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woman
들꽃사랑(naturalwoman)
New York 블로거

Blog Open 08.03.2011

전체     779274
오늘방문     69
오늘댓글     2
오늘 스크랩     0
친구     102 명
Blog News Citizen Reporter
블로그 뉴스 시민 기자
2015 Koreadaily Best Blog
2014 Koreadaily Best Blog
2013 Koreadaily Best Blog

  달력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Great Smoky Mt. NP, NC
12/03/2019 06:15
조회  1322   |  추천   22   |  스크랩   0
IP 202.xx.xx.2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Nu 2U consignment Shop에 들렸다.

할로윈과 추수감사절 장식의 이 중고품 상점에서는 지금은 추억이 된 LP 레코드판,

가구, 체로키족의 각종 생활용품들과 앤틱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바로 옆 노천에, 탄약상자 드럼통 등을 전시해 놓고 잉여군수물자를 팔고있는 시장을 

찾았다. 군용비상식량, 산악조끼, 군용텐트 등을 군수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견고함과 일종의 중후함에 매력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9년 기준 573개의 인디언 nation 중 회원수 29만명으로 두번째로 큰 체로키족을

소개하는 박물관 Museum of the Cherokee Indian을 찾았다. 문자가 없었다고 

알려진 인디언 중, 체로키족이 유일하게 자체 문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1.3-1만년 Paleo 시대, 1-500 Archic/Mississippian 시대를 거쳐 번성하였던 

체로키 족은, 1540년 부터 탐사를 거쳐 들어온 유럽인들과 열린 마음으로 평화적인 

공존을 추구하였다. 그런 노력에도 그들은 1838년 백인들에 의해 오클라호마로 

2,200마일을 옮겨가는 눈물의 행군(Trail of Tears)을 겪기도 하였다.  








 

울창한 숲에서 뿜어져나오는 수증기로 늘 푸르스름한 안개가 산봉우리들을 감싸고 

있어 스모키 마운틴이라고 불리우는 국립공원을 찾았다. 체로키 인디언들은 이를


shaconage라 불렀고 이 뜻은 blue, like smoke 이다.









이 공원은 노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조지아주에 걸쳐있다. 에팔래치아 산맥을 따라 

조지아에서 메인주까지 이르는 2,200 마일의 에팔래치아 트레일 중 일부분이 이 

공원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다.








미국 60개의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입장료를 내지 않는 Oconaluftee 방문자 센터에

들려 스모키 마운틴에 관련된 자료를 살펴보며 산행을 준비하였다오후에 그림자가

생기기 전에 Blue Ridge Parkway로 들어서 화려한 가을 단풍을 즐겼다.








 




방문자 센터에서 Newfound Gap Rd(us441)Clingmans Dome Rd 22 마일
떨어진
 Clingmans Dome을 찾았다. 돔로드를 경계로 오른쪽은 테네시, 왼쪽은
노스 케롤라이나
주가 펼쳐졌다. 1985년에 상은 상규와 함께 갔던 추억을 찾아 

35년 만에 다시 찾았다.










 


주차장이 옛날보다 훨씬 커졌지만, 남편은 빈자리를 계속 찾고 나만 먼저 반 마일의
트레일로 들어섰다. 6,643 피트의 산 정상으로 오르는 동안 펼쳐지는 장관을 보며

! 이래서 이곳을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이라 부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쯤 올라가다 남편에게 따라잡혀 숨을 고르며 올라 정상 돔에 도착하였다. 1959년에
지어져 6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견고하게 서있는 돔은 360도 회전하며, 수려한 

산세를 조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아름답고 우람하게 서 있었다.


 






너스 캐롤라이나,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체로키족, 박물관, 클링맨스돔
이 블로그의 인기글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Great Smoky Mt. NP, 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