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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태극기에 손대는 종북
02/28/2019 10:00
조회  1657   |  추천   24   |  스크랩   2
IP 99.xx.xx.57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포스터이다.


왼쪽 밑에는 간략한 나라의 여정이 적혀있다.

  • 1919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 1945 8.15 광복
  • 1960 4.19 혁명
  • 1980 5.18 민주화 운동
  • 1987 6.10 민주항쟁
  • 1998 IMF 외한위기 극복
  • 2016 촛불 시민 혁명
  • 2018 남북정상회담(판문점, 평양)
  • 2019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건국과 5.16은 없고 촛불과 5.18이 들어있다.
이승만과 박정희를 애써 뺀 모습니다.
역사는 나라의 기억인데 이게 문재인의 나라 기억이다.
그리고 ...혁명 → 운동 → 항쟁 → 극복 → 혁명...
이 흐름은 문재인의 민정수석 조국이 말한
'3.1운동은 100년 전의 촛불' 아전인수와 맥을 같이 한다.


대통령 직속 포스터인데 태극기는 보이지 않는다.
붉고 푸른 태극기 색깔로 눈속임했지만
북한을 상징하는 횃불(주체탑)과
숫자 100이 든 깃발을 후세로 전달하는 그림이다.
이런 포스터에서 '국민을 이끌 나라'의 나라는 과연 어떤 나라일까?
우리 후손은 과연 어떤 나라를 물려받게 될까?


대통령 직속 기관의 태극기 없는 포스터에 걸맞게
광화문에는 여러 '낯선' 태극기가 걸렸다.
이들 여러 태극기는 모두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외교부 청사에 걸린 태극기.
김구의 서명이 있으며 괘와 태극이 거꾸로 배치되어 있다.


교보생명빌딩에 걸린 '남상사 자수 태극기'.
독립운동가 남상락이 1919.04.04 독립만세 운동에
사용한 태극기로 전체가 손바느질로 제작됐다.


현대해상빌딩의 '진관사 소장 태극기'.
서울시 은평구 진관사 칠성각 해체 보수 과정에서 발견됐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걸린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게양 태극기'와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아스토리아 호텔 태극기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42년 한국독립 만찬회 때에 사용했다.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에는 독립투쟁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글과 서명이 빼곡히 적혀 있다.


일견 3.1운동 100주년 기념에 걸맞아 보인다.
그러나 이제까지 주사파 문정권의 행보를 떠올리면 다르게 보인다.

문재인은 17번의 외국순방 중 한번도 옷깃에 태극기를 단 적이 없다.
그리고 그 행보는 대통령 직속 기관이 만든 행사 포스터에
태극기가 누락(omit)된 것으로 대변된다.


이쯤 국가 상징물의 의전성과 정형성을 흐리면서
'모양은 달라도 뜻은 하나'라며 역시 JTBC가 후속타로 나섰다.
그런데 그 '뜻'은 과연 무엇일까...

이제 곧 애국가, 헌법, 국호에도 손을 대겠다.




통일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통일인가?'가 중요하다.
자유경제원은 2016년 8월 평화통일 세미나에서
통일한국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기 위한 통일원칙을 내놓았다.

  • 통일 한반도의 국호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 통일 대한민국의 정체(政體)는 민주, 국체(國體)는 공화국이어야 한다.
  • 통일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 수도는 서울, 국가는 애국가, 국기는 태극기여야 한다.
  • 통일 대힌민국의 국토면적은 현재의 남북한 면적과 같아야 한다.


통일이면 무조건 좋기만 한 것인가?
어떤 통일을 원하시는가?


태극기, 종북,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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