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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성지 스코틀랜드 St. Andrews Golf Club
11/09/2017 08:09
조회  2910   |  추천   18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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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ble Beach', 'Augusta National'과 함께 세계 3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스코틀

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St. Andrews ' 골프장을 찾았다. 이 곳은 골프의 발상지로 

전세계 골퍼들의 성지 Mecca로 불리운다.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과 잉글랜드의 해상침공에 대비했던 성채가 북해 해안에

폐허로 남아, 주위의 해변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시니어 요금 6파운드로 500년의 골프역사를 전시해 놓은 골프장 박물관을 돌아

보았다이 곳은 전세계 120여개국의 프로 아마 골프에 대한 모든 골프 규칙을 제정

개정해석하는 R&A( Royal and Ancient Club)가 있는 곳이다









인구 1.5만명의 이 작은 도시에 수십만 골퍼들이 찾아와, 매년 2천만 파운드 이상을 

뿌리고 있다고 한다이 곳은 22홀이었던 곳을 18홀로 줄인 것이 전 세계의 표준이 

되어, 18홀 게임이 완성된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클럽'이 있는 곳이다





6개의 골프장에는 '올드코스 Old Course, 뉴코스 New Course, 쥬빌리코스 Jubilee 

Course' 3개의 챔피언쉽 코스가 있다잔디 뿌리가 400년이나 된 올드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 코스로골프의 전설이 있는 곳이다









그 곳은 아름다운 조경과 화려한 코스 레이아웃 보다는, 넓은 대지 위에 직사각형의 

초기 골프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골프장의 원조'라는 이유로 전세계 골퍼들에게 고결한 이름이 된 이 곳은, 미국의

페블비치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퍼블릭 골프 코스이다

30% 당첨 확률이 있는 이 코스의 18홀 라운딩 비용은 약 125파운드(150)이다.

 





이 코스는 2015년 까지 총 28번의 브리티쉬 오픈 The Open 개최 장소로 유명하다.

브리티쉬 오픈은 Masters, US 오픈, PGA 챔피언십과 함께 4대 메이저 대회로 불린다.

이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가장 오래 되었고, 유일하게 미국 외에서 열리는 대회다.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는 인공적인 디자인을 가미하지 않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생긴 지형 변화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고 있는 링크스코스이다. 해안가에 위치한

골프장 답게 바람이 강하고 페어웨이는 넓지만 러프는 깊은 특징이 있다.

 






브리티쉬 오픈 골프대회의 우승자는 Swilcan Bridge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다

이 오래된 작은 다리는 18홀 티샷을 한 후 건너는 다리로, 은퇴하는 골퍼들의 

기념 촬영 장소다우리도 그 다리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었다.   

 

잭 윌리엄 니클라우스 Jack William Nicklaus는, 남자 프로 골프 세계 4대 대회를 

모두 석권하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3번이나 달성하여, 골프의 제왕이라 불린다

그는 2005년 디 오픈 은퇴 경기에서, 스윌컨 다리를 건너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자신이 이제 이 골프 성지에서, 아니 골프에서 영원히 떠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세상엔 두 종류의 골퍼가 있다고 말한다.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쳐 본 

골퍼와 그렇지 못한 골퍼….우리는 그냥 가서 바라다 본 골퍼이다.







클럽 하우스에서 빵에 5인치 길이의 긴 골프티가 박혀있는 이 곳 스타일의 햄버거로

점심을 먹었다. 잭 니클라우스의 활짝 웃는 커다란 사진이 걸려 있는 클럽 하우스를

나와, 왼쪽 쥬빌리 코스에서 드라이브 샷을 날리는 젊은 골퍼들을 볼 수 있었다.



 



티박스에서 바라다 본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한 학교 운동장에 잔디를 깔아놓은 듯한,

엘에이나 뉴욕의 동네 골프장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미국 골프장에서라면 

설계 개념이 없는 평이한 코스라 여겨, 별로 즐겨 가지 않았을 것이다.






 

해변 모래 사장 황량한 벌판에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는 코스는 얼핏보면 관리에

실패한 목장 같았다. 6백년간 단 한 번도 인위적으로 디자인을 한 적이 없고, 코스의

원설계자도 알려져 있지 않아, 신이 설계하고 바람이 시공한 골프장이라 부른다.





링크스 코스는 골프가 처음 생긴 영국 일대의 골프 코스들 대부분이 가진 형태이다.

염분이 많아 농사도 안되어, 거친 풀만이 자랄 수 있는 목초지로, 쓸쓸한 스코틀랜드의 

바람과 함께, 신비스럽고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우 특별한 골프장이었다.





올드코스 18홀의 중간 도로로, 라운딩 중에도 차와 사람들이 건너간다. 클럽 하우스와 

퍼팅 그라운드에서는 동네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2017 5월의  발칸반도와  9월의 영국 아이슬랜드 여행은 J블로그팀, 정확히

표현하면, J블로그 애독자팀의 위트와 수준 높은 여행 매너로, 일정 내내  많은 것을

배우고, 웃음꽃이 만발했던 행복한 여행이었다. 호응에 힘입어 프랑스

일주를 계획하였다.


2017 9, 12 동안 대영제국 5국을 돌면서, 셰익스피어, 브론테 유명 작가들의 

생가를 방문하여, 그들의  흔적을 찾아보았다. 이번에는 2018 4 들꽃이 만발하는

봄날, 들꽃사랑과  함께 모네, 고흐, 샤갈, 마티스 등의 발자취를 따라 회화의 나라

프랑스로  떠난다.

 

4 8, 오후에 뉴욕을 출발하여  49 부터 3일간  루블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베르사이유 궁전 파리의 명소들을  돌아보고, 4 12

아침  파리 드골 공항에서 그룹 투어에 합류하여 꿈의 여행이 시작된다. 

 

4 12-20(9 10) 단체여정은,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고흐의 작품 활동

무대였던 지베르니에서 시작된다. 화가와 사진작가들의 로망  Mont St. Michel 찾아,

밀물 때에는 바다 위에 있는 프랑스 여행의 백미 몽생미쉘 섬을 돌아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후를 맞은 앙부아즈성, 르네상스의 보석 쉬농소성, 프랑스

최대  와인 생산지인  보르도의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와인시음을 한다. 포루투갈의

파티마, 멕시코의 과달루페와 함께 세계 3 성모 발현지인  루르드에 들린다. 

 

유럽 최대의 요새 성벽 도시 카르카손을 방문하고, 고흐 문화센터가 있는 아를을 거쳐,

피카소의 명작 ‘아비뇽의 처녀들’의 배경이 되는 아비뇽에 들린다. 세잔느의 고향인

엑상 프로방스에서 세잔느 아뜰리에 들려보고, 아름다운 미라보 거리를 걸어본다.

 

마르세이유로 이동하여 시내 관광을 하고, 영화제가 열리는 칸느에 들린다.

앙티브의 피카소 미술관을 관람한 , 샤갈이 사랑한 성벽 위의 마을  쌩폴드방스를

돌아보고, 유럽 최고의 휴양지 니스로 향한다.

 

니스에서 30분을 이동하여, 이름 만으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모나코를 방문

하여, 미국 영화배우로 왕비가 그레이스 캘리가 살았던 왕궁을 돌아본다. 많은

동굴 공방들과  야생 정원이 있는 에즈를 거쳐 니스로 돌아와 단체여행을 마친다.

 

니스에서 이틀을 머물며, 자유여행으로 국립 샤갈 미술관, 마티스 미술관 단체

여행에서 미흡했던 곳들을 보충한다. 아래 아이슬랜드의 자유여행과 영국의 문화산책 

동영상 처럼, 이번에도 슬라이드쇼를 만들어 잊지못할 추억들을  한편의

영화로 간직할 것이다.

 





단체여행 앞뒤로 5일간의 파리와 니스를 자유 여행하는 동안, 프랑스에 깊이 빠져

보기 위해 열심히 검색하고 있다. 뉴욕-파리, 니스-뉴욕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해결한다.

함께 가시길 원하는 분은 여권상의 성함과 이메일 주소를 fairbanks@hanmail.net

보내주시면, 자세한 여행 일정과 정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 스코틀랜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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