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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 따라 Big Sur 까지의 여정
04/29/2014 08:18
조회  5836   |  추천   35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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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북쪽으로 서부해안선을 따라 가다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절경들을 많이 접하게 되지요. 

그 여정에 만나지는 풍경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차 세우고 감상하기가 편합니다만

제 스케줄상 어쩔수 없었구요.

앞으로의 여러분들 여행길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타 바바라의 피어는 워낙 알려져 있는터라 설명은 생략하구요

황혼녘의 색감이 좋아 담아봤습니다.

 

 

 

 

 

 

 

 

지는 햇살을 받아 황금빛 반영이 아름다운 비치예요.

 

 

 

 

 

 

 

 

그리고 이번엔 스킵했습니다만

솔뱅이나 피스모 비치도 둘러보기에 아주 좋은 곳이지요.

 

 

 

 

 

 

 

 

여기는 풍광이나 분위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Avilla Beach입니다.

어선도 많고 낚시배를 타고 나가는 낚시꾼도 많고 관광객도, 사진가도 많은 곳이랍니다.

 

 

 

 

 

 

 

 

 

 

 

 

 

 

 

 

 

 

 

 

 

 

 

 

 

 

서해안이면서도 지형이 돌아앉아 일출 포인트로도 각광받는 곳답게

아침햇살이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고가도로 옆으로 보이는 이 건물, 많이들 기억하실 거예요.

San Luis Obispo시의 랜드마크이자 TV쇼에도 많이 등장하는 Madonna Inn입니다.

 

 

 

 

 

 

 

 

1958년도에 개장한 명문 호텔로 유럽풍의 경관뿐만 아니라 예쁜 정원, 식당, 베이커리등

유명요소를 다분히 갖추고 있는 곳으로

일박하시든지 아님 잠시 들러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이 호텔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경관이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연상케하여 눈길을 끄는데요.

마침 운무까지 끼어 있어 더 그윽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더군요.

 

 

 

 

 

 

 

 

 

 

 

 

 

 

 

 

 

하얀 울타리를 따라 산책로가 이어진 풍경이 한가롭고 낭만적으로 보이네요.

 

 

 

 

 

 

 

 

 

 

 

 

 

 

 

 

 

자, 이젠 모로베이에 왔습니다만

짙은 안개로 시야가 흐려 쨍한 사진 담기는 글렀고..

 

 

 

 

 

 

 

 

그래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운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왜 모로베이 상징인 모로 락(Morro Rock)이 보이질 않냐구요?

안개속에 묻혀 보이질 않더군요.ㅎ

 

대신 환한 모로베이 포스팅을 따로 올려놓은게 있으니 한번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koreadaily.com/ngqueen/687780

 

 

 

 

 

 

 

 

와!

물개인지 바다코끼리인지...

 

포인트 피에드라 블랑카란 지명의 물개나 Elephant Seal(바다 코끼리)의 군생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허스트 캐슬로 유명한 San Simeon을 약 6마일가량 지나서

Piedras Blancas Light Station(피에드라 블랑카 등대)이 보이는 언덕 아래에 있습니다.

 

 

 

 

 

 

 

 

희귀종 야생동물이라 관람객들이 아주 많더군요.

 

 

 

 

 

 

 

 

 

 

 

 

 

 

 

 

 

분명 혹부리 코를 갖고 있다는 바다코끼리 같기도 한데..

암컷은 1600파운드, 수컷은 5000파운드나 나간다니 얘들은 아닌 것도 같습니다.

그냥 사랑에 빠진 물개일까요? ㅎ

 

 

 

 

 

 

 

수백마리의 물개들이 해변 모래사장에 널브러져선 꿈틀거리는 모습이 좀 흉측해서 그런 사진은 올리질 못하고

얘들은 좀 귀여운 편이라서 선 보여드립니다.

 

 

 

 

 

 

 

 

다시 Big Sur쪽을 향해 북상하다보면 아담한 쉼터가 있는데

Ragged Point라 불리는 곳으로 해안절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보며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더군요.

그런데 개스값이 장난이 아니예요.

미리 모로베이쯤에서 넣어두시길 권합니다.

 

 

 

 

 

 

 

무엇을 상징하는 조형물인진 몰라도 따끈따끈한 신상 전시품이기에 인증 샷부터 올려놓구요.

 

 

 

 

 

 

 

 

약 30분 가량 더 달리다 보면 오른 쪽 언덕에 예쁘게 조성해 놓은 꽃밭이 보입니다.

 

 

 

 

 

 

 

 

 

 

 

 

 

 

 

 

 

 

 

 

 

 

 

 

 

 

파란 바다에 캘리파피가 화려함을 더해주는 가운데

 

 

 

 

 

 

 

 

 View Point마다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곤 풍경을 즐기느라 번잡하더군요.

 

 

 

 

 

 

 

 

빅서까지 가는 길엔 다리를 여러번 만나게 되는데 그 때마다 빅스비 다리인가 싶어

벼랑마다 멈춰서곤 하면서 이름 모르는 다리도 앵글에 담아봅니다. 

 

 

 

 

 

 

 

 

드디어 뉘엿뉘엿 서산에 해질무렵

저 멀리 빅스비 다리(Bixby Bridge)가 보이는 빅서의 유명 포인트에서 회심의 한 컷, 찍어보며...

 

이상 은향의 블로그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다음편엔 빅서에서 요세미티까지의 여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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