들이 분열되고 소멸되는 악순환을 우리들은 계속하여 지켜봐왔기에, 우선 앞(38. 성막과 성전과 교회, 그리고 종교개혁에 관하여)에서 언급된 ‘교회의 3대 표지’의 3번째인 ‘바른 권징행사’에 관하여 짚어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 권징이란? >

1. 권징의 어원

‘권징(勸懲)’은 ‘권선징악(勸善懲惡)’의 줄임말로 “선은 권하고, 악은 징벌한다”라는 뜻이다. 즉 “장려할 것은 장려하고, 벌할 것은 벌한다”라는 의미이다.


구약에서 권징을 의미하는 단어가 2개인데, ‘야사르’와 ‘야케흐’이다. 야사르는 ‘교훈하다’, ‘징계하다’라는 교육적 의미를 띠고 있고, 야케흐는 ‘책망하다’, ‘징벌하다’, ‘결정하다’라는 사법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신약에서 권징을 의미하는 단어는 2개인데, ‘누데시아’와 ‘파이데이아’이다. 누데시아는 훈계, 권고의 약한 의미를 띠고 있고, 파이데이아는 ‘매질하다’, ‘징계하다’라는 강한 의미를 띠고 있다.


2. 권징의 목적

미국 개혁교단 헌법 91(The Reformed Church in America Constitutions, 1792)에 “권징의 목적은 불법을 제거하고, 그리스도의 명예를 높이며, 순수성을 고양시키고,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즉 교회의 권위를 세우고, 구원의 반열에 서있는 성도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은혜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또한 권징은 목사의 비행과 부패성을 지키는 도구로써의 그 역할을 하여야 한다.


칼빈은 “권징이 없이는 교회는 참된 상태를 유지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하며, 또한 이를 등한히 할 때에 교회는 하나님의 벌을 받게 될 것을 두려워하며 이를 행사하여야 한다. 권징은 거룩한 삶이 성화되어 영화의 단계에 이르는 ‘구원론적인 목적’, 부패와 타락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기 위한 ‘교회론적인 목적’,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기 위한 ‘종말론적인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예장합동 헌법에서 권징의 목적은 “진리를 보호하며, 그리스도의 권병(權炳)과 존영을 견고하게 하며, 악행을 제거하고 교회를 정결하게 하며, 덕을 세우고 범죄한 자의 신령적 유익을 도모하는 것이다(2)”, 예장통합 헌법에서 권징의 목적은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회의 신성과 질서를 유지하고, 범죄자의 회개를 촉구하여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게 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2)”라고 되어있다.


고전 5:6, 5:13 (고린도교회에 보낸 출교에 관한 사도 바울의 서신)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요일 4:1 (영지주의 등 이단들의 교회침투를 막기 위한 사도요한이 남긴 영분별의 지침)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 목회자들의 탐욕과 탐심 >

1. 타락한 목회자에 관하여

“목회자는 첫째, 성경적 신학적 실력을 갖추어야 하고 둘째, 적어도 일반인들보다는 더 인격적이고 더 도덕적이어야 한다!


이 부분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아예 목회자가 될 생각조차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오늘날 세계방방곳곳에 이런 자들(목회자가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목사안수를 받은 자들)로 인하여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이름이 더럽혀지는 불행한 사건들이 수없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평신도로서 교회 안에서 자신의 분수와 달란트에 맞는 직분을 맡아서 봉사를 하는 것이 맞지, 과한 의욕이나 욕심과 충동적인 감정에 이끌려서 목회자가 되어봤자 “결론은 버킹검(불 보듯 빤한 일)이다”.


2011 11 7일 아침에 나온 한국뉴스다. “자기교회의 여성도를 수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강간하고, 찍은 나체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며 다른 남자들에게도 성행위를 강요해 수시로 돈을 뜯어낸 대구의 모 교회 목사가 입건되었다”라는 내용이다. 사실 우리는 이와 유사한 뉴스를 한두 번 들어본 것이 아니다.


2014년 구더기 밭에서 세상에서 가장 더럽게 죽은 구원파 늙은 이단 유병언도 평소에 젊은 30대 초반의 여비서와의 성관계를 위해 마약과 비아그라 과다복용으로 인한 시신경 파손으로 한쪽 눈 시력을 상실하여 애꾸가 됐다. 이단들이야 다 끝이 그렇겠지만, 일반교회에도 이러한 가짜 목회자들이 가끔 있고, 각 나라마다 이러한 성당 신부들 때문에 교황청이 늘 골치 아프다.


물욕과 음란과 거짓의 영에 사로잡혀 한국과 미국을 드나들며 남의 젊은 아내를 빼앗아 수번을 결혼이혼하고, 감히 평범한 일반인들조차 상상하지도 못할 몹쓸 음란한 짓들을 교회 안에서 아무런 죄책감 없이 평생을 계속 저지르면서, 들키면 또 이 교단 저 교단 제멋대로 옮겨 다니며 죄의식을 완전히 상실한 사악한 한 늙은 목사(윤두선 Paul Yoon, 감리교와 순복음교와 군소교단 장로교 목사, 부흥사,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하와이안 가든 거주)를 나와 나의 주변 사람들이 함께 폭행, 강간, 절도, 가짜결혼(fake marrage) 등의 혐의로 미국검찰에 송치시킨 후,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신학자 김명도 교수님(미서부 개혁장로회신학교)을 무겁게 찾아가 조심스레 자초지경을 쭈~~ 말씀드렸더니... 딱 한마디 하시는 말씀이... “세상에 그런 목사 많어!


4:11-12 (제사장의 속죄제)

그것을 번제단 위에 불사를 것이며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바깥 재버리는 곳에서 사를지니라 (제사장의 과실치상죄도 너무 더러워서 속죄제물인 수송아지의 똥부터 고기까지 모두 바깥 쓰레기장에서 태워서 모두 버리는데, 하물며 목회자의 고범죄는 성령훼방죄이므로 금세와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함. 과실치상죄: 모르고 실수로 죄은 죄. 고범죄: 알면서도 고의로 지은 죄)


24:20

모태가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를 달게 먹을 것이라 그는 다시 기억되지 않을 것이니 불의가 나무처럼 꺾이리라


14:11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7:10-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9-15 (하나님이 알코올중독자로 만드심)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흑암 중에 미끄러운 곳과 같이 되고 그들이 밀침을 받아 그 길에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벌하는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독한 물, strong water, fermented drink, poisoned water = 소주, 1:15 = 독주 = 발효주 = 오염된 물 = 폐수)


13:3-6

...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위 사실 이외에도 뉴욕, LA, 시카고, 버지니아 등의 큰 교회들에서도 불미스러운 소식들이 가끔씩 들려오고 있다. 그 중의 다수는 목회자의 순간적인 실수 혹은 음녀들의 속임수에 넘어간 사건들이긴 하지만, 위와 같은 사악한 목회자(윤두선) 한사람 때문에 수많은 불신자들의 눈에는 교회가 마치 타락의 온상으로 보이게 되고, 또한 이런 자 때문에 그의 가족들과 많은 교인들이 실족하여 영영 교회를 떠나버리게 되는 참으로 불행한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기에( 10:21), 그래서 ‘교회의 바른 권징행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12:5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재앙이 실족하는 자를 기다리는구나


10:21 (선지자의 타락으로 인한 결과)

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치 못하며 그 모든 양떼는 흩어졌도다


23:28-32, 36, 40 (타락한 선지자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36, 40 (타락한 선지자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사시는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씀이니라... 너희로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케 하리라


4:11-13

여호와께서 분을 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피우사 그 지대를 사르셨도다... 그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이니 저희가 성읍 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렸도다


11: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18:6(= 9:42)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11: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밤은 사탄의 세계를 상징, 즉 악한 장소와 사악한 자들을 멀리하라는 경고)


1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 나게 함이니라


 

오늘날 전 세계의 언론보도를 통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교회와 성당 성직자들의 성윤리문제와 도덕성문제 등의 타락상에 관한 뉴스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그 첫 번째 원인은 ‘성직자가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 성직자가 된 것’이고, 두 번째는 ‘오늘날 교회가 바른 권징행사를 실행하지 않는 것’이고, 세 번째는 ‘자기 교회와 교단의 명예훼손을 두려워하여 이를 숨기기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보다도 그 교회가 속한 교단이 더 중요하며, 정통보수교단일수록 이 권징행사를 매우 엄하게 다루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거짓 삯군 목자들의 사악한 사건들을 교훈삼아(아가서의 핵심), 지금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의 목사님에게 비록 자그마한 약점이나 부족함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와 우리교회에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가를 깨달아서, 적어도 사소한 일로 교회를 어지럽히는 작은 여우와 같은 교인들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며( 2:15), 목회자는 거룩한 영적권위로써 양떼와 염소새끼들을 먹여야 할 것이다( 1:8).


11:4 (교회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요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69: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훼방하는 훼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1:18

...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양떼: 성도들, 염소 새끼: 교인들)


2:15 (시온을 파괴시키는 여우)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작은 여우: 마귀 새끼들 = 가룟 유다 같은 자들. 포도나무는 툭 치면 꽃이 떨어져 열매를 맺을 수가 없음)


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각한(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만(이익만) 추구하며


10:2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2: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16:18 ( 2:41, 47)

...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0: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2. 결핍의식을 가진 목회자들에 관하여

요즘(2014) 우리 어민들은 불법중국어선들 때문에 골치다. 좁은 거물을 마구 쳐서 바다의 작은 새끼물고기들(치어)까지 모두 싹쓸이해가기 때문이다. 교회의 분쟁과 싸움의 발단은 주로 목회자의 탐욕에서부터 시작한다. 나는 금방 부임한 목회자들이 “한국교회를 고치겠다!, “한국교계를 바꾸겠다!, “한 방에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로 만들겠다!”라고 큰소리치는 이런 똑똑한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이런 사람들은 탐심이 가득하여 가는 곳마다 교회를 전쟁터로 만들고, 대형버스를 골목골목마다 돌려서 주변 작은 교회 성도들까지 싹쓸이하려고 한다.


한국교회와 교계를 걱정하기 전에 자신의 신앙부터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전임 목회자가 평생을 바쳐 가꾸고 다듬어놓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단번에 파괴시키려는 이런 자들이 때마다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바로 마귀가 주는 탐욕이다. 결핍의식을 가진 잘못된 목회철학 때문이며, 단 한 번도 건전한 교회에서 제대로 은혜를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목회자는 풍부의식을 가진 넉넉한 목회철학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은 대도시 예루살렘에서부터가 아닌 작고 가난한 갈릴리 마을에서부터였다. 그래서 제자들도 갈릴리 촌놈들부터 택했다( 4:18-22).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위의 “넉넉히 이긴다”라는 말은 ‘가진 것을 늘려나감’과 ‘원하는 것을 줄여나감’의 두 가지 뜻을 동시에 갖고 있다. 교인 수, 교회 재산, 교회 크기, 교회 돈, 교회 여신도에 탐심이 가득한 결핍의식을 가진 교만한 목회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교인의 수도 줄여나가고, 교회의 재산도 줄여나가고, 교회의 땅도 줄여나가고, 주변의 작은 교회들도 생각하는 넉넉한 풍부의식을 가진 겸손한 목회자들이 넘쳐나서 풍부하고 따뜻하고 넉넉한 가정과 교회와 사회로 변화되어가야 한다.


내가 지켜본 대구동부교회 ()김덕신 목사님은 주변의 교회들을 생각하여 교회의 버스운영을 절대 못하게 막으셨고, 타 교회 교인들이 바친 십일조를 거부하셨고, 멀리서 오는 성도들에게는 가까운 교회에 등록하고 섬기라고 흩으셨을 뿐만 아니라, 타 교회 교인들의 등록을 막으셨고, 심지어 천주교인들까지도 자기 성당으로 돌려보내시면서 “시간이 나면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아 성당으로 돌아가서 바른 복음을 위해 투쟁하라”라고 하셨던 넉넉한 풍부의식을 가진 분이셨다.


그리고 일부 목회자들은 어떤 모임에 가서 혹은 성도들에게 자신을 “당회장으로 소개시켜 달라! 당회장으로 불러 달라!”라고 하는데, 당회장이란 말은 자신의 교회의 당회에서만 사용하는 용어이다. 특히 감리교회의 감독들은 교인들에게도 ‘감독님!’이라 부르도록 하는데, 감독이나 노회장이라는 지칭은 노회에서만 사용하는 용어이며, 총회장은 총회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이 정도는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기초상식인데 자랑할 게 그렇게도 결핍한지...



< 교회의 두 종류 >

교인이 많고 적고, 교회가 크고 작고를 두고 함부로 교회의 질적인 면을 평가하기는 곤란하지만, 충분히 더 부흥될 수 있는 교회들이 어느 시점에 성장을 멈춰버리거나 퇴보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에 관한 일반상식적인 이유를 한번 짚어보도록 하자!


현대교회를 크게 두 종류로 분류해 보면 ‘개척교회’와 그리고 교회의 그럴듯한 모양의 틀과 조직과 건물과 적당한 교인 수(?)를 갖춘 ‘기성교회’이다. 우리는 개척교회가 성장하여 기성교회를 이룬 후에 문제가 발생해 분열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교회의 대지매입문제, 성전건축문제 등 물질적인 면의 이유도 있겠지만, 주로 개척교회에서 기성교회로 발전한 시점에 버려야할 개척교회의 습성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의 하나가 바로 목회자 가족중심의 교회이다. 목회자의 기분에 따라 가족 전체의 얼굴이 수시로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하얀색으로 함께 따라 바뀌는 카멜레온(칠면석척, 레 11:30) 교회말이다. 예를 들면, 당회에서 결정해야할 사항들을 가족들끼리 먼저 집안에서 결정을 해버리니 옆에서 듣고 있던 어린 자녀들이 교회 안을 돌아다니며 먼저 발설을 해버리기에 가족 아닌 당회원들과 성도들은 맞은 쇼크를 받게 된다. 특히 목회자 사모의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내가 이제껏 존경해온 목사님들의 사모님들은 모두, 일반성도들이 누가 사모님인지 모를 정도로 교회 안에서 나서는 일이 거의 없는 아주 낮은 자세의 모습들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예배를 ·후하여 사모들이 예배실 앞에 당당히 서서 치맛바람 휘날리며 오가는 성도들과 분주하게 악수를 나누는 광경을 흔히 있는데 알고 보니... 사모도 목사란다. 하기야 사모가 남자(동성) 시대가 도래했으니 말이다.


- Koreadaily 기사 원문 -

2016 8 15, 미국연합감리교(UMC) 산하 서부지부는

동성애자인 캐런 올리베토 목사(샌프란시스코 글라이드 메모리얼교회) 주교로 선출!


그래서 기성교회 안에서 개척교회 때와 같이 가족들이 설쳐대기 시작하면 분열의 종소리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 예전의 사모님들은 주로 전도사님들이었고, 예전의 여전도사님들은 모두 겸손의 상징이었는데...


교회는 서로 나누고 보살피는 초대교회와 같이 가족적이어야 하나, ‘가족중심교회’가 되어서는 안 되며, 또한 목회자가 어떤 형태로든 ‘편 만들기’해서도 안 된다. 혈연, 지연, 학연 따위를 따져가며 ‘편 만들기’ 좋아하는 BMW(Big Mouth Woman)들이 설쳐대기 시작하면 벌써 분열의 타종은 이미 울린 것이다. 개척 때에는 당연히 가까운 친인척과 고향 선후배들의 도움을 받게 될 수도 있겠지만, 기성교회로 성장하면서부터는 옛 허울을 벗고 지혜롭게 그 조직의 틀을 변화시켜나가야만 가족 아닌 교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오해의 소지도 발생하지 않으므로 교회부흥에 급제동이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목회자 가족 한사람이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 일반성도 한사람이 한 것보다 성도들에게 더 큰 오해와 상처를 주게 된다.


또한 여러 가지 다른 분란의 이유도 있겠지만, 문제의 원인제공자가 주로 선두주자인 목회자나, 자타가 공인하는 터줏대감 장로님일 경우가 많은데, 특히 불어난 교회재산에 탐을 내어 동네 분식집 간판 바꾸듯이 이리저리 교단을 바꾸는 약삭빠른 교회나, 자신의 교회가 초교파임을 자랑삼아 주장하는 교단도 없는 교회들은 대개 교회의 재산이 목회자나 수석장로 개인의 명의로 되어있기에(특히 미국의 군소교단과 초교파 한인교회들), 그들이 죽거나 교회를 떠나는 순간에 교회재산은 어디론가 사라지거나 가족들의 손에 넘어가고 교회간판은 바뀌어 버린다(팔렸기 때문에). 그래서 교회는 목회자에 앞서, 어떤 교단에 속해 있나가 중요하며, 교회의 부흥보다도 교회가 속한 교단의 신학교의 질적 양적 부흥이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신학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교단도, 교회도, 목회자도, 성도들도...



< 목회자의 두 타입(Type) >

복음이 없는 나라에 파송된 선교사의 선교방법은 두 종류인데, 단기선교방법과 장기선교방법이다. 전자는 선교지 깊이 침투하여 언제든 순교할 정신으로 복음을 외치며 놀라운 성령의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며 은사운동을 펼치는 부류이며, 후자는 미국의 언더우드 선교사와 같이 선교지에서 꾹 참고 조용히 긴 계획을 갖고 낮은 포복으로 의료사업, 교육사업 등 그 나라에서 우선적으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선한 사업부터 하나하나씩 사회의 구석구석에까지 침투하여 장기적 선교의 비전으로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 부류를 말하는데, 특히 선교국의 현지 언어로 번역해야 할 ‘성경번역작업’은 엄청나게 긴 세월을 요한다.


위와 같이, 목회자들도 두 부류의 타입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개척형 스타일’과 ‘관리형 스타일’이다. 그러므로 목회자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은사)의 타입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교회와 교단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개척 때에는 교회를 급성장 시키더니 차차 기성교회의 틀을 갖추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자꾸 문제만 야기 시키고 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대개는 목회자의 도덕성과 성품, 기본신앙의 부제 그리고 그 분의 통 즉 그릇의 문제(쉽게 교만해짐)에서 비롯된다. 이때쯤 되면 지적이고 인격적인 관리형 목회자를 후임하고, 교회재산에도 신경을 완전히 끄고, 미련 없이, 점잖고 신사답게, 바람과 함께 소리없이 조용히 딴 길을 찾아 속히 사라지는 것이 자타에게 유익하다. 욕심을 내어 더 이상 심기일전 해봐야 힘들게 이룩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공중분해 시키는 악순환만 거듭될 뿐이다.


교회의 조직문제, 성도 관리문제, 가족 처신문제, 교회재산 관리문제, 헌금 유용문제, 성가대 등의 음악적인 문제, 각 구역관리문제, 각 부서의 교육문제... 등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해가며 이뤄나가야 할 부분들이 하나 둘 아니기에, 개척 때처럼 그저 뜨끈뜨끈하고, 얼렁뚱땅하고, 두리뭉실한 정열만으로 대충 넘어가기에는 지적이고, 노련하고, 산전수전 다 겪은 연륜 있는 백전노장 성도들한테는 더 이상 먹혀들지도 않고, 이쯔음에서 상속목회자(세습목사)가 아닌 후임목회자에게 바통을 넘기는 것이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요, 자신에게는 보람이 되는 결실을 가져오게 된다. 오죽했으면 요즘 젊은 목회자들 사이에 이런 기준까지 유행하겠나?


- 은퇴 사역자의 3가지 덕목(德目) -

1. 사임하면 지체 없이 교회를 떠날 것! 후임자를 위해서

2. 후임자의 만류가 있어도 교회를 떠날 것! 자신을 위해서

3. 애원하는 교인이 있으면 더 멀리 떠날 것! 교회의 분열을 막기 위해서


그러나 이것은 일부 욕심 많은 후임목회자들의 바램이지... 경우에 따라서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그리고 후임목회자는 전임목회자의 책상과 방석조차도 조심스레 옮기는 그러한 자세로 맡은 교회의 초기정신을 위임받아야 하나, 요즈음은 그렇지 못한 빤질빤질하고, 의시대고, 혼자 생각해서 결정하고, 목이 곧고, 똘똘하고, 젊고 새파란 목사님들이 위임하자마자부터 교회의 속사정도 모르면서 천지개혁을 할 것같이 앞동네 옆동네 뒷동네 교회의 눈치도 보지 않고 당장 우리교회를 세계최대의 교회로 건축하려고 시끄럽게 설쳐대어서 성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 간혹 있기에 심히 염려스러워서 하는 말이다.


오래 전, 천막을 치고 개척교회를 하던 어느 순복음교회 전도사가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님을 방문하여 “어떻게 하면 큰 교회로 성장할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하였다. 한 목사님 왈 “교회는 다투지 않으면 부흥됩니다”


그 후, 그 순복음교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교인 수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2016) 교회는세계에서 가장 시끄럽다. 은퇴했으면 깨끗하게 강단에서 내려와야지... 교회가 지(자기) 꺼가? 신문사는 지 새끼 꺼고? 군포와 LA의 대학은 지 마누라 꺼고?


성도들은 목회자의 중보로 인하여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 얻은 재물을 감사함으로 교회에 바치고, 또한 목회자는 피땀 흘려 번 성도들의 그 녹(십일조)으로 먹고 살아감으로, 서로 감사하며 조심스레 상생하는 겸손한 유대관계가 있는 복된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245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없다. 허락하신 말씀대로 주가 친히 세웠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 흔들 자가 누구랴? 모든 원수 에워싸도 아무 근심 없도다...


 

< 성도의 목표 >

성도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도록 복된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닮은 성도들을 가장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심을 입은 그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며, 한 소망 안에서 겸손과 온유와 인내와 하나 됨을 힘써 지키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기를 원하신다.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란 무엇일까? 영성의 성장 즉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조금의 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복된 삶’이란 무엇일까? ‘꼴뚜바’로 살면서, ‘한눈’의 생활을 멈추지 않고, 모든 이에게 ‘락훔’을 베풀어 세상의 빛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을 가리킨다. 히브리어로 ‘꼴뚜바’는 모든 선한 것 즉 사랑의 눈을 의미하며, ‘한눈’은 은혜의 생활을 의미하고, ‘락훔’은 긍휼을 의미한다( 33:19).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목회자의 표상과 목표 >

목회자의 표상은 모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하고, 가르치는 사람이기에 목회자가 개판으로 살면 반드시 저주를 받게 되어있다.


딤후 3:24-26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되어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



목회자의 목표는 첫째, 실력이다. 둘째, 영혼들을 애타게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의 삶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늘 감동을 주는 것이다.


목회자라면 (~주 기본적인 질문인데...) “내가 성경의 원역사이며 기본 중의 기본이자 기초 중의 기초인 창세기 1~11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내가 시편을 몇 장()이나 외우고 있는지? 내가 찬송가를 몇 장이나 부를 수 있는지?” 즉, 목회자로서 기초실력은 있는지, 자신의 목회수준은 어느 정도 되는지 스스로 체크해보는 것이 옳다.


그리고 한 분야의 최고 실력자들과 달인들의 공통점은 ‘감동’이다. 요리가든, 운동선수든, 문학가든, 음악가든, 목회자든 간에 그 분야의 전문가라면 반드시 남에게 감동을 줄 수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목회자는 적어도 평신도들보다는 더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닮는 것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뤄나가는 가장 든든한 기초이기 때문이다.


* 실력이란?

한국교회가 감정적인 (뜨거움) 의지적인 (열심) 강하지만 지성적인 면은 너무 부족하다. , 학생정신 부족하다는 말이다. 내가 뉴욕서 유학하던 뉴욕시립대학교(Queens College of CUNY)의 학장님이 은퇴를 하신 후, 다음 학기에 학생으로 등록하고 강의실에 들어오시기에 나는 깜짝 놀란 적이 있다. 미국 목회자들의 설교준비를 하는 시간이 평균 40시간이다. 그리고 나이 많은 신학교 교수들과 목회자들이 젊은 신학박사들의 강의를 듣기 위해 어린 신학생들 사이에 끼어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 이것이 선진국의 학생정신이로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감동을 하였다.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그저 아는 , 잘난 척하며 똥폼만 잡고 꺼떡거리지 말고, 실력을 쌓아나가는 이러한 학생정신과 장인정신을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만 사회다운 사회와 교회다운 교회로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다.


모든 학문의 전공자들에게 지정의(知情意)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은 지성(知性)이다. 한국교회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은사운동과 같은 뜨거운 열심도 필요하지만, 목회자들은 이러한 학생정신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계속 믿음의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교회 안에서의 지성이란 지혜와 지식의 말씀인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얻을 있는 말씀의 은사와 영분별의 은사를 가리킨다. 성도들이 어리석다고 해서 목회자까지도 어리석어서는 되며, 성도들이 설교가 어렵다고 해서 목회자까지도 무지해서는 된다. 제발 목사 자격증만 따려고 하지 말고 제발 제대로 성경공부, 신학공부를 하라는 말이다.


잠 1:7 (잠언 전체의 표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리라


1: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어리석은 자들 = 무지한 자들, 무식한 자들)



모든 실력은 연습(공부: 이론과 실제)에서 나온다. 모든 것은 양에서 질이 나온다. 습관적인 반복훈련에서 실력이 나온다는 말이다( 22:39, 10:1-3). 목회자의 실력이란 하나님의 ( 6:33) 말씀과 경건과 기도와 찬송의 훈련을 말한다. 목회자가 의의 실력이 있으면 교회가 레바논의 백향목과 같이 번성할 것이며( 92:12-15), 습관을 이탈하고 기도를 중단하면 사고를 치게 되어있다(삼하 11:2). 마귀는 틈을 타는 놈인 알면서도( 4:27)...


22:39 (예수님과 제자들의 기도습관)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10:2-3 (의인 고넬료의 기도습관)

그가 경건하여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구시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 구시 = 매일 기도시간)


92:12-15 (의인의 번성과정)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삼하 11:2 (전쟁 중에 왕궁에서 낮잠이나 자고, 기도시간에 옥상에서 어슬렁거리다가 대형사고!)

저녁때에 다윗이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곳에서 보니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와 보이는지라 (뿅~ 것을 ^^)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 교회를 세우는 4가지 요소 >

1. 사랑

2. 인내

3. 헌신

4. 순종


이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순종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모이면 싸우고 분열되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목회자에게 순종해야하고, 목회자는 당회와 노회와 총회에 순종해야한다. 그러나 젊고 착한 교육전도사가 오면 요즘 학생들은 당장 갖고 놀려고 한다. 요즘 애들은 모유를 먹지 않고 소젖을 먹고 자랐기에 모두 뿔이 나서 싸움을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바나바를 찾습니다!작금의 설교홍수시대에 개척교회를 시작한 목회자들이 애용하는 멋진 설교제목이다. 바나바는 안디옥교회의 부흥을 일으킨 위대한 사역자요, 또한 사도 바울을 위대한 목회자로 만든 착한 동역자요, 초대교회를 살맛나게 만든 겸손한 인격자요 성령의 사람이었다( 11:19-26). 많은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바나바와 같은 사랑과 인내와 헌신과 순종이 넘쳐흐르는 성도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오늘날 방황하는 수많은 성도들은 바울과 바나바와 같은 목회자를 찾아 헤매고 있다. 서로 결핍의식을 가진 이기적인 생각보다는 자신을 통해 성도들과 목회자와 교회를 변화시켜나가려는 협동과 상생의 정신이 절실한 시대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

1.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교회( 2:15-17)

2. 진리의 말씀(복음)을 올바로 선포하는 교회( 1)

3. 믿음의 좋은 환경이 조성된 교회( 47:1-12)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Aclecia)의 심벌(Symbol, 상징)은 사도행전적 교회이다. 크고 화려한 건물과 좋은 시설이 구비된 교회가 아닌, 예수님을 닮아가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서 세상의 어떠한 환경과 변화에도 그 영향을 받지 않고 도리어 세상에 영향을 주고, 감동을 주고, 선도를 하고, 그들의 피난처가 되는 그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성령의 뜨거운 숨결과 거룩한 시온의 영광이 가득한 하나 된 교회이다.


507

...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4:1-3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사도행전적 교회의 특징

1. 복음이 살아있는 교회( 1:3)

2. 성령의 임재가 있는 교회( 1:4-5)

3.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교회( 1:8)


사도행전은 하나님이 교회를 무엇 때문에 만드셨고, 교회란 무엇이며,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고 있다. 교회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말은 사도행전적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2012년경, 캘리포니아 주교육구를 은퇴(Lay Off)하고 귀국하자마자부터 아내의 모교인 이화여대에서 가르쳤기에 잠시 서울 신촌에 거주하다가 아내와 둥지를 옮겨 난생 처음으로 인천에 살게 되었는데, 눈에 띄는 교회들이 온통 감리교회와 성결교회였다. 그런데 내가 알게 대형교회들의 목회자들은 전신만신 세습목사들이다. 그리고 세계 지역에 하나씩 대표적으로 세워진 대형 순복음교회들에서도 이런 조짐이 보이고 있다(통합총회장 목사는 이미 도를 넘어섬). 그런데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목회세습은 성경적이다!란다.


그래서 사도행전과 복음(신약성경) 전체를 닦고 손가락 발라가며 아무리 뒤져봐도 이런 말은 없다. 만약 절대 권력을 가진 이런 목사들이 절대 권력을 가진 무시무시한 독재자가 지배하는 미개국인 북한이나, 중남미나, 아프리카나, 리비아와 같은 중동국가에 평생 선교사로 가라면 이런 말이 주디(주둥아리)에서 튀어나올까? 우리교회 사찰집사님 댁의 3 강아지와 내가 함께 알고 있는 공동기초상식이 하나 있는데... 우리끼리(개와 ) 비밀인데... 교회 사유화의 주범은 목사세습이다!


나이 80 부르심을 받아 40년간이나 물도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빠지게 이끌다가, 마지막 결승라인 요단강도 건너고, 모압 평지 비스가 산꼭대기에서 가나안 땅을 그저 바라보기만 하며 120세를 일기로 서거하신 위대한 목회자 모세의 주검 앞에서나 한번 그런 썩은 소리 해보시지... 소리는 오직 하늘에 소망을 거룩한 성도들의 합창소리가 아닌, 오직 땅에 소망을 모든 이단교주들의 지옥의 비명과 같은 구성진 합창소리(귀신들 소리, 전설의 고향 주제곡) 뿐이다.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교회 존재의 목적 >

교회는 남을 위해(먼저 가난한 믿음의 형제들 그리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존재하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제사장(모든 성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닌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며, 모든 나라는 자신의 국익을 위해 존재하지만 제사장 나라는 다른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국가이다.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 교회에 부흥을 일으킨 사람들의 특징 >

1. 실패를 아는 사람을 통해 부흥을 일으킴

하나님의 조명은 배부른 사람에게 비치지 않는다. 뜨겁고 추운 광야를 지나며 어둡고 막다른 절벽 꼭대기에서 주리고 곤하여 쓰러질 때, 주님은 은혜의 등불을 들고 기다리시며 일으켜 세워주신다.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이스라엘 나라의 2대 왕이 되었으나, 그 후 자신이 저지른 죄(나태, 간통, 살인)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하심 받아 연일 목숨이 위태로운 도망자 신세가 되었는데, 갑자기 자신의 왕위를 강탈하려고 반란을 일으킨 셋째 아들 압살롬으로 인해 왕궁에서 급히 도망 나와 광야의 어두운 동굴 속에서 ‘새 노래’를 발견하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찬양하던 작곡가 다윗은 왕궁에서 배가 불러 하나님이 아닌 자기를 위해 악기를 제작하여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다가( 6:5) 결국은 막다른 동굴 속에 숨어들어가 그 큰 고통과 절망의 처절한 실패 가운데에서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주신 ‘새 노래’를 발견하고 다시 국가의 대 부흥을 일으켰던 것이다.


6:5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사람이 생선회를 먹지만, 사람이 생선의 뱃속에 들어가 회가 된 요나는 끈적끈적하고 컴컴한 암흑의 그 큰 고기 위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발견하고 니느웨라는 너무나 전도하기 어려운 곳에서 대 부흥을 일으켰다( 3).


아브라함 링컨은 수많은 실패를 통해 무릎 꿇는 법을 배웠고, 미국이 가장 살벌하고 위험한 시기에 대통령에 취임하였으나, 그 후 교회와 국가의 대 부흥을 일으켜 가장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되었다.


2.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을 통해 부흥을 일으킴.

“믿음은 미래의 시점에서 현재를 뒤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과 모든 것을 잃었지마는 하나님의 언약을 끝까지 붙잡음으로써 과부된 며느리 룻을 통하여 엘리멜렉의 대가 이어져 기업이 회복되고, 그 자손을 통하여 다윗을 얻어 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가 이어진 것이다( 4).


 3.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사람을 통해 부흥을 일으킴.

믿음으로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의의 후사가 되었고( 6: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의 독생자 이삭을 드려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6:17), 믿음으로 모세는 공주의 아들이란 칭함을 거절하고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 받기를 택하여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민족을 구원하였던 것이다( 11: 24-26).



-  한국교회에 가장 큰 결핍의식적 악영향을 끼치고,

하나님을 도무지 두려워 할 줄 모르는 겁없는 목회자설례(先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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