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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대한 편견과 오해
07/10/20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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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금 유해론(有害論)이 부쩍 대두되더니 우리사회에 웃지 못 할 기현상을 빚고 있다. 대표적 예가『짜게 먹으면 안 된다』또는『짜게 먹으면 고혈압이 온다』는 등 주로 되도록 싱겁게 섭취하자는 쪽으로 귀결된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소금 유해론은 무지(無知)의 소산이며, 그것 자체가 많은 모순을 안고 있는 말이다. 이 세상 어떤 것이고 약이 아닌 것 없으며 또 약중에 독(毒)을 함유하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
 
소금 역시 그 속에 약과 독이 공존하지만 독보다는 약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훨씬 높아 인간이 지혜의 눈을 뜨기 시작한 이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정착됐다. 우리 조상들은 특히 남다른 안목으로 소금의 독을 중화 내지 제거시킨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의 건강식품을 후손에게 전해주었다. 그것은 약간의 유해한 소금을 간접 섭취케 함으로써 그 약성(藥性)을 취하고 독성(毒性)을 버리게 한 슬기를 충분히 짐작케 하는 좋은 예다.
 
전통적 조리 방법에는 이와 같이 돈벌이 위주로 만들지 않고 인체 건강만을 염려하며 만든 훌륭한 건강식품들이 부지기수로 많다. 따라서 소금의 유해론을 굳이 펴려면 통틀어「소금」이라고 할 게 아니라 천연(天然)소금과 가공(加工)소금의 차이점 및 색깔을 곱게 하기 위해 화학처리를 거치는 그러한 소금의 성분과 그 해독(害毒)에 대해 규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흔히 '빛과 소금' 또는 '세상의 소금이 되라'고 하는 말에는 소금의 약성에 대한 남다른 슬기가 스며 있음을 보게 된다. 소금의 최상의 약성은 이 세상 모든 것의 부패를 방지하는 데 있다고 하겠다.
 
인간 역시 체내에 염분이 부족 되면 내병성(耐病性)이 약화돼 잦은 질병치레에 시달리고 크게 부족될 경우 건강에 치명적 손상을 부른다. 특히 요즘처럼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각종 산업공해가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을 때는 체내에 적당량의 염분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첩경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물론 기계적 소금성분 조사로 소금의 어떤 유해성을 발견하는 일도 중요하나 그것을 대중에게 전달할 때 그 파급영향을 충분히 고려하는 배려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신문이나 TV를 통해 단순하게 소금 유해론을 받아들인 사람들 중에는
 "그럼 소금을 안 먹으면 될 것 아니냐"는 극단적 무용론(無用論)을 주장하기까지 한다. '아는 것이 병'이란 말은 이를 두고 한 말이리라. 얼마나 무지한 말이며 그로 인해 빚어질 현상은 또한 얼마나 무섭겠는가. 시간이 더딜 뿐 적량의 염분 섭취를 거부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살(自殺)행위와 다를 바 없다. 인위적인 옅은 지혜를 버리고 여실(如實)한 지혜에 눈떠 소금의 실상(實相)을 봐야 할 것이다.
 
보고 들은 내용을 마음에 새겨두고 좋다 또는 나쁘다는 분별심을 일으키는 것은 비단 수행에만 적용되는 장애가 아니라 건강에도 해독(害毒)을 끼친다. 인위적 지식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마침내 체내의 자연(自然)적 조절 능력을 상실하게 될 것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이러한 것을 고려해 볼때 기계적이고 맹목적인 소금회피는 고려해볼 일이다.


 
이 지구(地球)의 소금 이야기로부터 인간의 소금, 소금의 바른 섭취법에 대해 차례로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한다.
 

함성(?性) 강해야 무병장수
 
지구상의 짠물[?水]은 담수(淡水)의 1천배 이상 되는 방대한 양(量)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10만분의 1 가량은 증발하여 함성(?性)을 이룬다.
 
이 함성은 담수가 증발하여 이룬 담성(淡性)과 합성, 지구상의 생물을 화생(化生)하는 경중비화소(輕重比和素)의 주원(主原)이 되는 음성분자(陰性分子)와 양성분자(陽性分子)로 화(化)한다.
 
함성은 무겁고 혼탁하여[重濁] 밑으로 내려가니 음성분자이며, 담성은 가볍고 맑아[輕淸] 위로 오르니 양성분자이다. 생물의 세계에서는 함성과 담성 즉 음양(陰陽)의 조화(調和)가 중요하다. 그러나 인체는 물론 모든 생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함성의 역할이 절대적인 우위(優位)에 놓여 있다.
 
소금은 무한 생명력을 가진 불변불멸(不變不滅)의 진리와도 같은 존재다.
 
세상 만물의 조직체계를 면밀히 살펴보면 모든 것들은 소금을 함유하고 있으며 함유 비율에 따라 생명의 장단(長短)이 가름되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즉 담성(淡性)이 강한 생물은 대부분 허약하고 질병이 잦으며 함성(?性)이 강한 경우 보편적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게 된다. 함성이 강한 동물로는 땅속의 푸른 지렁이[靑色地龍]와 바다 속의 신룡(神龍)을 꼽을 수 있는데 최고의 장생자(長生者)라 하겠다.
 
초목 중에서는 광나무[楨木]와 소나무 잣나무 대나무를 꼽는다. 송지(松脂)와 백지(栢脂)는 함성 중에서 화성한 것으로 헤일 수 없는 수명을 가지며 광나무는 죽은 뒤에도 천년 만년 썩지 않는 훌륭한 재목을 이룬다.
 
가축 가운데 집오리는 함성이 극강하여 맛이 다소 짠 편인데 체내에 강력한 해독제(解毒劑)를 함유하고 있어 독극물(毒劇物)을 먹여도 잘 죽지 않으며 각종 전염병에 걸리는 일도 거의 없다.
 
약초 중에서도 민들레는 맛이 짜다. 함성이 강하므로 말린 민들레의 뿌리 즉 포공영(浦公英)은 유종(乳腫)과 유암(乳癌)의 치료에 중요하게 쓰인다. 부자(附子) 역시 함성이 강하여 맛이 짜고 매우며 약성은 뜨겁다[味?辛熱].
 
가늘게 썰어 물에 3일간 담가 두었다가(매일 물을 갈아줌) 말려 생강(生薑)에 5번 법제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제독(除毒)하여 쓰면 보양(補陽)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한일합방 이후 일본인들은 각종 전염병과 이질(痢疾) 설사에 무수히 죽었으며 2차 대전 당시 동남아 지역에서 수토(水土)가 맞지 않아 많은 목숨을 잃었는데 그것도 따지고 보면 함성 부족이 주된 원인이었다. 필자의 관찰로는 짜고 맵게 먹었던 우리 민족은 희생자가 거의 없었다.
 
담성 중에 적정한 비율로 함성이 섞이지 않으면 사람의 체질은 담성 중에서도 가장 쉽게 변화하는 염성(炎性)이 된다. 이로 인해 염성에서 염증(炎症)이 생기고 염증에서 병균이 발생하여 각종 병을 유발하게 되며 그러므로
 
함성이 부족한 담성(淡性) 체질에는 각종 암(癌)과 난치병이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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