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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홍(peterhong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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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씨, 내 편지나 한번 읽어보시오!
10/21/20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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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씨! 내 편지나 한번 읽어보시오!


황교안씨! 김정은에게 정권 넘길거요?

요즘 당신을 볼 때마다 장면 총리와 이회창 대표가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오.

먼 옛날, 성당의 마리아팔이 장면씨는 거두절미하고서라도 대쪽 이회창씨는 너무하지 않았소이까?

눈 찔끔 감고 고교·대학 후배 이인재의 손 한번 잡아줬더라면 김대중에게 정권을 빼앗기진 않았을 테고, 고교·대학 후배 박찬종의 얼굴 한번 맞대줬더라면 노무현에게 정권을 빼앗기진 않았을 것 아니오?

 

황교안씨! 김정은에게 정권 넘길거요?

지금 당신은 왜 중도파 꼰대 홍준표 대표께 먼저 다가가 손 한번 내밀지 못하는 거요?

지금 당신은 왜 비박파 대빵 유승민에게 먼저 다가가 뺨 한번 맞대지 못하는 거요?

친박도 비박도 중도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이 머릿수 많은 골박·친박들 등에 업혀 슬~쩍 대표자리 앉았으니, 또 광화문 태극기·십자가족 등에 업혀 슬~쩍 왕좌에 그저 앉고 싶소이까?

   

박정희도 벌벌 떨게 했던 용감무쌍한 법관(대단한 판사) 유수호 의원의 아들 유승민이 그리 만만하게 보이시오?

탄핵정국서 차포 다 빠져나가고 썩어 내려앉은 한국당 부활시킨 개선장군 홍준표가 그리도 두렵게 보여 변방 비조리(비주류유튜버 똘마니들 시켜 밀어내려 하시오?

그사람들이 이기주의 정치인으로 살아온 사람들이오?


개 껌씹는 소리(몽학동감 읊는 소리, 초등교과서 읽는 소리)로 보수·우파족 억지로 뚜껑 열려는 감성팔이 짓 그만하시고,

내년 총선 개판되기 전에 미리 썩은 골박·친박들 새롭게 정리·정돈하시고,

교인이니 전도사니 구린내 나는 예수팔이(예수쟁이) 짓 그만두시고,

용기 있게 얼른 두 분 모셔 담배연기 자욱~한 포장마차 낑겨 앉아 오뎅탕에 쇠줏잔 기울이며 밤새 머리 맞대고 구국의 고민이라도 한번 함께 해보시오!

 

황교안씨! 김정은에게 정권 넘길거요?

요즘 당신을 볼 때마다 장면 총리와 이회창 대표가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오.

짧은 영어실력으로 새가 빠지게 미국서 핵교 마치고, 긴 세월 미합중국 교육공무원으로 지내다가 부모·형제·자식 기다리던 고국으로 돌아온 지 불과 몇 해 만에 대가빠리 다 시고(세고), ~싹 늙어버렸소이다.

두 년놈 대통령 때메...


- 2019. 10. 22. 피터홍 보냄 -


어쭈구리?

너 언제 기나왔니??


유학을 떠나며


뉴욕 유학 중


유학을 마친 후 재직 중


6년 전, 귀국 당시 여권사진


지금 꼬라지

人生無常! 갈 때 됐군...

문재인부터 보내고 가야지???



소년이노 학난성(少年易老學難成)이오

일촌광음 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이라

미각지당 춘초몽(未覺池塘 春草夢)이오

계전오엽 이추성(階前梧葉 已秋聲)이라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나니

짧은 시간이라도 헛되이 마라

봄날의 연못가에 봄풀이 채 꿈도 깨기 전에

어느덧 계단 앞 오동나무 잎이 가을을 알린다

  - 성리학을 집대성 한 주자(朱子)의 주문공문집(朱文公文集) 권학문(勸學文), 첫 구절 -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90:10)”

- 모세 -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4:14)”

-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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