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암 전문의, 미승인 항암제 사용 논란
05/13/20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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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승인 항암제 사용 논란

<시카고 암 전문의>

스웨디시 병원 등 근무

 

시카고 일원 유명 병원에서 근무한 암 전문의가 특정 제약업체의 미승인 의약품을 사용,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12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시카고의 스웨디쉬 코베넌트, 에반스톤 소재 프레센스 세인트 프란시스 병원 등에서 근무한 앤 킨니리(68·Kinnealey) 암 전문의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FDA에서 승인되지 않은 항암제 등을 구입해 사용했다.

킨니리는 캐나다 의약품 웹사이트(CanadaDrug.com)를 통해 영국 의약품 도매상 Quality Specialty Products의 제품들을 승인된 제품보다 25% 싸게 구입한 후 수익금을 챙겼다. 지난 2008년부터 총 97만 8천 달러치의 약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메이케어를 통해 51만 4천달러의 리베이트를 챙겼다. 영국 의약품 도매상 Quality Specialty Products는 부작용 우려 때문에 허가되지 않은 아바스틴을 판매해 지난 2012년 논란이 되기도 했다.

FDA는 캔니리의 의사 면허증을 박탈시켰으며 일리노이주 정부도 의료인 자격을 박탈했다.

스웨디쉬 코베넌트와 프레센스 세인트 프란시스 병원은 캔니리가 병원에서 최근 은퇴했다고 밝혔다.

스웨디시 코베넌트 병원 빌 리가스 대변인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병원에서 근무했으며 지난달 은퇴해 현재는 근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민희 기자 kim.mi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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