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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연가 (LAND’S END)
01/15/20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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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연가 (LANDS END)

(GOLDEN GATE N R A) IN SAN FRANCISCO




이곳에 파도는 없다


바다는

 우리의 사이에서

영원한 거리를 

밀려갔다가 밀려온다


끝없는 침묵의 언어를 숨기고

미움과 그리움 사이를 서성이며

밀물과 썰물로 아우성치고 있다


바다에 

남겨진 시간은 없다


파도에 태운

이 가슴의 상심만이

내일을 보내고 있을 뿐


오늘의 파도는

 일지 않는다


-글, 사진/ 서성이는 비선-



나를 흔드는 것은

언제나

지난 그 시간

편린의 단상을 밟아가며

꽃잎의 무거운 순결을 

결코

밟지 않으리라

화사했던

그 

그림자를 

기억 해야만 한다

흔적은

지워지며 살아나고

아름다움은

위험한 고독안에서..

홀로

더불어

서서

동행의 휴식

자유로운 영혼들의

아득한 평화를

겨눈다

시선의 전환

그대와 함께한 시선

그것은

사랑

Shark


Beautiful things come with fatal danger.


세월을 태워

깊은 사랑의 온기를!!!

 

시선의 끝에서

다시...




떠남은 

찿을것이 남아 있는 까닭일까


그 

하늘 아래서



-여백의 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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