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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층의 남한 방문
10/04/20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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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황병서 “이번에 좁은 오솔길…대통로로 열어가자”

이런 일이 자주 생기다 보면 혹시 우리나라가 독일처럼  통일이 되지 않을까. 꿈이라도 꿔 봐야, 이뤄지지.   

          

        

    

    

 


  

北 황병서 “이번에 좁은 오솔길…대통로로 열어가자”

[앵커]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정홍원 총리와 만나 “이번에 좁은 오솔길을 냈는 데 앞으로 대통로를 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행동으로 노력하면 결실이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일행과 마주한 정홍원 총리.

덕담으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정홍원 / 국무총리> “(북한이) 7위를 수확하는 큰 성과를 거두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요. 우리 국민들이 굉장히 박수를 많이 치고 손바닥이 닳도록 응원을 했는데 응원한 보람이 있어서 좋습니다.”

남북이 거둔 수확이 남북 교류와 협력에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정홍원 / 국무총리> “이제 남북간에 봇물 터지는 그런 성과가 일어나길 바라고요. 앞으로도 고위급 회담을 통해서 우리 민족들이 피부로 느끼는 성과들이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황병서 총정치국장도 남북이 각각 남녀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정 총리의 말에 화답했습니다.

<황병서 /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 “아시아에서 축구는 완전히 됐단 말에요. 이 기세로 나가면 세계에서 아마 패권지기가 되겠어요. 우리 조선민족이 세계 패권에서 쭉 앞으로 같이 나갑시다.”

최룡해 노동당 비서 겸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은 방문 이유를 먼저 설명했습니다.

<최룡해 / 북한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우리 인민들의 17차 아시아경기 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 데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또 우리 공차는 성원들도 만나서 축하해 주려고 급히 왔습니다.”

정 총리와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14분간의 짧은 만남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는 지 폐회식 직후 다시 비공개 대화를 나눴습니다.

황 총정치국장은 “아침에 출발해 저녁에 돌아가는 데 성과가 많다”며 “소통을 좀 더 잘하고, 이번에 좁은 오솔길을 냈는 데 앞으로 대통로로 열어가자”고 말했고, 정 총리는 “앞으로 행동과 진정성을 갖고 노력하면 엄청난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뉴스  배삼진입니다.

(끝)

 

“박 대통령, 북측 대표단 만날 용의 있었다”

[앵커]

북측 대표단이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할지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박 대통령은 만날 용의가 있었지만, 북측 대표단의 시간 사정상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의 전격 방문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오찬 회담 형식으로 진행된 접촉을 예의주시하며 사실상 김정은 위원장의 ‘특사’인 이들의 메시지에 주목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북측 대표단의 면담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만날 용의가 있었지만, 북측이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위해 와서 시간 관계상 청와대 방문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오찬 회담에서 북측이 청와대 예방 의사가 있으면 준비하겠다고 말을 꺼냈지만, 북측은 시간상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 정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측이 처음부터 청와대 방문은 예정하고 있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청와대는 북측의 방문 계획을 보고받은 직후부터 관련 회의를 긴급 소집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표단이 인천에 도착한 직후에는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례적인 것이지만, 자연스럽게 북 고위대표단의 방문 문제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북한 대표단을 태운 비행기가 북녘으로 향할 때까지 인천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연합뉴스 김혜영입니다.

(끝)

 

북한 최고위급 특사단 긴박했던 하루…오찬 ‘화기애애’

 

 북한 최고위급 특사단 긴박했던 하루…오찬 ‘화기애애’

[앵커]

북한의 최고 실세들로 구성된 대표단은 그야말로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특히 하이라이트였던 남북 고위급 오찬 회동은 시종 화기애애했다고 합니다.

장동우 기자가 공항 도착에서 아시안 게임 폐막식 참석까지 숨 가쁜 북한 대표단의 동선을 소개합니다.

[기자]

밝은 표정으로 공항에 도착한 북한 최고위급 대표단.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 담당 비서 등 그야말로 북한의 실세들은 곧바로 인천의 한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잠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당초 예정된 오찬 시간을 훌쩍 넘긴 오후 1시 50분. 인천 시내 한정식집에 도착합니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류길재 장관,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과 반갑게 인사한 뒤 오찬 회동에 들어갔습니다.

2시간가량 진행된 회동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합니다.

<김관진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단풍이 아마 북쪽 어디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우리도 10여 일이 지나면 우리 남측에도 아마 동해 태백산 쪽에 단풍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양건/북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앞으로 이렇게 처음 만났으니깐 더욱 구면이 되기를 바래서…”

<정진국/ 한식당 '영빈관' 영업부장> “우리가 외부에서 봤을 때 웃음소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끊이지 않고…”

북한 대표단은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찾아 북한 선수단을 격려한 뒤 주경기장으로 이동해 정홍원 국무총리와 면담,

폐회식 관람을 마친 후 12시간 남짓한 짧은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뉴스Y 장동우입니다.

연합뉴스TV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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