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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Trade
11/05/2019 09:30
조회  490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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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Arizona Cardinals의 시합을 처음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 상대는 SF 49ers 였다. 

몇 년 전만 해도 TV에서 SF 49ers나 Arizona의 시합을 가끔씩 보여 주었으나 

San Diego Chargers가 연고를 LA로 옮긴이후로는 볼 수가 없다.

 

아무리 이름을 LA Chargers라고 해도 싫다. 다시 San Diego로 내려갔으면 한다.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SD Chargers와 QB Philip Rivers는 상중하에서 하중상을 무한 반복하는 팀이다. 

지난 일요일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GB Packers를 26:11로 대파했다. 

시합 내용은 공격 수비 모든면에서 Chargers가 A+ 였다. 공격 코치를 새로 교체한 후 얻어진 성과다. 

챠저스는 앞으로 몇 게임은 상승선을 타다가 다시금 밑바닥을 거닐게 될 것이다. 챠저스니까!

 

 

The Trade

NFL 트레이드 마지막 날인 10월 29일을 전후로 눈에 뛸만한 건들이 이루어졌다.

 

LA Rams는 막대한 투자를 통해 Miami에서 Jalen Ramsey(#20 CB)를 데려와 패싱수비를 강력하게 무장했다. 반면 출중한 수비수인 Marcus Peters(#22)를 다른 곳으로 보냈고 거기에 더해 노쇠한 수비수 A. Talib은 돈을 더 언져주고 내보낼 수밖에 없었다. Talib+ 5회전 지명권을 지워주고 Miami에게서 받은 것은 달랑 7회전 지명권 한 장이었다. 문제는 스타 수비수 Jalen Ramsey를 시즌후 재계약에 성공 시키지 못하면 지는 도박이다.

 

NE Patriots는 Atlanta Falcons로부터 체력적으로 월등한 M. Sanu(WR #14)를 받았다.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SF는 Denver로부터 Sanders(WR #17)를

Arizona는 Miami로부터 Drake(RB #41)을 얻었다.

트레이드 성적은 SF는 A, Arizona는 A+ 이다.

 

49ers로 온 Sanders는 A급 리시버이나 32세의 노장이다. 

당장 급한 불인 리시버 부재는 끌 수 있을 것이나 앞을 내다보면 젊고 유능한 리시버가 절실한 형편이다.

 

지난 목요일 49ers와 Arizona의 시합은 두 팀 모두 트레이드해온 선수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유난히 SF 49ers만 만나면 펄펄 나는 Cardinals가 최강팀인 49ers를 어떻게 대할지도 관심사였다. 

2014년 이후 8전 전승이다. 작년에도 최하위의 성적으로 49ers를 상대로 2승을 거뒀다.

 

 

경기는 최강 수비 SF를 상대로 새로 영입한 러닝백 Drake이 포문을 열고 먼저 TD를 성공 시켰다. 

경기 내내 좋은 기량을 선보인 Drake는 Cardinals에 꼭 필요한 성공한 트레이드였다. 

또한 SF의 막강한 러닝게임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한 수비 또한 돋보였다.




TD를 성공시키는 Kenyan Drake




 

3쿼터 이후 빠른 발과 공격 템포로 SF의 수비를 교란시킨 Kyler Murray의 시합도 좋았다. 거기에 더해 88야드 패스를 성공시킨 것도 볼만했다. 그러나 문제는 전반전 4초를 남기고 4th and goal에서 밀어붙여 실패하는 SF를 가만 놔두지 못하고 타임아웃을 불러 다시금 49ers가 공격을 해 TD를 만드는 빌미를 제공한 Arizona의 루키 감독 Kingsbury의 실수가 결국엔 패배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SF 49ers

2014년 이후 만나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는 Arizona에게 8연패의 종지부를 찍었다. 

QB Jimmy G가 있어서 가능했고 트레이드해온 Sanders가 있어서 가능했다.

 

못 뚫는 것이 없는 SF의 러닝게임을 철통 방어한 Arizona에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패싱게임이 유효했기 때문이다. Sanders가 아니라 예전의 리시버들이라면 벌써 네 다섯 번은 패스를 drop 했을 것이 뻔해 보였다.  

물론 G. Kittle (TE #85)가 있지만 Wide Receiver와는 또 역할이 다르다.

 

보자기에 꽁꽁 감싸고 있던 상자가 활짝 열렸다.

Jimmy G의 패스를 놓치기 일쑤였고 그로인해 공격의 흐름을 끊어 놓던 일이 다반사였던 SF에 WR를 Sanders로 바꿈으로 해결이 되었다. 그로인해 3rd 다운에서도 맘놓고 던지는 담대한 패스와 캣취의 명장면들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더 멋진 패싱공격과 러닝게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카일러 머리는 시합후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시합이었다.”고 아쉬워했다. 머리는 한주마다 더 성장하는 느낌이다. 루키 쿼터백중에서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NFL 최하위 팀이었던 Cardinals에 희망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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