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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19편 : 이르헨티나의 눈물
08/15/20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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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19 :  아르헨티나의 눈물


페론 대통령과 에비타의 나라 아르헨티나가 다시 눈물속으로 빠져들지 모르는 선거 결과를 가져왔다.  탱고와 낭만이 가득한 아르헨티나에 가면 광활한 대지에 소가 방목되고 풍요한 자연과 많은 자원으로 부유 것만 같은데 그렇지 못한 이유가 있다. 마약이나 담배를 끊기 힘든 것처럼 일단 어떤 사회가 보조금과 수당같은 공짜에 익숙해지면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다. 친기업 성향인 마크리 대통령이 예비선거에서 크게 뒤지고 페론주의 표방의 좌파연합의 후보가 압승했다.


선거 다음날 증시는 37% 폭락하고 달러가치로는 48% 폭락으로 지난 70년간 세계 증시폭락 역사상 두번째 낙차라고 했다. 페소가치도 30% 폭락하는걸 1억달러규모의 보유고를 매각해 15% 하락에 그쳤다.  채권가격도 25% 내려갔고 앞으로 5년후에 국가 부도될 획률이 75% 높아졌다.  좌파연합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후보는 부통령 후보로 크리스티나 패르난데스 대통령(2007-2015) 지명했는데 그녀는 남편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재임한 남편이 암으로 타계하자 뒤를 이어 대통령을 맡았던 인물이다. 부부는 좌파 포플리즘의 원조격인 페론 주의자들로 민영 연금 국영화, 원유가스 국영화등 무한정한 공공부분 팽창으로 나라를 토탄으로 이끌었다.


두부부가 재임하는 동안 2005 연금 수혜자가 360만명이 그녀가 퇴임하던해 800만명으로 늘었다.  공무원 수는 2001 2014 사이에 230만명이 390만명으로 늘었고 마침네 2014년에는 국가 부도 사태를 맞이했다. 이런 가운데 아르헨티나 시장은 전기,가스료를 올리고 교육 보조금 삭감등을 단행하며 긴축재정을 펴는데 이런데는 절약과 검소를 요구하므로 인기가 없다. 년말 예비선거에 좌파의 승리가 확정되면 이르헨티나의 눈물은 결국 시작되고 것이다.(8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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