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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수용소 폐쇄 결의
03/13/2018 10:08
조회  624   |  추천   19   |  스크랩   1
IP 99.xx.xx.57


기사좌표: https://www.voakorea.com/a/4284837.html



지난 3월 5일 마이크 콘웨이 공화당 하원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H.RES.763)은 북괴 수용소의 전면 폐쇄를 촉구했다.

국제사회가 북괴의 반인도 범죄를 조사하고

이를 위한 조사위원회를 설립해야 할 필요성도 강조했다.

또 국제사회가 북괴의 반인도 범죄에 연루된 개인들을 제재하고,

수감자들이 만든 상품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도록 제안했다.


결의안은 북한 정부에 인권유린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을 모두 석방시킬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유엔인권조사위원회와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국제적십자위원회가 수용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해

수감자 석방과 재활 치료를 보조하도록 하자는 내용도 포함됐다.


5장으로 구성된 이 결의안은 북괴 수용소에 만연한 

여러 인권유린 행위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했다.


1981~2013년 사이에 수용소에 수감된 약 50만 명 가운데

40만 명이 수감 중 숨진 것으로 추산된다.

수감자 인원이 점차적으로 줄고 있는데 이는 의도적인

기아와 강제노동, 처형, 강간, 강제 낙태 등이 원인이라고 한다.


결의안은 특히 여성 수감자에 대한 잔혹 행위를 구체적으로 고발했다.

  • 여성 수감자 성폭행
  • 주요 부위에 나무 막대기를 꽂고 폭행 일주일 만에 사망
  • 임신한 여성 수감자 배 위 널빤지에 세 명의 남성이 올라가 낙태 유도
  • 임산부 자궁에 엔진 오일을 주입해 낙태 유도

 등 10개의 사례를 나열했다.



처형을 해도 고사포 공개처형,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처형,

화염방사기로 불태워 처형,

개에게 물어뜯기게 해 처형...


    • 성적 요구에 불응한 여성 수감자들이 처벌받아 고통하는 모습
    • 두번째 임신을 막기 위해 자궁을 불로 지지는 모습
    • 사소한 실수에 손가락 절단의 처벌
    • 여성 수감자들에게 나체로 음식을 주는 모욕적인 행위
    • 강제낙태
    • 임산부를 조사하면서 발로차 낙태를
    • 대변을 공개된 장소에서 보게하고 숨긴 돈을 찾는데 혈안


(험악한 그림 죄송합니다.)

사회의 음습한 곳에서 벌어지는 개인의 범죄 행태가 아니다.

북괴가 통치차원에서 벌이는 국가적 범죄 행태이다.


이런 집단과 평화를 논의하겠다니 정신이 나갔다.

이런 집단과 대화하겠다니 돌아도 단단히 돌았다.

이런 집단의 제안을 대신 들고 돌아다니다니 미쳤음에 틀림없다.

이런 집단과의 대화(?) 결과에 희망을 품다니 얼이 완전히 빠졌다.


자유통일은 민족의 숙원이고 안보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북괴가 악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악(惡)과 평화공존하겠다는 발상은 선(善)이 아니다.

'평화공존'은 '평화적 해결'과도 본질적으로 다른 말이다.

역사상 수많은 어른들이 악과 타협하느니 목숨을 내놓았다.


악당과 평화공존하는 경우는 힘이 약하거나 한 패거리거나 둘 중 하나이다.

J-Blog에서 존경하던 어르신이 북괴와의 평화공존을 말씀하셨다. 

그런 분이셨나...  매우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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