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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특집(금): 전후 시국흐름과 5.18의 진행
05/22/2020 10:00
조회  281   |  추천   16   |  스크랩   0
IP 99.xx.xx.50




5.18은 1979.10.26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7개월 뒤인 1980.05.18 발생했다.
상상하기 싫겠지만 읽는이가 김일성이라면 구경만 하겠는가?
준비에 7개월이 걸렸다.
10.26 사태 이후 12.12 군사정변, 계엄확대 등은 이유가 있어 보인다.


첫 부상자가 발생한 18일부터 계엄군이 광주로 재진입한 27일까지를 5.18로 본다.
그 9일 동안, 특히 21일을 좀 더 자세히 보자.


아침 8:00시 광주로 가던 20사단 차량대열을
기습해 1차적 운송수단을 마련했다.
군의 이동 시간과 경로는 당연 기밀사항이다.
군은 시민(으로 보이는)과 교전할 수 없어
그냥 내준 것으로 여겨진다.


한 시간후 아시아 자동차 공장을 습격하여
장갑차 4대 및 기타 차량 350여대를 탈취해
대량 운송수단을 확보했다.


3시간 후인 12시, 탈취한 차량에 분산해
17개 시/군의 38개 무기고에서
총기 5천+, 실탄13만+, 수류탄, 폭발물 등
8톤 트럭 분량의 무기를 탈취했다.
한국에서 무기고 위치도 물론 비밀로 지켜진다.


오후 3시부터는 총기교육을 실시하고 5시부터 무장시위대의 본격활동이 시작됐다.
시민(으로 보이는)과 시가전을 펼칠 수 없었던 군은 즉각 외각으로 철수하고 광주는 고립됐다.
그러자 시민군(?)은 저녁 7:30부터 5차에 걸쳐 교도소를 습격했다.
아마 병력(!)이 필요했던 모양이다.


불과 하루만에 벌어진 일이다.
군 특수작전 영화를 만들어도 긴박감 빵빵한 멋진 영화가 되겠다.


이런데 이를 구두닦기, 넝마주이 등 부랑아들이 우연히 벌인 일이라 한다.
수 많은 알파벳을 한웅큼 집어 던졌더니우수수 떨어져
우연히 셰익스피어 소네트가 나왔다는 주장이 훨씬 설득력 있겠다.
아니면 아마도 구두닦이/넝마주이로 북괴 요원들이 이미 많이 잠입해 있었나 보다.


부랑아(浮浪兒), 일정하게 사는 곳과 하는 일 없이 떠돌아다닌다는 사람이다.
주춧돌은 이 말을 싫어한다. 구두닦기/넝마주이도 시민이다.
부랑아라면 조국/가치 없이 사익 따라 떠도는 종북종중 문재인 무리가 아닐까 싶다.
J-Blog에도 이런 부랑아가 여럿 있다.


치밀한 계획과 지휘부가 있어도 성공하기 어려운 군사작전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지휘한 사람도 지휘부도 없다.
평생 자녀까지 먹고 살 대우를 해준다 해도 나타나지 않는다.


600명의 북괴 특수부대원이 왔다고 한다.
불가능하다고도 한다.
황장엽은 대한민국에 5만의 북괴 간첩이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수 백의 북괴 특수부대원이 꼭 5.18에 맞춰 올 필요가 없다.


우파끼리 서로 논쟁하다 서로 상대방을 정신병자나 변절자라 한다.
논쟁의 목표는 어느덧 내 옳음을 증명하고 논쟁에서 내가 이기는 것으로 변질된다.
종북좌파가 아니라 이젠 나와 판단이 다른 우파가 표적이다.
여기서 전체주의가 더 편안한 국민성을 본다면 나쁜 생각일까.


요즘 feel이 꽂이는 선전 중에 Red Bull 선전이 있다.
물론 주춧돌은 물과 커피 외에는 딱히 마시는 음료가 없다.
이 선전을 볼 때마다 조국 대한민국이 떠올라 씁쓸해진다.



짐짓 쟁점있어 보이는 이슈를 Red Bull처럼 떡밥으로 던져놓고
서로 싸우는 모습을 구경하는 북괴의 심리전이 돋보인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북괴가 내놓은 이런 Red Bull이 여럿 있다.


북괴 특수부대원 600명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다.
단 한 명이 와서 지휘했어도 주도한 것이 된다.
북괴는 5.18에 개입/관여한 것이 아니라 5.18을 주도했다.


지난 월요일 5.18이 지났다.
8.15를 거꾸로 읽으면 5.18이 된다.
5.18은 8.15가 대한민국에 준 것과 반대의 것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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