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2017년 새해결심"
01/01/20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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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1일부터 운동을 시작하여 17년차가 되었다.


55세부터 운동을 시작하여 71세가 넘어 새로운 해에는 72세가 된다.


영원히 늙지 않을 것 같던 '나'라는 존재가 늙은 할아버지가 될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7학년 2반에 등록예약된다. 


인생은 오늘 '바로 여기'서 벌어지는 영화와 같다.

젊은 날은 흘러가 버렸고, 닥아올 노년을 너무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금 현재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말년에 이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될줄은 몰랐다.

특히 70을 넘기면서는 건강, 건강, 건강이 지상절대의 과제가 되어졌다.


이런 속에서 운동을 하면서 매년 목표를 설정하게 되고, 달성하기 위해서 한 해 한 해 노력해왔다.

노화과정 속에서 최대한 정신과 육체, 그리고 영혼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바램이다.


2017년은 나에게는 매우 특별한 해다.

내가 바라는 80 = 40 의 기본골격을 완성시키는 해이기 때문이다.



나의 Mentor 이신 80대 선배님.


타고난 DNA 가 선배님보다 훨씬  약하지만 노력으로 10년 후에 비슷한 체력/건강적 영역에 올라야 한다.


 선배님은 체육관운동 1가지만 하시지만

나는 내 성격에 맞게 여러가지 운동을 한다.

운동소질이 있고, 사랑하고, 하면 결과도 잘 내는 편이다.


2015, 2016년에 약간 위기가 있었다.

피로가 풀리지 않고, 무기력감에서 벗어나올 수가 없었다.

'궁하면 통한다'고 피로해서 해결책을 찿다보니 걷는 유산소운동을 게을리 해와서 그렇게 됐었다.

계속 걸으니 묵은 피로와 무기력감이 사라졌다.

요즘은 매우 좋은 상태이다.


에너지 방출이 없이 새로운 활력으로 충전하여 80 = 40 finish line 으로 달려가는 한 해가 되어야 겠다.


근력운동은 자리가 잡혔다. 성공이다.

단, 문제가 있는 것이 선배님처럼 체형이 좋아야 하는데 38인치 똥배에 195파운드의 과체중이다.

올해 이것을 무조건 해결해내고 말것이다.


체중을 190 파운드에 목표로 두고

1) 지방 20 파운드를 없에서 175 파운드로 만들어야 한다.

2) 근육 15파운드를 늘려야 한다.


지방 20 파운드 줄이기


여러 생각 후에 올해부터 중/장거리 달리기를 시작하기로 결심을 단단히 하였다.

쎄리토스에 매주 일요일 아침에 마라톤동우회가 열린다.

전에 가입하려다 시간이 1년이상 흘렀는데 오늘부터 무조건 가입하여 탁구치듯이 일주 2번 뛸려고 한다.




실제 현장에 가보면 열혈 달리기회원들의 에너지가 굉장하다.

80대에 마라톤 완주하시는 분도 있고, 쎄리토스 시장하시던 조재길시장도 고령인데 아주 훌륭하다. 특히 조시장은 200 파운드 체중에서 시작하여 100 마일 울트라 마라톤을 25시간에 완주하는 좋은 기록으로 젊은이들 보다 더 강하고 빠르게 완주하였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지 않게 하는 최고의 지구력 운동이 매일 5 마일 정도 달리기이다.

그러면 세포가 활력이 생기고 보다 세포수가 많이 생성되어 무병장수에 최고의 운동이 된다.


무릎연골이 가장 관건이다.

조의원과 함께 뛰어 신문에 나왔던 김경진씨하고는 개인적으로 좋은 관계여서 여러 자문을 구했더니 처음부터 뛸 생각을 하지 말고, 걷기부터 시작하면 별 문제 없이 누구나 뛸 수 있다면서 개인 코치를 해 주겠다고 하여 안심하고 시작할려고 한다.



중/장거리를 뛰면 체중과 똥배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된다.


남는 문제는 꾸준히 뛰는 결심과 실천방안인데 나름대로 운동할줄 알기때문에 별로 걱정을 안 한다.


올해 최고의 대어낚시는 '달리기로 20 파운드 줄이기'다.


근육 15파운드 만들어 체중 190 파운드로 원하는 체형 만들기


상체는 지방만 빼면 상태가 전혀 나쁘지가 않다.

지방속에서 느껴지는 근육의 질과 강도도 매우 좋고, 사이즈도 더 바랄게 없다.

중단 없이 꾸준히만 해주면 2-3 파운드 근육양도 늘어날 것이다.


나머지 12-13 파운드는 하체와 엉덩이 근육을 보강할려고 한다.

요즘 Seated Leg Press 를 꾸준히 하기 시작했다.


Image result for seated leg press


150 파운드로 400회 하기 시작했는데 5분정도 걸리다.

시간을 조금씩 늘려서 15분 정도로 1200회로 3개월에 걸쳐 늘려나가면 된다.


자전거도 중/장거리를 1주에 1번, 단거리를 1번 2번씩 타서 Interval Training 하면 된다.

중/장거리는 40-60 마일 거리를 주행할려고 한다.

단거리는 15마일 정도.


위의 2가지 운동으로 우리 몸에서 제일 큰 허벅지 근육에서 10 파운드가까히 늘려야 한다.


여기에 부수적으로 등산을 계속하면 엉덩이 근육에서도 2-3 파운드 늘어날 것이다.



싸이프레스에서 Dog Beach 왕복하면 40마일인데 태평양 연안의 환상적인 코스다.



하체근력을 키우고 지방 20 파운드 빼면 Half Dome 이나 Mt. Whitney 도 다시 오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만성피로와 무기력증이 없어진다면

달리기를 제외한 운동들은 다 해왔던 영역내이므로 큰 걱정이 안된다.


2017년은 체력단력할 수 있는 마지막이고 절호의 기회이다.


매우 야심차고 희망차게 새해의 문을 연다.


지난 2년간 위축되었던 체력의 문을 활짝열고 생체년령을 최대한 줄이는 해가 되어야한다.


오래 살기만 한다면 큰 의믹가 없다.


강건해야 한다.


자, 힘차게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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