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엄청난 운동의 효과." 허리통증 치료를 위한 운동(2)
06/03/20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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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내 '운동의 길잡이'다.


나이가 들면 제일 무서운 것 중의 하나가 통증이다.


통증이 심해지고 장기화되면 노인은 순식간에 장애자 주차표를 받게되고 개선이 안 되면 본인도 모르게 '장애자'로 전락한다. 쩔뚝거리거나 반듯하지 못한 자세로 '보기 흉한 늙은이'로 전락하는 것이다.


많은 시니어들이 장애자 파킹표를 잔 머리 굴려 받아네 불법 특혜(?)를 누리는데 나는 전혀 관심이 없다.

차라리 90대에도 일반주차장에 멀리 파킹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특혜아닌 특혜를 누리고 싶다.


통증은 아주 미미하게 시작되어 초기에 치료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러나, 통증은 초기에 잘 잡아야 한다. 


통증이 오면 개인별 성향에 따라

한의사를 찿아 침 맞고 한방을 통한 효과를 볼려는 사람,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사람,

의사와 약을 먹는 사람...등등 

시니어의 대응방법은 각각 자기식대로다.


물론 나의 경우는 운동을 통하여 해답을 찿는 것이 첫번째 시도이다.


허리의 통증이 시작된 것은 5-6년 된 것 같은데...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었다.


일상 생활방식과 통증은 밀접하게 연관될 수 밖에 없다.

바른 자세로 생활을 하지 않으면 특정 부위에 피로가 누적이 되면서 노화가 불거쳐 터져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의 경우는 빡센 산행을 마치고 귀가 차량에 오르려면 허리과 고관절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났으나 그저 운동과로현상으로 가볍게 받아들였다.


장시간 배낭을 메고 산행을 해서 허리통증이 있을거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이것이 장기화되고 고착화되고 통증이 조금씩 커지면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최근에는 앉었다가 일어날려고 해도 허리가 아프고, 오래 서있어도 허리통증이 심해졌다.


지난 4년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컴푸터였다.

하루종일 컴푸터 앞에서 생활을 한다.

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컴푸터 책상에 앉아 생활하거나 피곤하면 낮잠을 자는 버릇이 생겼다.


허리가 점점 더 자주 아파오고 일어날려면 크레인이 팔을 펼 때 '끄드등등...' 소리를 내듯 허리관절의 마디 마디가 힘겹게 펴지며 일어나게되는 느낌이였다.


"이러다 문제 심각해지겠네!"


이래서 해결책을 강구한 것이 Back Extension 이라는 운동이였다.

시작은 5-6년 되었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1주 3회이상 고정 운동시간에 집어넣기는 2018년부터였으니 1 년반이 되었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서 강철같은 허리를 만들자!"


요즘은 헬스장에 가면 꼭 이 운동을 강하게 한다.


자기 몸무게 이상을 한번 밀어보십시요.

허리가 시큰하고 온 세상이 갑갑해 지는 것이 보통 힘든 운동이 아닙니다.





210 파운드로 12번씩 3세트 하는데... 아직도 처음에 뒤로 재끼려면 허리가 시큰하다.

허리가 견딜 수만 있으면 무겁게 미는 것이 최선의 운동방법이다.


허리통증이 전화위복이 되어 '역대 최고로 강한 허리'가 개발 완료되었다.



사라진 허리통증


1 년반의 세월이 허리를 강하게 만들어주었다.

요즘은 허리통증을 못 느끼며 생활을 한다.


허리를 구성하는 근육, 뼈, 인대, 힘줄... 모든 것들이 충분히 강해질만한 시간이 흘렀다.


시니어한테는 제일 힘이드나 제일 좋은 허리통증 치료방법이 이 운동이다.


처음에 이 운동을 시작할려면 무게에 대한 저항감이 상당했다.

그러던 것이 요즘은 210 파운드도 전에 비하여 스트레스가 1/2로 줄어 가볍게 밀어진다.

조만간 250 파운드정도로 무게를 늘려야겠다.


하늘이 보내주는 고마운 경고음이 통증이다.

통증에 맞게 운동을 선택해서 꾸준히 개발해 나가는 맛이 쏠쏠하다.

지금은 젊었을 때 보다도 더욱 강건한 210 파운드를 쉽게 밀어내는 허리가 만들어졌다.


2달 후면 74세가 되는데 온몸에 통증이 있는데가 없고, 사지를 움직이면 젊었을 때와 별 차이가 없다.

운동세월 19년이 헛되지 않었다.


아니, 앉아서 근육들을 움직여보면 착각이겠지만 인생 최고의 정점처럼 느껴진다.


벤치프레스도 200 파운드 별 문제가 없다.


60대에는 이 무게가 특별한 것이 아니었는데 


70대 중반으로 들어서니 "엄청난 무게"로 바뀐다.


80대 이후에도 이 '어마 무시한'무게를 유지하고 싶은데 두고 볼 일이다. 6년 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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