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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의 파릇한 신록을 찾아...
05/15/2015 11:30
조회  6219   |  추천   53   |  스크랩   1
IP 71.xx.xx.62

 

 

워싱턴주 최북단의 항구도시 Port Angeles는

캐나다 빅토리아와는 Juan de Fuca 해협을 사이에 두고 페리로 다닐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미 서북부 관문이며

천혜자연의 올릭핌 국립공원이 있어 방문객이 쇄도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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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눈으로 덮혀있는 올림픽 산맥으로 운무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보이는 빨간 건물은 법원이고 

비도 흩뿌려주며 작은 마을이 예쁘게 자리잡았더군요.

혹시 방문하시게 되면 이 타운의 Visitor Center에서 상세한 책자나 지도등 안내를 받으십시요.

 

 

 


 

괴기영화 " Twilight " 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마을 Forks가 한 시간 거리이고

청정지역에서만 자란다는 이끼나무가 하늘을 덮고 있는 Hoh Rain Forest (온대 우림) 못지않게

 유사한 분위기의  Sol Duc(온천으로 유명), 바다같이 넓은 Crescent Lake등이 지척에 있어

이번엔 그 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이왕이면 "괴기스러운 숲, Hoh Rain Forest"의 포스팅도 함께 열어보면 참고가 되실 것 같네요.

http://blog.koreadaily.com/ngqueen/786784

 

 

 

 


 

 

 

 

 


 

 

 

 

 


 


 

꽃잎이 크고 탐스러운 Dogwood Tree.

올봄엔 못가봐서 아쉬웠었는데 남가주 요세미티공원에서 보았던 덕우드 꽃을 만나서 기뻤구요.

 

 

 


 

 

또한 이끼나무 사이로 청록색 물빛이 너무나도 청량한 호수도 발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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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워 내려가보고 싶었지만 이 단지는 주민들외엔 허용칠 않는다고 해서

멀리서 보이는대로만 몇컷 담아봤는데요

 

 

  

 


 

 

 

 

 


 

 

아직 못가봤지만

마치 아름답기로 유명한 스위스, 루체른 호반의 마을 한 자락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찌 물색이 이리 고울수가 있을까요... 

 

 

 

 






 

 

 

 

포트 엔젤레스 주변에

 

 

 

 

 

 

차창밖으로 스치는 목가적인 전원풍경이 상당히 한적하고 평화로워서

심신이 편안해지는 듯 했지요. 

 

 


 

 

  

자, 이젠 다시 다리를 건너 시애틀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시애틀도 가볼 곳이 무척 많은 잠 못이루는 도시지요

 

 

 


 

 

그러나 제 일정상 시애틀 구경은 다음으로 미루고 그냥 지나치면서

시애틀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니들 스카이 라인만 한 컷 담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노오란 덕우드꽃을 보곤 반가워서 얼른 찰칵했구요.

 

 

 


 

 

물론 워싱턴주의 주화인 로더덴드론,

철쭉꽃이 뭉쳐있는 것 같은 크고 화사한 꽃도 빼놓을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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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그 유명한 밀밭쪽으로 가며 만나지는 전원풍경을 가볍게 보여드릴게요.

 

 


 

 

 

하얀 소.

저는 난생 처음 보는 것 같은데..한국에도 하얀 소가 있던가요?

 

 

 


 

 

홍색 덕우드꽃은 참 예쁘고 화려하더군요.

동부에만 많은줄 알았는데 워싱턴주에서도 자주 보여서 흡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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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떼들 한가로히 풀 뜯는..

 어디서나 가축들이 무리 지어 유유자적하는 모습들이 풍경의 일부분이랍니다.

 

 

 

 


 

 

이상 워싱턴주에 내려앉은 싱그러운 봄의 신록을 보여드렸습니다.

 

 

어제부터 이 포스팅을 준비하기 위해 사진정리도 하고 참고문헌도 열어보는둥 작업하는 내내

지금까지도 밖에는 후두둑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그 소리가 얼마나 좋은지 참 기쁩니다.

 

상큼하고 싱그러운 초록을 자랑하는 워싱턴, 오레곤을 지나

오랜 가뭄으로 누렇게 말라버린 캘리포니아를 볼때 얼마나 가슴이 아팠던지..

예전엔 캘리도 정말 아름다웠었거든요.

 

우리 모두 가뭄해소를 위해 정성으로 기원해요...

 

 

 

 

 

 

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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