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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배포되는 <수상한 세계여행>
10/07/20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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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일, 뉴악에서  달라스를 경유하여 인천으로 가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올랐다. 한국 국적기가 아니라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친절한 한인 여성 승무원이 

3명이나 있었고, 기내식으로 비빔밥과 스낵으로  칼칼한 컵라면도 먹을 수 있어서

장시간 비행을 비교적 쾌적하게 버텨낼  수 있었







AA 마일리지로 얻은 항공권이었기에 하루 종일 걸려, 9 2일 오후 3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하얏트 셔틀 정류장을 찾아갔으나 3년 만의 방문으로 14번에서 3번으로 

바뀌어 한참 걸어가야만 하였다. 너무 피곤하여 지나가는 택시를 잡고 물으니

1천원이란다. 도착하여 어리벙한 상태에서 그말을 믿고 호텔에 도착하여 

1천원을 내미니, 기사가 웃으며 1만원이란다.




1천원이라 하 않았냐 하니기본요금이 6,500원인데 무슨 소리냐 한다기본요금 

거리인데 1만원이냐 하니짐을 실어준 써비스 요금 까지란다어디까지가 

농인지 사실인지 모르겠다노인네들끼리  따지기 싫어 그냥 1만원을 주었다

천원이라 말하고 만원을 요구하는 사람들 한테는 2만명을 동원하고 200만이라

말하는 가짜뉴스가 통할 듯 보였다. 




하루 숙박에 12,000 포인트로, 이번 여행에  2박을 한 인천공항 하얏트 호텔, 

다른지역으로 여행 할 때, 짐을 무료로 맡길 수 있어 많이 이용한다. 


 

9 3일, 시차 때문인지 새벽 3시경 잠이 깨었다. 어제밤 출판사 지식공감 김대표가

건네준 50권의 책을 백팩 등에 나누어 메고, 아침 일찍 인천공항에서 대전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에 올랐다.  좌석이 거실 소파처럼 안락한 23,000원 짜리 버스에서 

3시간을 자다보니 버스는 어느덧 대전 청사 앞에 도착하였.



출판사 대표와 저녁식사를 한 인천 을왕리...




 


어머님을 뵙고 친지들에게 나눠 드리라고 우리의 첫작품 <수상한 세계여행> 20권과 

용돈을 드렸다. 서울로 올라와 오후 5시경에 영품문고에 들려 우리책이 진열된

것을 확인하고, 교보문고로 갔다.





글쟁이도 아니고 사진작가도 아닌 우리의 여행기가 교보문고 신간 테이블에 놓여

있는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하였다. 많이 부족한줄 알지만 우리 능력 안에서 최대한의 

노력과 열성으로 만들었기에,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보문고 안에 있는 '핫키친'이라는 비교적 넓은 푸드코트에 자리를 잡았다. 너무 

복잡할 것같아 친구들에겐 연락을 자제하고, 아주 가까운 친구들과 동생들만 불러 

그곳에서 간단히 저녁식사를  회포를 풀었다.



막내동생과 함께...



이 책을 가족, 친지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친구들은 몇권씩 사들고와 싸인을 받고는

출간을 축하한다며 촌지까지 쥐어주었다. 그들은 바쁜 서울 생활에서 불러낸 것 같아 

미안해하는 우리를 무한 감동시켰다.  이렇게 작은 싸인회는 사랑의 빚을 많이 지고, 

성황리에 끝났다.





발리공항 VIP 라운지에도...



더 노력하여 좋은 책으로 보답하기로 마음먹고, 다음날 몽골, 발리, 싱가폴, 태국 

치앙마이, 쿠알라 룸푸르, 방콕으로 여정에 올랐다. 여행중 관심을 보이는 젊은 

가이드들에게 'Dream your Future' 등 격려의 글을 적어 이 책을 선물하였다. 

호텔, 공항 라운지에 책을 놓으면서 세계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있기를 염원하였



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지대 마약의 소굴 Golden Triangle에서 현지 가이드 Siri와 함께



2019년 11월 인도 네팔 히말라야와 2020년 초여름 중앙아시아 3국, 코카서스 3국을 

돌 때도 세계여행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는 기분으로, 

함께 술 한잔 기울이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이 책을 선물할 생각이다.



하루 25-30불에 체크인 하여 인피니티 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쿠알라 룸프의 Hotel Regalia Residence



호텔안의 도서관에도 <수상한 세계여행>...






 앞표지 하단에는 

<여행에 미친 부부>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세계여행기, 세상에 무엇 하나 남기지 

못했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느끼고 열정만으로 세계 곳곳에 발자국을 찍어보기로 

하였다.





 

에필로그에는 아래와 같이 적었다.

세계여행의 꿈을 안고 여행을 계속하다 보니,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해낼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일리지나 포인트로 항공권 호텔을 해결하며,기적 처럼 

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평범한 이민 생활이 전부인 우리는  소중한 정보를 

나누고자아무도 관심 없고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족보 대신 우리 

삶의 흔적을 담은 세계여행기를 남깁니.

 

 

 




수상한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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