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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건강하게 장수하는 쉬운 방법2, 장수촌의 교훈, 실험실의 증명
09/02/201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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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장수하는 쉬운방법, 2


장수촌의 교훈, 실험실의 증명 



조화롭게  관리하는 생명체는 세포분열 시에 떨어져 없어지는 수명의 사신 텔로미어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또 텔로미라제라는 이름의 효소를 활성화 시켜 델레미어가 오래동안  남아있게  하여 장수할수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텔로미라제가 활성화 하면 할수록 수명은 더 늘어 난다는 사실입니다.

2009년도의 노벨 생리학상은  텔로미어, 텔로미라제에 관한 연구 업적에 수여되었습니다.

그러면 텔로미라제를 계속 생산하면 불사조 같이 영원히 살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암세포만이 텔로미라제를 계속 생산하여 죽지 않고 정상 세포를 괴롭힙니다.  

불로 장생하겠다고 자신을 암세포 덩어리로 만드는 바보는 없을것입니다.  

 

장수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장기 이식한후 거부반응을 치료하는 약인 라파마이신(Rapamycin)을 쥐에게 투약했더니 수명이 현저히 늘어 났다합니다.

인간에게도 가능하다면 라파마이신으로 인간은 142살까지 살수 있을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장애물이 있습니다. 장기이식 거부반응에 사용하는 약의 부작용으로 오는 면역 결핍증으로 감염이 쉬워지고 또 간접적으로 암의 발생 기회도 더 많아집니다. 

약의  부작용으로 오히려 수명을 단축 시킬수도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약으로  불로 장생을 꿈 꾸기보다는 생명 시간표에 지시된 기간을  어떻게하면 더 건강하게 살아가며 인생의 의미를 더 즐기는것이 실질적인 진리입니다. 

그렇게 살고있는 장수인이 많은 장수촌의 생활은 어떨까요?

 

세계의 장수촌 4곳을 청색 지역(Blue Zone)이라 이름 지었으니, 이태리의   

살디니아(Sardinia), 일본의 오끼나와 섬 , 미국 캘리포니아주 안식교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로마린다(Loma Linda) 그리고 중미의 정글  낙원 코스타리카(Costa Rica)입니다. 비록 청색지역에서는 빠져있지만 한국의 장수촌은 지리산의 마을 순창, 곡성, 구례, 담양 그리고 강원도의 산골 마을입니다.


 

(이태리의 섬 살디니아의 고지에 사는 장수촌에서 내가 본 장면입니다.

관광객을 위해 개인 까페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들입니다. 모자 쓰고 지시하는 

사람이 90세의 아버지, 60세되는 막내가 페인트 칠하고 있습니다) 

 

장수촌에 사는 장수인들은 공통적인 생활상을 보여 줍니다.


첫째, 몸과 마음과 정신을 꾸준히 활동하며 살고 있습니다.  

둘째, 일상생활이 운동이고 몸을 운동기구처럼 사용합니다.  

          그래서 체육관도 필요없고  과격한 스포츠도 없습니다.

셋째, 무엇이든 배우는데 열의가 있고,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에 

          적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넷째, 가족, 친지, 주위 사람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종교적 입니다.

다섯째, 은퇴라는 말은 죽음을 뜻하는 말로 여깁니다.  

여섯째, 특별한 약이나 음식 또는 그 고장만의 비법은 없었습니다.   

일곱째, 병원, 약국, 의사를 방문하는것이 아주 드뭅니다.    

 

먹거리의 공통점은;  

첫째, 채식의 비중이 크고 골고루 모든 것을 먹지만 소식 하며,

둘째, 가공정제가 덜된 음식을 먹고,

셋째, 모든 종류의 채소와 온갖 색깔의 과일을 섭취하고,

넷째, 동물성 단백질은 주로 생선과 돼지고기에 주로 의존하며,

다섯째, 육식을 적게 하는 곳은 발효식품이 발달하여 채식에서 습취 못하는

              B12 대신 보충하는것입니다.

                                       

 

                         ( 100세 이상의 노익장 청춘들의 모습들 )

 

 장수를 연구하고 얻은 모든 결론은 유전적으로 장수하는 조상을  사람이 건강히 장수할 가능성은 10%정도  많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장수의 길이 어떤  가지 약이나 방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90% 이상이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활동하고  좀 모자란듯 먹는 생활 습관의 결과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조화롭게  활동하고 기쁘게 살면서 소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건강한 방법의 장수의 길입니다.  

건강하게 생명활동을하며 사는것은  축복이며 장수는 그 선물입니다.

그리고 그 선물 속에는  숨은 진리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잊지마라!!  모든 생명체는 사라진다   ( Memento Mori)

 

병원에서 노인 병실을 회진 할때 자주 내 뇌리에서 이런 속삭임이 들림니다. 

"장수란 어떤 의미에서는 사는 날수의 길이보다 살아서 삶을 건강히 즐기는 시간의 

  길이가 긴것이란다" 

   

 - 요셉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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