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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낸시의 블러그 뉴스 - 살리나스 그란데 " .....
03/12/2013 14:29
조회  2711   |  추천   13   |  스크랩   0
IP 68.xx.xx.77



저는 오늘 블러거 여러분께 

아르헨티나 북서쪽의 후후이 주와  살타 주의  경계에 있는

소금 호수 살리나스 그란데  ( SALINAS  GRANDE )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살리나스 그란데를 가려면

이 산 정상을 넘어가야 하는데 ,

잠시 정차한 이곳이 

해발 3 천미터가 넘습니다 .

 


아직도 산정상은 멀기만한데

속이 불편하고  ,

숨 쉬는 것도 편치 않고 ,

게다가 깜빡깜빡 잠이 들다가 깨다가 하는

고산병 증세가 점점 심해집니다 .


 

찬바람도 쐴겸

차를 잠시 세워주셔서

밑을 내려다보니 까마득하기만 한데 ,

 대관령 고개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산 정상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

사진의 상태와 리포터의 상태가 혼연일체 입니다 .


 

 

왼쪽 흰 표지판에 해발 4170 M 라는 글씨가 있는데 ,

비까지 내려서 그냥 통과 ! 합니다 .


 

 

산 정상에서 한 삼십분 정도 내려간 것 같은데 ,

하얀 눈밭 같은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어릴 적 눈이 쌓인 스케이트장에

다가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안데스 산맥의 

해발 3450 미터에 위치한

살리나스 그란데는


화산활동의 영향으로

바닷물이 분지처럼 갇혔다가

수분이 증발하면서 생긴 소금 호수로


212 평방 Km의 넓이인데 ,

 북쪽의 라군 쪽으로

점점 확장 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





 






도로 건너편은

잠시 내린 비로 물이 찰랑찰랑한데 ,

바닥에 하얀 것들이 바로 소금입니다 .

 


 




 







일본의 방사능 유출 사고로 인해 
수입해오는 국산 식품중 
바다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마저도 
꺼림칙해지는 추세라 그런지 

요즘 선전을 보면 
안데스 소금이라는 문구를 많이 보게 됩니다 .



아르헨티나에서 

구입하는 관광객들의  선물 

핫 아이템은 

커피 , 꿀 , 소금 , 장미씨 오일등이 있는데 ,


특히나 

아르헨티나의 소금은 유명합니다 .


              아사도 ( 미국의 바베큐와 같은 의미 , 또는 갈비를 뜻함 )에 

아무 양념없이 소금만 쓰는 이유가 

바로 그 맛이 특별한 까닭이라 하겠습니다 .





남미에서 두번째 넓은 나라 아르헨티나의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이 

풀을 뜯고 자란 소고기의 육질과 



우리나라로 치면

천일염을 3 년이상 간수를 빼고 난 뒤에나 

나올수 있는 소금의 맛이 

이 나라의 요리를 지극히 간단하게 만든 

요인이라 생각 됩니다 .


 

고기가 주식인데도 

비만이 별로 없는 이 나라 사람들을 

나름 분석해보니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

샐러드나 고기에 먹는 드레싱 종류가 거의 없습니다.

 


아사도를 하는  레스토랑을 가보면 

거의 샐러드 드레싱이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 , 소금이 전부이고 ,

 


아사도에 뿌리는 것도 

소금과 올리브유에 허브를 넣은 드레싱이

전부였습니다 .



비만과 성인병때문에 

건강이 화두인 요즘 ,


식습관 중 

무심코 넉넉히 뿌려먹는 많은 종류의 드레싱도 

가려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


이상은 
 < 살리나스 그란데 >
 안데스 산맥 소금호수에서 
리포터 낸시 였습니다 .

EHL





안데스 소금,살리나스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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