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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왜 노벨상이 없을까...
10/11/2019 10:19
조회  314   |  추천   11   |  스크랩   0
IP 99.xx.xx.50



과잉보호 요즘 세대에 좀 동떨어진 내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에 노벨상 수상자가 없는 근본적인 책임은
부모 즉 국민에게 있다.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특히 어머니에게 있다.


노벨상 수상자 목록을 보면 대부분 자유주의 국가 출신이다.
주사파 문재인 정권같은 전체주의 정권이 물러난다는 전제 하에
아이를 키우면서 다음 세 마디 말만 하지 않는다면
50년 후 한국에도 노벨상 수상자가 우수수 나타나겠다.
물론 그 전에도 많이 나타나기를 희망한다.


1. 시끄러워! (질문할 때)
2. 니가 뭘 안다고! (의견을 제시할 때)
3. 그거 하지마! (놀 때)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1. 시끄러워! (질문할 때)
물음의 진의를 살펴 성의껏 대답하자.
"엄마 왜 비가 와?"라는 질문에
가뜩이나 문재인 때문에 짜증나는데
'시끄러워!' 빼액 소리지르면 빵점이다.


또 의욕이 앞서 대기의 물의 순환을 설명하는 부모는 똑똑해도 바보다.
"밖에 나가 놀고 싶은데 비가 오지? 안에서 엄마랑 놀자"
라고 의도를 살펴 대답해야 한다.
의도를 살피는 일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질문에는 만족스러운 답을 제공함과 동시에 더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어려우면 숙제하듯 공부해서 꼭! 대답해주어야 한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아이를 데리고 집 근처 선생님/교수를 찾아가자.
단언컨대 모든 선생님/교수가 반길 것이다.
적어도 유럽 미국 등 서구에서는 그렇다.


2. 니가 뭘 안다고! (의견을 제시할 때)
어른의 대화에 아이를 참여시키자.
아이는 자기의 인격이 존중될 때 최선을 다한다.
엉뚱한 제안을 비웃지 말고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음을 이해시키자.
이마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골몰히 생각하게 되고
한 달 안에 당신 자녀의 사고 능력은 일취월장한다.


3. 그거 하지마! (놀 때)
긍정적으로 말하자.
위험해 하지마! 어지르지 마! 시끄럽게 하지마! 이렇게 말하면
아이는 아무 것도 못하고 멀뚱멀뚱 벽만 쳐다보는 바보가 되어 간다.


이렇게 해, 이것 가지고 놀아,
한 시간 그림책 보고 있으면 엄마가 놀아줄께... 등.
대안을 제시하자.


또 다른 한 가지는 원칙 지키기다.
규칙은 부모도 지켜야 한다.
TV 보지 말라 했으면 부모도 보지 않아야 한다.
공부하라 했으면 부모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편의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이기적인 부모에게서,
떼를 쓰면 없던 사탕이 퍼엉!하고 연기와 함께 갑자기
나타나는 가정에서 잘 난 아이가 나올 근거가 없다.


울고 보채는 아이는 성격이 못되서 그런 게 아니다.
지적욕구가 충족이 안되서 그렇다.
배만 부르면 식식 잠만 자는 착한(!) 아이가 오히려 바보다.


그런데...
과연 이런 상황이 꼭 한세대 전만의 상황일까?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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