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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실크로드의 최고 요충지 싱가포르
01/21/20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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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싱가포르 경영대학 등이 밀집

되어있는 곳에 있는 국립박물관을 찾았다. 신고전주의식 건물로 오래된 건축물의

상징이 된 박물관은 현대적인 유리와 금속물로 세련미를 더하였다.







국립박물관

 


먼저 2Glass Rotunda로 들어가, 원형의 공간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숲을 감상하였다. 이어지는 나선형 홀웨이 벽 스크린에 나타나는 싱가포르의 

대자연을 감상하다보면 역사관에 도달하게 된다.








 

지금의 눈부신 발전 뒤에 있는 일본과 영국의 식민지 시절의 슬픈 역사와 개발 도상의

발전사가 진열되어 있었다. 야외학습을 온 각급 학생들이 진지하게 듣고 배우며 질문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싱가포르의 미래를 느껴보았다.










 

7세기 이후 스리위자야 제국에 속한 싱가포르는 자바어로바다 마을이라는 뜻의
어촌
Temasek이었다. 두개의 항로가 만나는 말레이반도 끝에 위치한 테마섹은
한때 중요 무역도시로 떠올랐으나
, 14세기 이후 쇠락의 길을 걷는다.






 

16-19세기 사이의 싱가포르는 조호르 술탄국의 일부였다. 1617년 말레이시아-
포르투갈 전쟁에서 포르투갈 군대가 승리하여, 16세기에는 포르투갈이, 17세기에는
네덜란드의 영향권 안에 있었다
. 하지만 이때는 그저 어민과 가끔씩 해적들이
나타나는 지역이었다
.




 

1819년 자바 부총독으로 싱가포르에 온 스탬포드 래플스 경(1781~1826)은 지리적
가치를 중시하여
, 조호 왕국 술탄과 협정을 맺고 국제 무역항으로 개발하였다. 성장을
거듭한 싱가포르는
1867년 영국 식민지로 편입될 쯤, 10만명의 도시로 발전하였다.



구글에서




 

그는 당시 식민지 지배자와 달리 원주민의 고통을 덜어주며 자유주의적 경제 정책을 

펼쳤다. 그로인해 대영제국의 국익을 위배한 걸로 오해받아, 사후에 래플스 경의 

유족들이 고초를 겪기도 하였다.




 

1959 Lee Kuan Yew 수상과 Yusof bin Ishak에 의해 자치주가 되었으며, 1963년 

영국에서 독립하여 말레이시아에 합병되었다. 그러나 인구의 대부분이 중국계인 

싱가포르와 인구의 대부분이 말레이인인 말레이시아와의 마찰로 1965년 독립한다.




 

리콴유를 초대 총리로 새로운 국가로서 싱가포르는 당면한 실업과 자급자족의 문제가 

심각했다. 그러나 1959-1990년 간의 리콴유 장기집권 동안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루어 홍콩에 버금가는 경제력을 가지게 되었다.



국립미술관


 

1990 11월에 고촉통(Goh Chok Tong)이 총리직을 이양받았으며, 2004 8월에는 

리콴유의 맏아들인 리셴룽(Lee Hsien Loong) 2006년 싱가포르 총선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3, 4, 5, 6대 총리로 다시 임명이 되어 현재까지 내각을 이끌고 있다.




 

싱가포르는 행정권이 내각에 있는 의원 내각제로 총리가 모든 권한을 위임받고 

내각을 이끌고 있다. 1991년 개정된 의회의원 선거법에서 복수정당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적 투표로 의회가 구성되었다.



미술관 옥상



 

1959년부터 리콴유가 이끌었던 보수주의 정당인 인민행동당이 여당으로 집권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공산주의 국가보다 더 강력한 독재 체제에, 야당들의 정치적인 

역할이 약해져있는 상황에서, 인민 행동당이 정권을 장악하고있다.






 

국립박물관에서 싱가포르의 가장 큰 세인트 앤드류 성당 쪽으로 1km 정도 걷자

해와 비 가리개 천장과 길 바닦에 예술 작품들이 새겨져 있는 Coleman Street가 

나타났다. 사람들 얼굴이 새겨진 돌 장의자(Stock)들이 줄지어있는 길을 걸어

미술관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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