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86 일 남었다. 체력 향상 무섭다"
06/17/20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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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매우 자학적이고 가혹하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체력의 끝 가까히 가서 견디기 힘든 고통을 견디어 목표를 달성하는 변태성 (?) 성격을 가졌다.

 

이유는 간단하다.

고통만큼 포상이 크기 때문이다.

견디는 만큼 체력이 불어난다.

 

하느님이 주시는 체력의 포상은

체력의 한계, 호흡의 끝, 인내의 정점 가까히 갈수록 후한 상을 내려 주신다.

우리 몸은 수용능력이 엄청나다. 우리는 아마 10% 이하만 사용하면서 인생을 끝낼 것이다.

 

씨니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6월 7일은 요세미티 하프 돔 17 마일 고난도 산행

 

통품이 완치가 덜 된 상태에서 하산길 매우 힘들게 걸었다.

왼쪽 무릎에 관절염이 있어서 계속 시큰거려서 계단내려오기가 힘들었다.

최근 90일 별로 산행을 하였다.

 

이런 상태에서 인내의 한계상황까지 걷고, 걸었다.

체중이 5.2 파운드 줄어서 지난 20년 최저인 175.8 파운드를 기록하였다.

 

5월 31일은 San Garbiel Bike Path 종점까지 왕복 60 마일 자전거를 타고 20년래 처음으로 180 파운드를 깼다.

 

그리고, 6월 12일 부터는 체중이 180 파운드를 넘은 적이 없었다.

단, 6월 15일은 저녁 10 시에 집사람이 In-&-Out Burger 먹자고 하여 Double double 에 Milk Shake 을 먹었더니 180 파운드가 되었으나 몇 시간 후 10:45분부터 4:15 PM 까지 San Gabriel Bike Path 를 다시 탓터니 177 파운드로 돌아왔다.

 

인엔드 아웃의 더블더블 버거와 밀크 세이크 체중 조절에는 역행하는 음식

 

  183 파운드를 만든 짜장+ 탕수육

 

 

오늘은 아침에 처음으로 178 대를 기록하였다.

 

                           

체중 179 180 180 180.5 183 181

체중 175.8 180.2 180.4 181 179.6 179.6 179.6
체중 179 180/177 178.8

          

183 파운드는 전날 저녁에 짜장 + 탕수육 먹었음, 매우 나쁜 음식

 

 

3번째 도전; San Gabriel 자전거 전용도로 60 마일

 

6월 16일은 5시간 30분 걸쳐 전번과 똑같이힘들게 라이딩을 하였다.

체중이 180 에서 177 로 줄었고 아침에 혈압을 재니 132/78 양호하다.

 

오늘 6월 17일 체중도 178.8 로 처음 고난도 운동 안하면서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처녀 라이딩은 귀가 후 양쪽 허벅지에 강도 9의 쥐가 쉬지않고 났었다.

두번째는 쥐가 사라졌으나 후유증이 다음날까지 지속되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야 이제는 이 코스를 2틀 연속으로 'Go" 할 때가 왔네!"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더니 한잠 자고나니 세상이 바뀌었다.

씨니어라고 퍼질 이유가 없다. 체력과 피로회복의 반등이 감동적이다.

4일 연속 '쓰리 고' 면 훈련과정은 끝난다.

 

그렇게 엉덩이가 힘들고, 마지막 10 마일은 정말 짜증이 나고 인내심의 바닥까지 갔었다가 아침이 되니 하느님이 큰 포상을 하여주신다.

 

"그럴사 그러한지 허리도 날씬해진 것 같고, 허리 싸이즈도 35 인치 가까히 간다.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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