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ng
해란강(musang)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05.10.2017

전체     108769
오늘방문     32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6 명
  달력
 
육푼이 만식이를 위하여
03/04/2020 12:12
조회  632   |  추천   36   |  스크랩   0
IP 108.xx.xx.209



어찌 참았을꼬..기냥 확..


문재인에게 대깨문과 달창들이 있다면 박근혜에게도 팬덤이 있다. 그런데 차이점이 극명하다. 한 쪽은 극악스럽고 말이 많으며 매우 공격적이다. 검증된 바 없던 문재인이란 헛것을 보고 몰려든 사이비 종교 신도들 수준. 이 거 오래 못간다.


사기 좆불질과 세월호에 올라타고 지갑 주운 문재인이여서다. 쉽게 성공하고, 쉽게 뜨는 연예인들, 로또 맞아 쉽게 돈 생긴 사람들 대부분 오래 못간다.

한 쪽은 경제부흥을 일궈낸, 그래서 검증된 박정희란 거목에 대한 부채의식과 향수가 강하게 가미됨과 박근혜 특유의 멘탈, 애국심 등으로 부터 기인 된 자연발생 적인 팬덤이란 차이가 있다. 층도 두텁다. 이 건 오래간다.


신천지교에 빠져서 애미 애비도 몰라보며 오로지 이만희만 외치는 애들과 오랜세월 묵묵히 절에 다니고, 교회 다니던 사람들 만큼의 간극과 차이점이 있다. 틀린가? 나란 개인적으로 박근혜에게 투표를 해 본 적도 없었고(기회도 없었지만) 이런데서 오랜 세월 간 끄적거렸지만 그녀를 칭송 하거나 해 본 예도 없다. 


단지 탄핵이 불거졌을 때 그 부당함을 지적했을 뿐이다.(이런게 천둥벌거숭이 오두방정 대깨문 좀비들과 보수 우파 성님들의 차이점이다)


지금 더듬어만진당과 그들의 1,2,3 중대들은 호떡집에 불이났다. 가뜩이나 비례당 만들 꼼수 궁리에 머리가 지근 거릴 판에 옥중에서 박근혜로 부터 묵직한 화두가 날아왔기 때문이다. 옥중 서신이 공개되자 네이버 기사엔 몇 시간 만에 1만 8천여개의 댓글이 들러 붙었다. 


선거의 여왕인 이유를 알게된다. 노짱 시절 41전 41승 했었다. '화룡점정'을 찍은 것 같다. 편지 다음날 북한은 "감옥에 있을지언정 위험한 마녀"라고 했다. 게임 끝이다. 문재앙 패거리와 민주당 망했다.


원래 투표 잘 안하던 사람들 중 저 서신 하나에 코로나를 뚫고 투표장에 나갈 사람 100만명 이상을 확보한 셈이기에 저들이 발작을 하는 중이고, 그 정도가 거의 대가리 털을 산발하고, 봉두난발 하는 수준이다. 


그 만큼 파괴력이 있단 의미. 나는 박근혜의 최대 장점과 배울점은 사람이 진중하고 무겁단 거다. 그녀처럼 말을 아끼고, 진중한 가운데 한 마디 던질 때 파급되는 파괴력이 그렇게 있는 정치인은 본 예가 없다. 주저리 주저리 증언부언 하지 않고, 말 돌리면서 뺀질 거리지도 않는다. 말 그대로 던지는 거 자체가 <화두>다. 칭찬 할 부분이다.


반면 더듬어당이나 문재인 패거리들을 보라. 연일 설화가 만발이다. 나불나불...어찌나 혓바닥이 긴지 원..입만 열면 개소리, 거짖뿌렁이 자동으로 술술술..사탄은 귀여울 지경이다.


그 좋은 예가 박대통령 서거 직후 "전방은요?" 한 것과 곰삭은 홍어로 부터 칼침 테러를 당한 후 병상에서 "대전은요?"다. 저 한 마디에 열세던 대전시장 선거판이 뒤집혀서 박성효 후보가 역전승 했었다. 일 언, 일 언이 중천금 그 자체인 장점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총선을 코앞에 두고 "거대 야당으로 뭉치라"고 했으니 더듬어당 입장에선 그야말로 타이슨에게 한 방 맞은 기분 일테다.


가뜩이나 3년 간의 실정과 삽질, 그리고 중공 바이러스 문제로 총선을 물말아 먹을 판에 자다봉창, 아닌밤에 홍두깨 아니겠는가.


3년간 일체의 메세지도 없었다. 말이 없는거다. 큰 틀에서 돌아가는 판세를 본다란 의미겠지. 서신엔 일체의 억울함이나, 고초에 대한 웅변도 없었다. 누구 탓도 하지 않는다. 걸핏하면 남 탓만 해대는 이 좌익정권에 신물이 난 사람들이 그 서신을 본다면 다 같은 심정 이리라. 


나란 사실 좀 놀랐다. 그녀의 그 사자후를 보면서 영혼의 크기나, 울림이나 정치적인 영향력이 생각보다 굉장히 크구나 해서다. 기존의 정치 세력들이 모두 조무래기들로 보일 만큼 <큰 사람>이었구나 싶어서다.


암튼 3년 만에 한 마디 했더니 나대는 꼴들이란..가관도 아닌게다.


육푼이들이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육푼이 만식이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