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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히10:9-18).
04/02/20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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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10:9-18).

 

그리스도는 영원한 것을 인생에게 주기 위한 활동을 개시할 때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었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제사를 드리는 것이 종교의 중심이 되는 동시에 그 제사를 통하여 그 종교는 모든 일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독교는 영원한 제사를 드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이입니. 우리는 영원한 제사를 드리신 예수를 믿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1. 폐하고 세우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9).

 

우리 인생 자체가 무엇을 폐하고 세웠다는 것은 신앙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폐하시고 세운 것은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는 조건이 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율법에 관한 것을 폐하지 않고 믿으라 하는 것이라면 우리 죄인들은 감히 그를 신앙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으로는 저주를 받아야 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또는 완전히 세운 것이 없다 해도 믿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목적이니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이 죽으시므로 폐할 수도 있고, 세울 수도 있는 조건이 확립된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으므로 율법의 저주는 폐한 바 되고 은혜의 법은 세운바 된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아무 조건 없이 세우기도 한다면 이것은 진리의 신이라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그대로 행치 않고, 그 말을 취소하고 또 다른 말을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신용이 없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말한 다음에 그 말을 폐하는 것도 합법적인 조건이 성립되고 다른 방법으로 세우는 것도 합법적인 조건이 성립되게 하는 자라면 이 사람은 법의 사람이니 그 사람을 참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고 그 말씀을 폐하는 것도 당신이 조건이 있게 폐하시고 다시 새로운 일을 세우는 것도 합법적인 조건이 있게 세운 것이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라는 것입니다.

 

2. 단번에 거룩함을 얻게 하심(10).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라는 것은 그 몸을 단번에 드리어서 영원히 다시는 제사를 드릴 필요조차 없이 된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고라도 그것이 완전 거룩을 주는 열매가 없다면 우리는 그 십자가를 믿을 수 없는 것이로되 우리가 1900여 년 전에 죽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를 믿음으로 지금도 우리 마음에 거룩을 주는 증거를 받을 때에 영원한 속죄가 된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3.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으므로(11-12).

 

우리의 신앙의 대상자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속죄제를 드리었으므로 하나님 우편에 앉아서 지금은 대언의 기도 한 마디면 얼마든지 세계 만민을 살릴 수가 있는 특권을 가지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한 번 말할 때에 하나님은 그 말에 응답을 내리게 되는 것이 예수님 이름으로 오는 응답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다 시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14:13).

 

4. 원수를 갚는 권세가 있음(13).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제는 죄를 사하는 특권이 있는 동시에 원수를 갚는 권세가 따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으므로 그 피를 믿는 사람은 의롭게 여기는 동시에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이 억울함을 당하는 것은 원수를 갚아 주는 동시에 억울함을 당한 당신의 사람에게는 상급을 주고 당신의 사람을 억울케 하던 자는 멸망을 시키는 것입니다.

 

5. 영원히 완전케 하심(14-18).

 

주님께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으므로 죄를 사해도 영원히 다시 기억지도 않는 것이요, 영원히 영생을 누리게 하는 데는 영원한 기업을 주시되 무엇이나 영원한 것으로 갚아 주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는 우리에게 완전을 주기 위한 제사이니 그 제사로만이 하나님의 뜻은 완전히 이루어지되 피조물 된 인간에게 주고자 하는 모든 것이 전부 영원한 제사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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