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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여정의 끝, 빅토리아 폭포 헬기 투어
02/05/20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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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여행 마지막날, 아침 8시 호텔 로비에 모여, 투어 회사에서 온 승합차에

남편만 올랐다. 헬기 계류장에 도착하여, 자리 배정을 위해 몸무게를 잰 다음, 유사시 

소송 않겠다는 서류에 서명하고 안전교육을 받은 뒤, 헬기에 탑승하였다.




 

9시에 이륙한 헬기는 빅토리아 폭포 쪽으로 날라가, 육상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비경을 보여주었다. 13분 간의 짧은 비행에 150불인 투어가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말하는 남편이 무사히 살아돌아와 고마웠다. 저 호기심은 언제나 수그러 들련지






 

남아공에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테이블 마운틴, 세계 7대 자연불가사이 빅토리아 폭포가

있다. 7대 와인 생산국인 이 곳에는 세계 7대 식물원인 커스텐보쉬 국립 식물원, 세계

최대의 사파리 공원이 있다. 한때는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와 금 생산국이었다.






 

남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면서,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한 리빙스턴 이야기를 빠뜨릴 수

없다.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리빙스턴 David Livingstone (1813-1873)은 방적공장에서

일하면서, 독학으로 글래스고의 앤더슨 대학교에서 신학과 의학을 공부하였다.




 

런던 전도 협회의 의료 전도사로서 1841년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 도착하여 전도와

원주민 문화 연구 등을 시작하였다. 1849-1856, 1회 탐험을 시작하여 칼라하리

사막 횡단, 1849년 느가미호 발견, 1851년 잠베지강 발견, 1855년 빅토리아 폭포

발견 및 아프리카 횡단에 성공하였다. 귀국하여 <전도 여행기>를 발표하였다.




 

1858,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영국 대사로 임명된 그는 영국 정부의 원조를 얻어

중앙 아프리카 탐험 대장이 되었다. 그는 잠베지 강 유역을 조사하던 중 포르투갈

사람들의 노예 매매를 보고, 이에 간섭하여 수백명의 노예를 해방시켰다.



영국 글라스고우에 있는 리빙스턴 동상


 

이 때문에 포르투갈과 영국 간에 말썽이 생기자, 영국 정부는 리빙스턴에게 탐험 

중지 명령을 내렸다. 1866년 왕립 지리학회의 의뢰를 받아 다시 아프리카로 떠나, 

므웨르호와 뱅웰루호 등을 발견한 후, 탕가니카 호반 우지지에 도착하였다.





1871년 여기서 열병에 걸려 사경에 빠졌으나, 11월 스탠리의 수색 탐험대를 만나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그 후 스탠리 일행과 함께 탕가니카호 북부 지역을 여행

하였다. 이듬해 스탠리와 작별하고 탐험을 계속하였다.



잠비아와 짐바브웨를 연결해 주는 다리...


 

1873년 그가 사망하자, 아프리카 사람들은 그의 장기를 무푼두 나무 아래에 묻고,

시신은 방부 처리 후, 햇빛에 말려 미라로 만들었다. 잠비아의 ChumaSusi

2,000Km 떨어진 탄자니아 까지 운구하여, 장례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치루어졌다.




 

리빙스턴은 아프리카 사람들을 기독교 전파로 계몽해야 할 존재로 여겼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그는 아프리카의 식민지화를 통하여, 선교사들이 쉽게 올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실제로 그가 발견한 지역은 모두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




 

제국주의 시대 유럽인들은 아프리카를 검은 대륙이라고 낮춰 불렀다. 그들은 

아프리카인들을 자신과 동등한 인간이 아니라, 자신보다 못한 존재로 여겨

식민통치를 정당화하려는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요한네스버그로 날라와, 가방을 찾고 나니, 오후 4시가 조금 지났다. 6시 까지 기다려

다시 두바이행 항공편에 가방을 체크인하고, Priority Pass Vip 라운지에 들어갔다.

스넥으로 저녁 요기를 하고 쉬다가, 10시쯤 나와 비행기에 올랐.




 

이렇게 14 day Classic South Africa With Robben Island & Victoria Falls (Oct. 27- 

Nov.10, US$3,649 land only) 투어가 끝났다. Gate1과의 처음 그룹 투어는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항공편과 호텔만 정하면 자유여행도 얼마든지 가능함을 터득하였다.

 




아프리카,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헬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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