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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날개
02/19/2019 19:41
조회  434   |  추천   1   |  스크랩   0
IP 108.xx.xx.6



나이 든다 는건 그냥 허술하다.


느낌도 행색도 가슴도 춥다.

어쩌면 나이와 상관도 없으리라.


내 문패 밑엔 

오늘밤 까지 살라. 동시에 영원히 살라.

나는 이 톨스토이 한 구절을 붙여 놓고 

문을 여 닫을 때마다 읊조린다.


계절 바뀔때 늘 바꿔 말을 걸어 놓지만 

지금의 내겐 이말이 늘 가슴을 살며시 뜨겁게 한다.


존재를 알게 해주고 

생의 유한함  무한할수 있는 희망


그래서 난 


삼라 만상이나 이 거대한 우주와 대칭하는 이 용맹한 나님

허술하게 위대하고 있는 나 님에게 망상의 날개를 준다.


댕큐.에브리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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