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 20 년 묵은 똥배의 몰락"
06/03/201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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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무너져내려간다!"

 

토요라이딩 5월 17일 언덕오르기 9 마일이 포함된 60 마일을 빡세게 하고 매우 고달퍼서 귀가 후 확인하니

혈압이 17,

체중이 4 파운드 빠져서 20년래 처음으로 180 파운드 이하인 179 를 기록하였다.

 

급하게 빠져나간 몸무게를 보충이라도 하듯이 귀가 후 막 먹어되니 곧 183으로 원상 복귀되었으나 무엇인가 똥배를 줄이기 위한 숨은 열쇠를 찿은 기분이였다.

빠르게 체중이 줄고, 빠르게 원상복귀를 하였다.

 

5월 30일도 똑 같은 코스를 올랐고 결과를 보니

혈압 11

체중 183 에서 182로 1 파운드가 줄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번처럼 요요현상이 없어지고, 자꾸 졸음이 와서 보다 많은 파깈치 같은 수면을 취하였다.

그런데 묘한 것은 이번에는 자면서도 체중이 계속 줄어드는 느낌이 있다.

 

자전거 탄지 3일이 지난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나 체중을 재니 딱 180 에 서있다.

 

"체중 180 시대가 종말을 고하는 구나!"

 

무엇이 이런 변화를 초래하는가?

 

20년 이상 180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르다.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고, 마루바닥이나 침대에 앉아있으려면 복부의 부담이 전혀 없다.

 

자전거 타기로 단련된 근육덩어리의 하체,

주중 내내 줄다리기와 상체근력운동으로 뻑뻑한 근육의 상체,

복부의 중량감이 사라져 가니 뭔가 몸이 가볍고, 뭐던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180 벽이 깨지는 가장 큰 원인들은 무엇인가?

 

첫째, 자전거 빡세게 타는 것이다.

 

말이 쉽지 6시 반부터 11시 15분까지 근 5시간을 좁은 자전거 안장 위에서 매우 좁은 바퀴의 착치점 2개를 계속 중심을 잡아가며 언덕까지 오르는 것은 보통 고된 작업이 아니다.

 

여기에 결심을 단단히 하고 작은 언덕은 엉덩이를 들고 균형이 좋지 않으나 서서 오르기 시작을 하니 운동량이 달라진다.

서툴러서 운동량이 매우 크고, 몸 전체가 뒤틀린다. 복부에 매우 긍정적 에너지가 전달된다.

 

 

둘째, 줄 잡아당기기 운동시 복부에 강한 압력이 가도록 운동방법을 전환하여 지속적으로 초점을 복부에 맞추어 나간다.

 

운동 후 근육통은 없으나 복부에 온동에너지가 전달이 되었다는 신호로 복부가 켕기고 아주 경이한 근육통이 느껴진다.

무언지 모르지만 자신감이 생기는 시기다.

 

 

    복부에 압력이 가해지게 운동하기

 

셋째, 늦은 시간대의 야식 피하기

 

체중이 불어나는 것을 보면 매우 비과학적이다.

저녁에 국수나 가변운 것을 먹으면 먹은 무게는 1 파운드 정도인데 아침에 무게를 보면 2 파운드 불어난다.

저켝에 먹는 것은 소화가 완전히 안되어 기하급수적 연계현상이 벌어지나 보다.

 

"숨만 쉬어도 무게가 늘어나나?"

 

 맛은 최고이나 공포스러운 야식!

 

"지가 쫒겨나지 않고 견디나 보자..."  자산감이 충만하여 진다.

 

9월까지 170 파운드, 10 파운드 추가 감량이 가능할까?

 

대답은 Yes 이다.

 

빡센 자전거 타기 시작한지 4주가 되었서 3-4 파운드가 아래로 움직인다. 앞으로 강도가 더욱 높아지는 시기다.

줄당기기 운동시 복부에 점점 압력을 가중화 시켜나간다.

다이어트는 이번에 발에 통풍이 온 것 같아서 식단을 대폭 채식으로 개선하였다.

 

느낌에 이 180 선만 깨면 그 후 5 파운드 정도는 쉽게 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운동을 느긋하게 꾸준히 하는 스타일이라 일단 하향세가 나타나면 꾸준히 줄 수 밖에 없지!"

 

Slow and steady 하게 운동을 한다.

3주에 170 파운드까지 15 파운드 줄이고 그 후 3주에 15 파운드 불어나는 장사는 안한다.

그럴려면 차라리 185 파운드에 머물러 있는 것이 낫다.

 

감량은 필연의 코스다.

 

지금 수준의 체력으로는 약간의 경사가 있어도 60 마일 라이딩 후 24 시간 해파리처럼 풀어져 피로속에 잠을 자야 한다.

SF - LA 500 마일을 1 주일에 주파할려면 현재 연습중인 난도의 60 마일을 7일간 계속하여도 420 마일 밖에 안되니 계속 훈련강도를 올리고, 올려야 한다.

 

"정말 멋있고, challenging 하다."

 

지난 수년간 경험하고 경력이 앃여가지만

1년전에 목표를 세우고 1년내내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체질에 너무 잘 받는다.

그리고 시작은 미약하게 출발하여 점점 강도를 높이는 리듬에 너무나 익숙하고, 이런 식의 훈련을 너무 사랑한다.

 

"똥배 퇴출시키고 강력하고 늘씬한 32인치의 복부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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