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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과 질병의 상관관계
06/04/20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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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류가 기(氣)를 주도한다.

 

생명이 유지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숨쉬는 것과 먹는 것이다. 즉, 허파에서 얻은 산소와 위, 소장, 대장에서 섭취한 양분이 혈관의 혈액을 통하여 세포로 전달된다. 세포에서 산소와 양분은 결합하는 과정에서 생긴 에너지로 움직이며 살아가게 된다.

에너지가 충만된 사람은 기운이 넘치고 기가 강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다. 기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심폐 기능이 좋아야 한다. 심폐기능이 강하면 허파의 산소 섭취력이 강해 혈액 속의 적혈구가 산소를 많이 운반하게 되고 세포로 이송된 산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러나 기(氣)가 약한 사람은 심폐기능이 저하되어 신진대사 장애로 허약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허파에서 얻은 산소와 소화기관에서 얻은 양분은 400조개나 되는 각종 세포로 이송된다. 즉, 신체 곳곳에 보내고 사용한 후 폐기물을 운반하는 것이 혈액이므로 모세혈관은 400조개나 되는 세포에 산소와 양분을 고루 보내주어야 한다. 기가 약한 사람은 세포로 이어지는 혈류가 막혀 있는 것이므로 사람들은 기운생동함을 찾기 위하여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거나 단전호흡, 복식호흡 또는 보약이니 정력제 등으로 기운을 찾고자 애를쓰고 있는 것이다.

예를들면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때면 팔다리가 저려오거나 아픔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습한 공기로 인하여 허파에서 산소를 섭취능력이 저하되어 혈액 속의 산소가 부족하여 생기는 증후군으로 기가 쇠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혈액의 흐름 즉, 혈류가 좋으면 기운생동한다.따라서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면 기가 산다. 즉, 피가 건강하면 사람도 건강하다는 말로 귀결되며. 또한 그 피가 통하는 길은 막힘이 없어야 한다.

 

 

2> 혈류의 흐름이 좋으면 기운이 왕성해 진다.

 

앞서 기운왕성은 혈류의 흐름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였다. 혈류의 흐름이 문제가 되면 문제된 부위는 산소와 양분을 공급받지 못하여 세포는 제구실을 할 수 없게 되고 이러한 부위는 붓거나 만지면 통증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심하면 비만 또는 질병을 얻게 되는 것이다.

질병은 피가 통하는 길 즉, 혈도가 막혀 생긴다. 혈도는 정제된 혈액에 산소와 양분을 실어 보내는 동맥과 세포가 쓰고 남은 이산화탄소나 요산 등의 폐기물을 실어 나르는 정맥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부분의 질병은 바로 세포가 쓰고 남은 폐기물의 운반 통로인 정맥이 막힘으로서 질병이 발생한다. 정맥의 혈도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어 막히는 부분이 모세혈관이다. 폐기물을 회수하는 정맥의 모세 혈관이 막히면 동맥에서 내뿜는 산소와 양분의 추가 공급이 되지 않거나 미진하여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해당 부위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통증을 느끼거나 피부가 부어오르는 등의 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인체는 약 400조개 정도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수명은 대부분 45일 전후로 알려져 있다. 400조개 세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고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주는 산소와 양분의 통로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혈액이다. 따라서 51억개나 되는 모세혈관의 통로가 정상적으로 확보되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사람의 건강한 세포의 수명은 45일 이내가 되어야 한다. 45일을 초과한 세포는 흔히 수면세포 또는 노후세포, 저승 꽃, 굳은 살 등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세포들은 한결같이 산소와 양분은 공급받지 못한데서 그 원인이 있다. 즉, 혈도의 모세혈관이 막혀 혈류가 문제되어 생기는 현상인 것이다.

 

 

3> 혈류를 개선하면 질병은 치료된다.

 

질병은 혈류가 막혀 생기게 됨을 강조하였었다. 대부분의 질병은 혈도 중 정맥의 모세혈관이 막혀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정맥의 모세혈관의 막힌 혈도를 뚫어주게 되면 질병이 사라지고 세포도 재생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모세혈관이 막히는 주된 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그것은 농백혈과 어적혈로 구분할 수 있는데 애석하게도 서양의학에서는 이러한 단어가 없다. 단지 한의에서 어혈이란 단어가 있고 양의에서는 그저 혈액 응고 또는 혈전이란 단어를 쓸 뿐이다. 질병이 발생하는 주된 첫 번째 요인은 농백혈이며 두 번째 요인은 어적혈이다. 어적혈(어혈)은 한의에서 사혈침이나 부항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가장 중요한 질병의 근원이 되는 농백혈은 현재로선 다스리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농백혈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인체 유해한 세포들이 체내에 침입하거나 온도, 공기, 전신마취 등의 환경적 충격을 받게 되면 백혈구가 이를 대항하여 싸우게 된다. 농백혈은 죽은 병원체나 사력을 다하여 싸우고 죽은 백혈구의 농(시체)/고름인데, 이것이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이다. 따라서 체내에 농백혈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적혈구의 수치가 감소하게 되어 400조개나 되는 세포에 양분과 산소의 공급이 부족해져 12시간-14시간마다 세포분열 주기를 상실한 사명세포가 증가하면 기가 쇠하여 아픔과 통증이 수반되거나 질병이 심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특히 환경적인 충격에 약한 어린이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백혈병이나 저능아 또는 지체장애, 박약아 등 소아 질병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되는 사례가 많음을 부모들은 명심해야 하고 0-10세 까지는 부모들의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2. 적혈구와 어적혈 이야기  

 

 1> 적혈구

 

적혈구는 혈액 ㎣당 남자는 500만게 정도 여자는 450만개 정도인데, 적혈구의 95%는 혈색소로 주된 작용은 산소와 이산화 탄소의 운반이다. 골수에서 생성되어 120일 가량의 임무 수행을 마치면 비장(脾臟)에서 대부분 파괴되어 버린다.

 

 모든 척추동물 및 무척추동물의 일부에서 볼 수 있으나, 무척추동물에서는 백혈구와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은 것도 있다. 포유류의 적혈구는 중앙부가 우묵한 얇은 원반상을 하고 있으며, 조혈조직 중에서는 핵을 가지나, 순환혈액 중에서는 낙타와 라마 이외는 핵이 퇴화되어 있다. 건강한 사람의 적혈구는 지름이 6~9μm이며, 가운데가 움푹 파인 원반형이다. 혈액 1mm3 당 남자는 약 500만 개, 여자는 450만 개 가량 들어 있다.

적혈구의 수명은 약 120일로, 골수에서 만들어지고, 간 ·지라 ·골수에서 파괴된다. 처음 생성될 때는 핵이 있으나, 성숙함에 따라 핵은 소실되고 골수를 떠나 혈액 속으로 들어간다. 적혈구 속의 세포질은 헤모그로빈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것의 중요한 기능은 산소 운반이다. 혈액이 붉게 보이는 이유도 바로 이 헤모그로빈 때문이다. 사람의 정상 적혈구의 크기보다 큰 것을 대적혈구(macrocyte), 작은 것을 소적혈구(microcyte)라 하고, 또 적혈구가 구형인 것을 구상적혈구(spherocyte), 타원형인 것을 타원적혈구(elliptocyte)라고 한다.

 적혈구 수치가 감소되면 산소 공급이 부족하여 공급된 양분이 산화되지 않아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부분의 체온이 낮아진다. 또 쓰고 남은 이산화 탄소나 노폐물이 정맥으로 회수되지 못한 채 남아 쌓일 수도 있다.  

 

2> 적혈구가 부족해지면 ?

 

 저색소성의 사진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빈혈 증세가 생긴다. 대부분의 빈혈은 손발이 차갑다. 손발이 차가운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정도 숫자가 많은데 이것은 여성은 음기에 해당되어 여성이 남성에 비해 적혈구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탓에 외부의 조그마한 환경적 충격에 의해 백혈구가 증대됨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여성들이 손이 차가운 경우의 대부분은 적혈구 수치가 매우 낮은 현상을 보이게 되는데 손가락 관절 부위에 응축되어 있던 고름과 같은 혈장을 1-2회 정도 혈류침으로 다스리면 2-3시간 후부터 손이 따스해 지고 원기가 회복된다. 여성들의 몸이 허약하다가도 출산 후에는 건강이 대부분 개선되는 것은 출산시 하혈을 통해 몸 속에 남아 있는 잉여 혈장이나 백혈구가 배출되어 적혈구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어혈, 혈전 즉, 어적혈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이다. 어적혈은 죽은 적혈구의 덩어리다. 동맥의 모세혈관으로 산소와 양분을 세포로 공급한 후 쓰고 남은 요산이나 이산화탄소 등의 폐기물을 정맥에 실려 회수되지 못하고 모세혈관속에 쌓여 있다가 120일 정도 지나 적혈구가 죽어 버린 상태인 것이다.

이렇게 수명을 다한 응축되어 모인 적혈구는 정맥의 약한 혈도를 통하는 동안 혈관 벽에 붙어 응축되어 서서히 쌓이게 되는 것이다. 혈관 벽에 이러한 어적혈이 많이 달라붙어 있을수록 혈류가 느려지거나 막히게 되고 그에 따른 부위는 곧 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병이 나면 아프게 되는데 이것은 막힌 부위를 치유하려는 혈류의 활동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치유과정은 통증을 수반하게 되고 그 통증이 가라앉으면 서서히 병세가 호전되는 것이다.

 

 

3. 어적혈이 과다한 증세  

 

   혈중에 어적혈이 많은 사람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증세를 보인다.

 

1> 피부색이 검붉다. - 화색이 감도는 피부가 건강하다.

피부색이 검붉거나 검청색을 띠는 것은 혈류가 막혀 생기는 현상으로 손이나 발이나 또는 질병이 있는 특정한 부위에 검붉게 나타난다. 수명을 다한 어적혈이나 혈전이 모여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피부색과는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2> 피부나 관절이 부어 오른다. - 살이 찐 것처럼 특정한 부위가 부어 있다.

혈류가 막혀 어적혈이 모세혈관에 계속적으로 쌓가는 현상으로 관절이나 무릅, 발바닥 등이 부어오르게 된다. 대부분 근육 또는 살이 찐 것으로 착가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발이 있는 짐슴들은 발목이 가늘수록 건강하며 운동성이 높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어린 가축을 살 때 발목이 가는 가축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슬기를 보여왔다. 사람도 발목이 가늘수록 운동지수나 건강지수가 높다. 그런데 발목이 부어 어적혈이 쌓여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이 찐 것 또는 근육이라고 우겨대는 경우를 많이 본다.

 

3> 부종이 많이 생긴다. - 각종 피부염증이 자주 생기는 경우

특정한 부위에 종기나 염증같은 피부염이 생기는 것은 그 부위는 어적혈이 혈관을 막고 있기 때문에 쓰고 남은 요산이나 이산화탄소 등의 노폐물이 피부로 솟구치는 현상이다. 얼굴에 원인 모를 종기나 부종이 생기거나 심하면 멍게 얼굴이 되거나 아토피성 피부염증과 같은 증세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4> 유난히 차가운 부위가 생긴다. - 차가운 부위는 질병을 알리는 신호이다

신체의 어떤 부위가 차갑다는 것은 심장에서 끓는 뜨거운 피가 해당부위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손발이 차거나 특히 발까락이 차가운 사람들이 많다. 아랫배가 차가우면 생리에 이상이 있고, 허리가 차가우면 허리병이 생길 수 있고, 엉치뼈가 차가우면 치질이 생길 수 있다. 신체의 어느 부위든 그 부위가 차가우면 반드시 그에 해당되는 질병이 생기게 된다.

 

 

4. 백혈구와 농백혈 이야기  

 

 

 

1> 백혈구

 

 백혈구는 적혈구수에 비해 천 배 정도로 적어 ㎣당 5천개에서 만개 정도이다. 백혈구는 헤모그로빈이 없다.

포유류의 적혈구는 핵이 없으나 백혈구는 핵을 가지고 있다.즉, 핵을 가졌다는 것은 1개의 세포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다는 뜻이 된다. 백혈구는 세포의 크기나 핵의 모양, 원형질 내의 과립(顆粒)의 유무나 성질로 보아서 몇몇 종류로 구분된다. 세포체 내에 특수한 성질의 과립을 함유하는 과립백혈구는 골수에서 생기고, 특수한 과립이 없이 세포체가 작고 핵이 비교적 큰 림프구는 림프절이나 지라 등에서 생기며, 단구(單球)는 그 기원이 아직 불명이지만 지라 등 세망내피계(細網內皮系)에 속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백혈구 중 어떤 것은 혈관 밖을 유주(遊走)하는 성질을 가졌음이 확인되고 또한 식세포작용, 즉 체내에 침입한 병원체나 이물질의 주위에 모여들어 각기 자기 체내로 끌어들여 효소작용에 의해 소화시키는 작용을 한다.이것은 무척추동물의 대부분의 백혈구에서도 볼 수 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세포질 속에 비교적 큰 과립이 있는가 없는가, 또는 그 과립이 어떤 색소에 염색되는가에 따라서도 분류된다. 백혈구의 수는 사람의 경우 혈액 1mm3 중에 평균 7,000개인데, 소아(小兒)에게 많고 신생아 때는 1만 개 이상이나 된다. 식사 ·운동 ·정신적 감동에 의해서도 증가되며, 특히 충수염(蟲垂炎) 등 급성염증이나 백혈병 등의 경우에 현저하며, 방사선 장애 ·풍진(風疹) ·장티푸스 ·홍역 등에서는 감소되므로 임상에서 백혈구의 상태를 조사한다는 것은 중요한 검사의 하나로 되어 있다.

백혈구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어 적당한 염색을 하면 현미경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핵의 모양과 세포의 크기, 과립의 염색성 등으로 호중구(好中球) ·호산구(好酸球) ·호염기구(好鹽基球) ·림프구로 나눈다. 호중구는 전백혈구의 약 60%, 림프구는 30%, 나머지는 극히 적은 숫자가 된다. 백혈구는 헛발[僞足]로 아메바 모양으로 이동하여 혈관 밖으로 유주(遊走)한다. 백혈구 가운데 호중구가 가장 활발히 운동하고 단구(單球)나 림프구는 거의 운동하지 않는다.

 

 

2> 백혈구의 주 기능

 

 

 

세균이나 이물질을 세포 내로 끌어들여서 소화시킨다. 이것을 탐식작용이라고 말하며, 그 작용은 호중구와 단구가 가장 강하다. 호염기구의 과립은 헤파린으로, 혈액이 혈관 내에서 응고되는 것을 막는다. 림프구는 항체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백혈구 중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는 골수에서 만들어지고, 혈액 속으로 나온 다음에도 핵을 가지고 있으므로 더 성숙되어 가지만 생존기간은 약 10일이다. 림프구와 단구는 림프선양조직(림프선 ·편도선 등)에서 만들어지고, 림프관을 통해서 혈액 속으로 들어간다. 생존일수는 2∼3일이나, 어떤 림프구는 20년 동안 생존한다.

백혈구의 기능은 병원균이나 이물질로부터 신체를 방어하는 기능을 하므로 병적인 상태나 외부환경적 충격이 가해질 때 백혈구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사람은 평소에도 무수히 많은 바이러스나 세균과 싸우고 있는데 자신이 방어할 건강한 백혈구가 승리하게 되면 질병이 생기지 않으나 패배하면 더 많은 백혈구가 양산되어 싸움이 계속될 때 통증 또는 열이나 질병을 얻게 된다.

이때 백혈구 수치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면 적혈구 수치가 낮아져서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지 못하여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백혈구 양산이 가중되면 될수록 적혈구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고 이러한 현상이 가중되어 백혈구를 생산하는 골수나 림프절에서 백혈구를 무제한 증식하게 되는 백혈병의 요인도 환경적 충격을 이기지 못한 현상에서 파생된 것이라는 주장을 해 본다.

농백혈은 어적혈보다 먼저 치유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한의에서도 농백혈에 대한 문제제기나 연구가 진행되지 않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의학에 무지한 고교교사가 가까운 일가나 친척, 친구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조금씩 다스려 본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사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농백혈을 제거해야 된다는 사실을 소리쳐 외치고 싶은 심정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소한 논리에 귀를 기울일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로 치부해 버릴 수밖에 없다.

 

 

5. 농백혈이 과다한 증세  

    

   혈중에 농백혈이 많은 사람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증세를 보인다.

 

 

1> 손발이 차갑다. - 외부의 기온과 관계없이 우선 손발이 차가운 경우

손과 발이 차가운 사람은 수년 전 환경적 충격을 받은 후 농백혈이 온몸에 번져 있는 사람으로 혈액검사를 하게 되면 적혈구 수치가 낮게 나오는 사람이다. 계속 방치해 두면 몸이 점점 비대해지거나 대뇌의 모세혈관에 영향을 미쳐 지능이 떨어질 경우도 생긴다.

 

2> 손발에 땀이 많이난다. 손발이 차가우면서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

위의 1>항을 5-10년 정도 방치하면 손이 차가우면서 땀이 많이나는 "냉열 다한증" 증세나 손에 열이 많이나면서 땀이 많이나는 "온열 다한증" 증세가 나타난다. 손발이 뜨거우면서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는 대부분 몸집이 비대한 사람들이 위의 1>항을 방치한 후 10여년정도 지나면서 서서히 생겨나는 현상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온열 다한증으로 5-7회 농백혈을 제거하면 증세가 치유된다.

 

3> 부종이 많이 생긴다. 각종 피부염증이 생기는 경우

얼굴에 원인 모를 종기나 부종이 생겨나 심하면 멍게 얼굴이 되거나 아토피성 피부염증과 같은 증세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4>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다. 손가락 두 번째 마디가 유난히 굵은 경우

 

이런 사람들은 위의 1>항에 의한 방치로 관절부위에 백혈구 농이 서서히 모이고 쌓여 있는 상태이다. 증세나 체질에 따라 땀이 나는 경우와 땀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손가락을 굴신하기 어려운 관절염 증세를 보이기도 하고 건강한 사람은 염증은 생기지 않으나 손가락이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위의 그림에서 처럼 관절의 마디가 굵은 경우는 죽은 백혈구의 고름이 응집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5> 손가락 끝이 가늘어진다. 손가락 끝이 유난히 가는 경우

왼쪽의 손은 홈지기의 손이며 오른쪽은 여러 가지 질병의 징후를 보이는 손가락이다. 심장에서 끓는 뜨거운 피가 정맥이 막혀 더 이상의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차단되어 세포분열이 미진하거나 정지되면 손가락 끝이 점점 가늘어지게 된다. 한편 손가락에 이나 손등에 털이 나기도하고 손가락 끝이 허물을 벗거나 습진과 같은 현상으로도 나타난다.

 

 6> 얼굴이 창백하다. 창백한 얼굴은 백혈병과 유사한 각종 장에를 유발한다.

얼굴에 핏기가 없고 창백하거나 새하얀 얼굴로 귀공자처럼 보이는 아이는 매우 위험한 질병을 앓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정신이 간간히 오락가락하거나 신체장애, 언어장애 등의 지체부자유 아동들의 초기 증후군이 대부분 얼굴이 창백하거나 손발이 싸늘 또는 누렇게 변한다.

 

7> 발바닥과 발가락이 누렇게 변한다. 다리가 부실하여 잘 넘어진다.

손이나 발이 누렇게 변한 경우에는 대부분 손발이 차다. 이런 사람들은 환경적인 충격으로 백혈구가 양산된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된 경우이다. 머리에 열이 많기도 하고 다리가 부실하여 잘 넘어지기도 한다.

 

8> 얼굴이나 머리에 열이 많다. 열이 머리로만 솟구친다.

평상시 신체 부위의 혈류가 막혀 있으므로 심장의 뜨거운 피가 머리로만 솟구치는 현상이다. 팔다리가 차갑거나 아랫배가 차거나 소화장애가 생겨도 머리에 열이 난다. 그러나 감기 몸살의 경우에도 머리에 열이 많이 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인체에 유입된 바이러스와의 전투를 위해 세균을 죽이기 위한 백결구가 양산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즉, 격렬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온몸에 열이 나야만 혈류가 원활해지기 때문이며 전투가 치열할수록 온몸에 열이 많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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