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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사람들 제 1 회 : 흔들리는 무궁화 꽃
05/09/20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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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사람들 1: 흔들리는 무궁화 꽃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9월쯤 Gallery에 걸려있던 내가 그린 박근혜대통령 그림이 밤새 떨어져 프레임이 부서진채 나둥그러져 있는 것을 치울때 까지만 해도 오늘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치못했다.  인기 절정의 그녀는 아버지적 그의 경험 까지 살려 비운의 북한 현실을 해결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봤었다. 비약적인 한국의 발전은 세계 어디를 가도 자랑스러웠지만 한국의 어느쪽에서 왔느냐고 물어올땐 왠지 비참한 분단의 역사를 누군가 해결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곤했다. 10월 부터 시작된 최순실사태는 오랬동안 쌓아온 한국의 크레딧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리는 순간들이 되었다. 미국의 새정부도 한국에 부담을 안길 자세이며 중국도 미국과 그의 우호국에 경계태세로 들어가는 너무나 좋지않은 시기에 예상을 못하게 터져버린 국정논단 사태는 고삐풀린 망아지 처럼 엉켜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날이 새면 새로운 사실로 신문은 도배되고 방송은 연일 충격적인 사실들을 보여주어 시민들은 하루하루 사기가 떨어져갔다. 과연 우리의 조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너무나 걱정스럽고 지도층의 생각과 지도력이 이렇게 위약했음을 망연 자실한 눈으로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대통령이 어떻게 일반인 그것도 사회적인 활동도 하지 않은 한 아줌마가 만든 연설문을 읽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고 아직 심증만 있는 학교 고위인사들을 체포해가는 사진을 방송에 그대로 내 보내는 일들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했다. 뭔가 이상했다. 내 가족들은 연일 대서특필되는 신문과 방송의 대통령 측근의 잘못들을 나무라기에 바빴다. 어느신문도 방송도 똑같은 얘기들을 반복하고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사건들은 날마다 부풀려 지는것 같았다. 드디어 대통령은 탄핵이 되고 재판에 회부되어 대외적으로 국가의 품위가 떨어지는 상황에 이르고 외신들은 이를 일제히 보도해 세계적인 망신살이 대한민국을 코너로 몰고 가는 일이 생겼다. 상황이 빠르게 진행되고 시민들은 촛불을들고 거리로 쏫아져나와 정국은 걷잡을 수 없이 변해가므로 한치앞을 예상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런 상황들을 걱정스러운 생각으로 지켜보던 나는 한 인테넷신문 구석에 있는 브로그에서 테블릿PC조작이라는 제목의 글을 접하게 되었다  글에는 이번 사태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다는 가느다란 의문점을 제기해 논 기사였다. 물론 일반 신문 방송에서는 찾을 수 없는 글이었다, 인테넷 방송이란것이 있었고  여기엔 이번 사태를 다른시각으로 보는 글들이 많이 보였다주류언론들의 왜곡방송과  국회의원들의 비정상적인 결정들, 검찰과 헌재의 월권행위들이 잘못됬다고 주장하는 글 들이었다이렇게 잘못이 판을 치는 세상에 진실을 얘기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들도 잘 알텐데 이에 게의치 않고 사력을 다해 외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인테넷 신문 그것이 콤퓨터 좌판아래 공짜로 깔려 있는 것을 나도 이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다대통령의 잘못이 감당 못할만큼이 아닌 것도 개인적으로 느끼면서 어떤세력이 이런 큰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무섭기도 했다그러나 인테넷 신문을 이끄는 각 분야의 용감한 사람들은 이런 위험에 게의치 않는듯했다.   집에서 식구들에게 방송들이 잘못되었으니 믿지 말라고 했다가  본전도 찾지 못했다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인테넷 신문 읽는 방법을 알려주며 읽어 보라고 하는데  옳지 못한 일에 동조한다고 핀잔만 들었다. ,생각을 바꾸는 일이 이렇게 어렵 구나 하며 괜히 친구들과 싸울 번 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정의가 알려져 10월말 부터 시작한 촛불시위는 줄어들고 11월 말부터 시작된 태극기 시위가 전국 방방곳곳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 한인 밀집지역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다예비역 장성, 은퇴한 국가행정수반, 노구의 종교지도자들이 연로한 몸을 이끌고 집회에 합세했다.방송은 태극기 집회가 돈을 받고 나간다고 왜곡하고 있는데 지난 월말 집회는 눈이 펑펑솟아지는 거리에 수 십만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거리를 행진하는데  애국가와 함께 심수봉의 무궁화 노래가 슬프게 흘러나와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 이 노래의 가사를 만들때 오늘의 이 일을 예견이라도 한 듯 우리의 쳐지와 똑같다헌법을 위반하면서 과잉, 강압수사의 검찰, 이상하게 흘러가는 국회, 현실을 왜곡보도하는 언론매체, 의 알수없는 분위기에 나라가 일촉 즉발하는 이때 생명을 걸고 구국의 목소리를 높이는 용감한 언론인, 방송인, 종교인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어떻게 지켜낸 우리나라인데 순간의 잘못으로 나라잃는 설음을 안고 사는 우리가 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릴 필요가 있다. 한국경제 정규제 주필과 박근혜 대통령의 한시간 인터뷰중 기자의 녹음기가 잘못해 떨어져 방송중 큰 소리가  난다내가 그린 대통령그림은 한밤중에 떨어져 아무도 듯지 못했는데 주필님의 녹음기 떨어지는 소리는 수 만명이 들어 이제 이 모든 사안의 진실이 밝혀 질 날도 멀지 않았다. 곧 우리 가족도, 내 친구들도 진실을 알고 내가 그렇게 말 할려고 했던 진실이 무었 이었는가를 아는 날이 곧 오길 기대해본다.  (1/31/2017)


무궁화


이몸이 죽어 한줌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주소서, 내아이를 지켜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묻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의 등불이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넔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라일에 눈을 못감고 무궁화꽃으로 피었네

이 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된다,

눈물없이 피지 않는다, 의지다 하면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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