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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원시림 콩가리 국립공원 Congaree NP, South Carolina
11/26/20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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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6일부터 29일 까지 3 4일 동안 단풍이 아름다운 미동부 가을여행을

떠났다. 첫날 쉐난도 국립공원 북쪽 끝 Front Royal 입구로 들어와 트레일을 시작

하였으나, 비가 굵어져, 바로 접고, 콩가리(Congaree) 국립공원으로 향하였다.







프리나잇으로 얻은 80불대의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힐튼 Sumter는 새벽 4시부터 

달려온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었다. 작년부터 멤버에게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힐튼은, 눈길이 가는 인테리어로 이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있다.






 

콩가리스 Harry Hampton 방문자 센터에 들려, 기원전 9500년 부터 1700년까지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보여주는 돌화살촉, 1000-1600년 경의 주거지 유물 등을 

돌아보았다1540년 스페인 탐험대, 1700-1865년 유럽인들의 서부개척 이야기







방문자 센터에서 바로 이어지는, 늪지대 위의 2.4 마일 Boardwalk Loop Trail을 하였다

공원 주변으로 흐르는 Santee 강과  Wateree 강이 만나 Congaree 강을 이루면서,

매년 여러번 범람하여 생태계에 영양을 공급하고 있었다.














이로인해 미국에서 가장 넓은 원시림이 형성되어 Forest of Giant라고 불린다

수천개의 Cypress Knees를 감상하며, 보드웤을 걸었다. 5야드까지 자라기도 하는 

죽순 같은 작은 뿌리는 나무처럼 가지나 입을 내지는 못하지만, 홍수가 날 때 

원둥치 나무가 쓰러지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어 보드웤을 관통하는 루프식 3.2 마일의 Sims Trail에 들어섰으나, 내내 보드웤에서 

보던 경치라 시작과 끝 부분만 조금만 걸어보았다. 방문자 센터에 주차한 차 안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Round 1.7 마일의 Bluff Trail에 나섰다.






 

블러프 트레일에 들어서자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나무에서 소나무 향기가 진동하였다

캠프장이 있는 그 소나무 숲 끝에서 방향을 바꾸어 보드웍을 조금 걷다가 방문자 센터 

앞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3개의 콩가리 국립공원 트레일을 마쳤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자연보호론자이며 기자였던 해리 Harry Hampton(1897-1980)는 

이곳 보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Harry Hampton Wildlife Fund로 지금도 

그 정신이 이어지고 있는 방문자 센터 앞에는 그의 흉상이 당당히 서 있었다.




 





120 마일을 달려 Greenville SC에 있는 70불대의 Hyatt Place에서 둘째날 밤을 보냈다.

쾌적한 호텔 분위기에 빠져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까지 늦잠을 잤다.

 





콩가리 국립공원, 사우스 캐롤라이나, 원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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