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생명 구한 응급처지 한인 간호사 미담 화제
01/08/20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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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생명 구한 응급처지 
한인 간호사 미담 화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한인을 응급처치로 구한 한인 간호사의 미담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저녁 서버브 소재 테니스 코트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테니스를 치던 한인 간호사 S씨는 같은 장소에서 테니스를 치던 한인 5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즉각 달려가 의식, 맥박 등을 확인하고 곧바로 CPR 심폐소생술을 실시, 생명을 구했다.
S씨는 스웨디쉬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지난해 은퇴했으며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 평생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 김희경 회장은 S씨의 말을 빌려 “‘쓰러진 환자를 보면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의료진이 해야할 일이다. 간호사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다’며 언론에 알려지는 것을 극구 사양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간호사협회 회장으로서 그리고 같은 의료인으로서 너무 뿌듯하고 따뜻한 소식이다. 쓰러지신 분도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치료를 받으시다 최근 퇴원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일이 알려지는 것을 S씨가 반대해 더 이상 밝히기 곤란하다”며 “겨울철 눈을 치우다 노인들이 많이 어려움을 겪는다. 무리해서 운동하지 말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 등을 통해 미리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희 기자 minhee07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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