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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병(換腸病) 정권
09/18/20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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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논의한 적도 없다는 청와대의 실토(정규재 영상칼럼; 9월 17일)



* *

환장병(換腸病) 정권

우리는 때로 속되기는 하지만 '환장병'이란 말을 하거나, 듣기도 한다. 
그런데 '환장'이란 말은 있어도 '환장병'이란 말은 병명사전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장병'이란 말이 부지불식간에 통용되는 것은 왜 일까?

한자어 그대로 직설한다면 '환장병'이란 ‘환장’을 하면 돌아버린다는 병이다.

‘환장’은 한자어 ‘換腸(환장)’으로 쓴다.
직역하면 ‘장을 바꾸다’는 의미가 된다. 

장이 꼬이고 뒤집히는 것을 ‘환장(換腸)’이라 이해하고, 
장이 꼬이고 뒤집힐 정도로 크게 흥분되고 화가 나는 것을 ‘환장(換腸)’이라고 설명한다. 

또 여기서의 ‘腸(장)’은 ‘창자’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타낸다.
‘腸(장)’에는 ‘창자’라는 뜻과 아울러 ‘마음’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환장(換腸)’을 ‘환심(換心)’이라고도 하고, 
‘환심장(換心腸)’이라고 하는 것만 보아도 ‘腸'이 ‘마음’을 뜻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곧 ‘환장(換腸)’의 ‘換(환)’이 ‘바꾸다’는 뜻이고,
‘腸(장)’이 ‘심장’과 같이 ‘마음’을 뜻하므로 
‘환장(換腸)’은 ‘마음을 바꿈’이라는 뜻이 된다. 
마음이 전과 전혀 달라지는 것이 ‘환장(換腸)’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마음이 변하면 
전과 전혀 딴판의 생각이나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인데 
이런 상황에 더하여 집착성을 가지면 환장병자 (놈)가 되는 것이다. 

좌파정부의 남북회담은 지난2000년, 2007년에 이어 2018년 올해가 세번째 회담이다.
역대 세번째 맞는 남북정상(?)회담에 문정권은 지난 4월 27일, 5월 26일로 이미 1,2차 두차례 김정은을 만났었다.
그리고 또 내일 9월 18일 3차 회담을 미친듯이 서둘러 
인권수탈자 김정은을 만나는 종북 환장병이 되살아 난 것이다.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동안 평양에서 열리는 3차 회담에는 공식수행원, 정부와 청와대 대표 14명, 
특별수행원 52명 등 일반수행원·취재진 포함 200명 규모의 매머드급 방북단이 될성 싶다.

그런데 문정권이 정말 웃기는 것은 정은이 알현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벌회장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거짓이 거짓을 만들어 내듯이 문제는 더욱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남북 회담의 초점이 북한 비핵화에 있지 북한 경제건설이 우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회담에 4대기업 총수들을 강제 동원하는 것이다.

맨날 재벌은 척결해야 할 대상이고 해체시켜야 된다고 협박하면서 
왜 김정은 앞에 이들을 굳이 데려가겠다는 것인지? 
주머니 빈 김정은에게 돈 퍼 주라는 뜻인가?

북한과 교류하면 유엔의 제재를 받는 시점에서 
기업총수들을 정권의 힘으로 끌고 다니는 것은 국내적으로는 기업에 대한 폭력이요, 
국제적으로는 미국과 유엔 그리고 자유 우방국에 대한 심각한 국제적 도전이 되는 것이다.

문재인은 이번 회담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면서도 
경제단체장을 강제로 끌고 가는 것은 전혀 논리에 맞지 않는 짓꺼리다.

만약 문정권이 기업 총수들에게 북한에 투자하도록 압박한다면 
유엔의 결의 위반으로 제재를 받아 마땅한 처사가 될 것이다.

다른 기업은 차치하고라도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보자.
말이 평양행 동반이지 사실상은 인질로 잡혀가는 포로인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 만찬에 이재용 삼성부회장을 초대했을 때는 
도망갈 우려가 있다며 출국을 불허했던 무리가 문정권이다.
 
이재용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전야의 특별만찬에 초대받았다는 건 
삼성의 위상 제고는 물론 국익에도 엄청난 반사적 이익이고 감사한 일이 아니었던가 !

세계 16명의 유명인사만 참석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한 초대를 적폐청산으로 걷어차 버린 것들이 
김정은 알현에는 왜 강제로 끌고 가야만 하는지 
그 음흉한 속내가 우리를 환장하게 만든다.

이재용이 무엇이 아쉬워 지금 유엔과 미국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에 가서 
35살 철부지 김정은을 알현해야만 할 이유가 있겠는가 !

정말 문정권이 낭패다.
폭망으로 내달리는 제어없는 기관차다.

이 시점 제발 환장병이 전염성 없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01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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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원흉, 백돼지세마리


대한민국 역적, 빨갱이 세마리

사진 / 퍼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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