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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님의 글에 댓글을 읽고서.. 이제그만!
09/10/2015 16:49
조회  2469   |  추천   36   |  스크랩   6
IP 76.xx.xx.245

나는 매주 토요일이면 홈리스를 위한 사역을한다. 그리고 곧 행복감에 젖는다.홈리스들은 아픈사람이 너무많다. 대부분 정신분열 아님 정신쇠약 증세를 보인다. 어제 였던가 촌장님의 아름다운글에 달린댓글을 보면서 우리 블러거 중에도 아픈사람이 있음을 느꼈다.얼마전 어떤블러그는 나이도 들었을텐데 딸같은 여성의 젖가슴과 혐오스런 동물을 올린다.


그분의 심리상태는 어떤 상태일까. 그런 사진을 보면 편한 마음으로 글을쓰려다. 불쾌해져 그만 컴퓨터를 끄고만다.신경질환이란 마음의 속도가 생활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생긴 질환이라고들 한다. 현대사회에서 그 정도의 심리적 불안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나처럼 많은 세월을 산사람도 이민생활이 만만치 않아 시간을 쪼개 사용하는데는 별 멧세지도 없는것을 그럴싸한 제목을 달아 매일 포스팅하며 목숨을 거는 사람들도 일종의 정신질환 아닐까 싶다. 힘을 합쳐도 살기힘든 이민생활 이건만 편이갈려 분노와 자기 파괴적 적개심을 표하는지 운영자 한테 제제를 안받을 만큼의 수위를 조절하여 쓰고들 있지만 눈감고 아옹 아닐까 싶다.


시도 때도 없이 황폐화된 마음으로 포스팅 한다면 우리 모두는 피해자 일수 밖에 없다. 흡연자의 가장 큰 착각 중 하나가 옆사람에게 직접 연기가 닿지 않으면 별로 해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치만 주변 사람 생각해 밖에서 담배를 피운다고 해도, 들어와 자리에 앉으면 그때부터 주변 사람은 '3차 흡연'에 노출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의 선량한 블러그들은 피해자이고 이곳을 떠날수 밖에 없을 것 이다. 행복이란 강가의 부드러운 물결에 기분 좋게 흔들리는 배와 같음이다. 내면 깊은 곳의 가볍고 즐거운 리듬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세상이 뒤집히는 엄청난 재미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그런 재미는 오히려 삶의 리듬을 망가뜨려 정신질환을 유발시킬 뿐인 것이다. 다가올 내일의 작은 변화에 대한 기대로 오늘의 삶에 잔잔한 리듬이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 이 같은 기분 좋은 마음의 리듬은 '설렘'임 일 것이다.


설렘으로 경험되는 행복은 철저한 그분의 은혜이자 은총일수 일수 밖에없다. 우리모두 깨끗한 방 만들어 그분의 은혜와 은총을 가슴으로 새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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