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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 44 편 : 키 웨스트와 헤밍웨이의 작품활동
05/25/20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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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 44 :  미국의 남단 웨스트  헤밍웨이 작품활동


미국의 본토는 직사각형 모양인데 세군데의 구석은 모두 다른 나라와 연결이 되어 재미없지만 나머지  하나 남은 구석은 바다와 연결이 되어 땅끝마을이 된다.  따뜻한 기후의 후로리다의 남쪽 끝은 마이아미에서부터 바다를 가르는 길이 된다.  보아선 느낄 수없는 7개의 섬을 연결해 만든 길을 운전해 가면 바다위를 모터보트로 움직이는 느낌을 갖는다.  양편의 끝없는 바다를 바라보며 120마일,  4시간 가량의 운전이 피곤을 느낄무렵이면 마지막 , 마지막 도시 웨스트(Key West) 도착한다.  전혀 미국답지 않은 도시 모습은 쿠바의 어느 시골에 느낌이다.  제일 먼져 반기는 곳은 미국의 남쪽 끝단 표시가 있는 Southern Point . 여기서 쿠바 하바나까지 90 마일이라는 표지판에 여행객들은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시카코에서 태어난 어네스트 헤밍웨이 젊을때 기자로 파리에서 생활도 했고 2차대전 참전으로 아프리카 경험과 스페인내전에도 운전병으로 참여해 전쟁의 참상을 작품으로 그려내어 무기여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우리에게도 익숙한 대표작을 만들어낸 미국 대표작가다.  헤밍웨이는 쿠바가 손에 맡닿는 이곳에서 10여년을  살았고  대표작 노인과 바다 이후 쿠바에서 생활 하면서  바다 낚시 친구들의 이야기를 집필하고  작품은 53 플리쳐 상에 이어 54 노벨 문학상을 받는다.  작가 들이 대개 사후 유명해 지는 것에 비해 운이 좋은 헤밍웨이는 비교적 여유있는 노후를 보낼 있었다.  하바나 바다낚시 주인공 노인의 이름은 산티아고이며 그를 존경하며 따르는 낚시 보조 소년의이름은마놀린이다.  작품 전반에 이두 사람의 이름밖에 나오지 않는다.


산티아고는 한때 나가는 어부였지만 운이 없어 매일 나가는 바닷길이 84일째 소득이 없어 우울해 있었다. 처음 40일은 소년과 함께 했지만 그의 부모가 소득이 없는 산티아고  배에 이상 타지 말라는 말에 다른 배를 탄다.  다른 배에 타서 마리를 잡은 소년은 계속 빈손으로 돌아 오는 산티아고를 찾아가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격려하고 낙시밥도 챙겨 준다.  이렇게 빈손으로 혼자 44일을 견디어 다음 여느때 같지 않은 낙시의 입김에 보통 고기가 아님을 직감하고  승부를 건다.  그는 오랜 경험을 통해 적당히 낙시줄을 쥐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물고기가 미끼를 깊숙히 물도록 유인했다.  미끼를 물고기는 강한 힘으로 바다 깊은 곳으로 헤엄치기 시작하고 노인의 배는 속절없이 끌려가기 시작했다.


노인은 소년이 없는 것을 아쉬워하며 물고기가 힘이 빠질때 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해가 지며 날씨는 쌀쌀해지고 줄을 쥐고있는 손에  쥐가 나서 뻣뻣하게 오그라 들었다.  그는  고통스럽지만 장기전에 대비해 낮에 잡은 다랑어를 먹고 그나마 날씨가 좋은 것에 위안을 삼으며 첫날밤을 꼬빡 새웠다.  다음날 아침 물고기가 마침내 모습을 조금씩 들어내는데 물고기가 자신의 배보다 크다는 것을 확인하고 마치 물고기가 자신에게 포기 하라는 것처럼 느꼈다.  대단한 물고기지만 결국 죽여야 한다는 각오를 한다 . 정오를 지나 자신의 손이 조금 풀렸으나 물고기는 포기 기색이 없어 낚시줄을 잡고 잠시 눈을 붙인다.  셋째날 아침 드디어 물고기가 본색을 들어내며 수면을 반복해 올라 기회를 작살로 숨통을 끊어버린다.  거대한 물고기를 배에 묶어 돌아 오는데 피냄새에 상어들이 뫃여들어 고기를 띁어먹고 부두에 도착했을때는 거대한 고기의 뼈만 달고 돌아 오게 되었다.  23 사투를 벌여 잡은 고기뼈의 크기에 마을 사람들은 놀라면서 소설은 막을 내린다.  (5.2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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