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시니어 운동법 (3)-1 고관절 통증관리 사례
02/24/20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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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월 전부터 매주 토요일 5마일 걷기를 하여왔는데 고관절에 문제가 생겼다.


운동일지를 보니 12월 16일 5마일 걷기를 하다가 고관절에 통증이 와서 걷는 거리를 줄여왔고 이러다가 노후에 장애인이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다.


의사와 상의를 하여도 디테일하게 상담도 안 해주고 '에드빌 2알을 드시고 걸으세요' 라고 잘라 말하는데 더 여러말을 붙일 분위기가 아니어서 포기를 했다.


2018년 6월 30일부터 걷기를 시작하여 6개월차에 고관절에 문제가 생긴 후 19년 2월 16일까지 2개월간 5마일 걷던 것을 3-4마일 정도 걷다가 통증이 오면 즉각적으로 중단을 하여왔다.


2월 16일은 걷는데 고관절통증이 사라졌다.

그래도 조심스러워 5마일 대신 4마일만 걸으며 몸을 사렸다.


Cypress College Track 은 바닥에 폴리우레탄이 깔려있어서 걷기에 최고다.


2월 23일 드디어 통증없이 5마일 걷기를 재개하였다.


'이러다 병신되는 것 아닌가' 걱정을 하여왔는데 드디어 이번 토요일은 5마일을 다시 걸었다.


고관절에 통증이 안 느껴진다.


나이가 들어가면 생전처음으로 경험하는 여러 통증이 계속 발발하는데 대처하기가 경험이 없어서 매우 까다롭다. 통증초기에 대처요령이 매우 중요하다. 잘못 관리하여 통증이 확대되면 대낭패다.


'어린아이처럼 아프면 울고, 좋으면 방글방글 웃는 것'이 최고의 요령인 것 같다.

2달간 고관절의 기분나쁜 통증으로 징징 울면서 몸을 사렸더니 통증이 사라졌다.

방글방글 웃으면서 계속 5마일씩 걸을 것이다.


통증이라는 독재자가 나타나면 납작하게 업드려 이 무서운 자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제일 효과적인  통증 대처방법인 것 같다.


내일은 또 어떤 다른 독재자가 나타날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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