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9연마 "190.8...정말 어렵네!!!"
06/10/2020 08:00
조회  963   |  추천   4   |  스크랩   0
IP 76.xx.xx.107


2019년 9월... 203파운드부터 다이어트 시작하여 아직도 180대로 진입을 못하고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안한다.

먹을만큼 다 먹고 조심할만큼 조심하여 8개월이 넘어간다.

최근 5월 3일과 4일 190 파운드까지 내려가더니 다시 196파운드까지 올랐다가 오늘 다시 190.8 파운드다.

6월중에 꼭 180 파운드대로 진입시켜야 겠다. 바이러스 덕에 유산소운동만 해와서 체중과 혈압에 많이 도움이 된다.


혈압은

6월 9일 134/70    62

6월 8일 128/71    63

6월 7일 131/64    73 ....

오랫동안 140 전후에서 오락가락하던 혈압이 많이 좋아졌다.

이 수치는 혈압약 2개를 먹고있는 상태의 수치다.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3월 중순부터 체육관과 탁구장이 폐쇠된 후 유산소운동을 집중적으로 3개월 해온 결과여서 'win some, lose some'의 결과인데 나쁘지 않다.


근력운동을 못해서 근육이 다 풀렸다.

완전 순두부처럼 흐믈흐믈해졌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무거운 무게로 운동을 안하니 결리는 곳이 하나도 없고 컨디션으로는 예전보다 더 힘을 쓸수있을 것 같은 (?)... 아주 상태가 가쁜하고 좋다.


자리를 확실히 잡은 2가지 유산소운동


작년 11월 22일부터 시작한 계단오르기도 중간에 45일 코로나바이러스 폐쇄기간이 있었지만 나의 체력과 건강상태에 아주 이상적으로 잘맞아서 꾸준히 한다.


요즘은 월/수요일 1주일에 2일 1200 계단을 오른다.


1시간씩 걸리고 항상 쉽지가 않고 매우 도전적이다.


체중과 혈압에 도움이 많이되리라 느껴진다.

부수입으로 보폭이 10 cm 정도 넓어졌다.

며칠전 동년배정도로 보이는 시니어모임에 갔었는데 전부 할아버지인데 나만 덩치도 크고 반듯하고 젊은이처럼 걷는다.

이 운동이 힘들어도 '여기서 흘리는 땀들이 있어 내가 차별화 되는것 같으니... 힘들어도 걷고 걷자.'


6월 8일 새벽에 잠을 설쳐 8시 넘어 계단오르기를 할려니 무척 덥고 눈부셔서 썬글라스까지 끼고 올랐다.


화/목요일은 Cerritos Liberty Park 에서 Seal Beach 입구까짖 왕복 15마일 자전거를 탄다.

타는 사람들 중에서 내가 단독으로 특출나게 나이가 제일 많은것 같다.

항상 그러하듯 라이딩스피드도 내가 제일 느리다.

역풍 12마일 순풍 15마일 정도다.

이 정도의 속력이면 하체운동이 크게 되지않는다.

그러나 호흡기 건강에는 이곳의 신선한 태평양 바람이 엄청 큰 도움이 된다.


1-2개월 가래가 완전 사라진 것 같더니 2-3주 전에 2일간 2번 재체기 할때 가래가 튀어나왔다.

호흡기 건강이 확실히 자리를 잡으려면 아직도 1-2년 더 타야는가 보다.



금요일은 혼자서 5마일 가벼운 등산을 한다.


전주는 죽는줄 알었다.

우물쭈물하다가 트레일 입구에 출발한 것이 오후 2시다.

2시간 걸려서 2.5마일 Echo Mountain 정상에 올라 벤치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4시5분에 벤치에 앉은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올라갈때 더위에 지쳐 너무 힘이들었다.

잠깐 잠이들었다 깨고 시간을 보니 30분이다. 앞의 시간은 안보고 "아 20분 정도 잠이들었었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1시간걸려 하산을 하니 5시반이 되야 정상인데 서산넘어 해가 지면서 7시 30분이다.


"벤치에 앉아서 2시간이상을 잤단 말인가? "


노인이 되어가니 정말 이해가 안되는 사건이 계속 발생한다.


이런 미스테리한 사건을 곰씹고 다음날이 됐는데 왼쪽 발목이 관절염이 온 것처럼 시큰거린다.

이럴땐 사정없이 진통소염제을 먹는다.

그리고 전주는 등산을 건너뛰었다.



이렇게 3가지 운동을 하니 체중도 서서히 줄고, 허벅지는 조금씩 굵어지고, 컨디션은 가쁜하고 좋아지고, 사진을 찍으면 얼굴이 훤하게 잘 나온다.


20년 운동을 해온 내공이 있어 혼자서 너무 잘 논다.

뭐하나 쉬운 것이 없다.

나는 힘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의 길을 간다.


이렇게 운동을 하고있어서

동년배모임에 참석하면 군계일학의 건강과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지난 3개월 그럭저럭 자리가 잡히고 건강관리 요령이 생겼는데 이제 코로나바이러스에서 해방이 되면 이 운동들 위에 근력운동과 탁구를 접목을 시켜야하는데 벌써부터 힘이들 것 같아서 걱정이 가득하다.


"No pain, no gain."

"No guts, no glory"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러가면 시니어 운동법으로 유투브를 시작할려고 한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lee2085
80 = 40(lee2085)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0.23.2008

전체     601570
오늘방문     145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40 명
Blog News Citizen Reporter
2015 Koreadaily Best Blog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달력
 

수9연마 "190.8...정말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