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ng
해란강(musang)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05.10.2017

전체     114578
오늘방문     196
오늘댓글     3
오늘 스크랩     0
친구     5 명
  달력
 
바보들은 자중하자
04/21/2020 07:53
조회  708   |  추천   20   |  스크랩   0
IP 108.xx.xx.209



김정은이는 노짱 따라 간건가? 그리 쉽게 갈 것 같진 않은데. 진짜 갔다면 잘 가 멀리 못나간다. 문재앙이 어쩌냐?


인생은 하거나, 안하거나, 멈추거나다. 이 건 자기 의지다. 그런데 무수한 사람들이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바이러스 탓 만 하기엔 뽀족한 보조 대응 수단이 잘 안보이고, 이런 시간이 조금만 더 길어지면 폭동이 날 터다.




아니 벌써 일어나고 있다. 미시간주 주지사가 '싸돌아다니지 말고 집콕하라'는 명령을 연장한다니깐 '과도한 거리두기, 가택 체류는 과도하다'며 이동의 자유를 제한 말라고 자동 소총 까지 들고 겨나와 주지사 잡아갈 태세다.


2200만 명이 잡을 잃었다고 한다. 더 심화 될 건 뻔하고, 대공항 이후 최악이다. 나라에서 매월 생활비를 대주지 못하면 그땐 폭동이 날 건 공식의 ABC다. 반면 사는데 지장 없는 사람들도 천지삑가리다. 


하지만 눈 부라리면 안된다. 사회적 기여, 걸맞는 책임을 하느냐, 마느냐도 강요할 사안은 아니다. 폭동하지마라.


나란 중공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멸망까지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상위 5프로는 살아남아 유지해야 한다. 미쿡의 경우, 실제 통계보다 8배, 엘에이는 20배나 감염자가 더 많다는 예측이 나왔다(중앙일보). 사실일 것이다.


차등이나 차별이 포도청에서 느껴지면 눈 돌아가는게 인간인건 옳고 그름이 아니라 어쩔수가 없는 노릇이다. 물론 재들과 달리 일상생활이 그렇고, 평생 배고프게 산 북한 인민들은 덤덤할거다. 애들은 폭동도, 저항도 없다. 그렇게 더 나빠질 게 없으니 외려 낭만적일 거 같다.


"피골이 상접하니 등겨 죽도 꿀맛일세" 배고프니 쌀 좀 구해오란 얘기다. 남편이 받아친다.

"의복이 남루하니 골목 출입 번개로쎄" 쪽팔려서 밖에 못 나가겠단 얘기지 뭐..


웃자고 하는 소리다. 





이런거 볼 때 나이브(naive)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감성적인 태도라면 더욱 좋지 않다. 문명이냐, 야만이냐로 봐야한다. 수 십명이 저 광경을 보면서 '더 차라!!', '빽미러를 차라!' 등을 외치며 환호를 했다. 퇴행이고, 야만이다.

인간은 전통적으로 차등되고, 차별된다. 이 거 피부로 깨닮아야 한다. 


공평한 건 이놈, 저놈, 없는늠, 있는늠 안가리는 중공 바이러스 밖에 없다.




조국이, 경심이, 조민이 보고 있나.


아빠 찬스, 엄마 찬스, 공, 사문서 조작, 타의 기회 박탈 같은 것엔 분노보단 거꾸로 촟불들고 '내가 조국이다', '조국 수호'를 외치는 애들이다 재들이. '내가 벤틀리다'라며 차주를 보호하긴커녕 차 더 때려 부수라고 환호한다. <상종>이다.


인간은 상종도 하지만 <상피>도 잘한다. 명품 옷 줒어 입었는데 같은 옷 입은 넘이 주변에 있으면 본능적으로 피한다. 그러니깐 집어 찰 시간에 알바라도 해서 돈 모아 벤틀리 사. 그럼 저 차주는 벤틀리 팔아 버릴거다.


벤틀리를 타는 건 불법이 아니다. 세시 풍속상 눈치는 보일지언정 그 자체로서 불법이거나, 조국이 처럼 미필적으루다가 남한테 피해 주는 일은 없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 집어찬 거라면 불법, 합법을 떠나 돈 물어줘야 한다. 저 늠 때문에 부모는 대출 받게 생겼네. 스트레스 턴 대가치곤 비싸다.


배용준, 원빈, 장동건 그 자체로서 이미 차별이다. 두들겨 패버릴래? 손흥민, 채시라, 낼모레 60인데 30대 처럼 보이는 김성령이도 차별이다. 다만 정당한 차등인가 아닌가의 문제만 남을 뿐이다. 


공동체 안에서 벤틀리를 타며 잘 난 늠이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면 이해가 된다 정도 선에서 바라봐야 한다. 법의 문제가 아니다. 


법과 도덕은 엄연히 외피가 서로 다르다. 법이 허용한다 하여 다 도덕적인 건 아니다. 그렇담 합법적으로 사업하는 야쿠자들도 도덕적인 인간들로 간주해야니깐. 도덕은 법보다 공간이 넓다. 법은 폭이 좁아 극단적 비도덕만 재단한다.


전교조 선생들이 경제는 무시하고 분배를, 가진자를 죄악시하는 세뇌를 시켜놔서 저렇다. 물리적으로 100프로 망하는 공식인데. 제대로 가르쳤다면 모를까 '조국 수호'도 외치게끔 후천성 정치면역 결핍 주사도 놨다.


재들이 크면 영림이 된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바보들은 자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