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에구구!" 신음소리는 나를 무너뜨린다.
12/05/20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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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에구구!" 신음소리가 더욱 자주 나오는데...


몸이 조금만 피곤해도 씨니어들은 '에구구' 신음소리를 내게된다.


특히 등산을 장시간 험한 산길을 걷다보면 주차장에 돌아와서 차를 탈려면 '에구구'소리가 절로난다.

귀가하여 팀원들이랑 저녁이라도 같이 할라치면 차에서 내릴 때 '에구구...' 소리가 오케스트라로 대단하다. 그뿐만이 아니라 차에서 내려 식당에 들어가려면 허리가 펴지지 않아서 남자들 포경수술한 직후의 모습으로 떼를 지어서 식당으로 입장하면서 서로의 모습에 너무 웃음이 나와서 배를 잡고 식당에 입장한다.


이렇게 '에구구'소리가 웃음을 선사할 때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최근 70대 중반의 씨니어분들이 주변에서 추천하여 선을 보았다.


모든 것이 좋았고 당사자 2분도 매우 만족하여서 미팅이 잘 끝났다.

앞으로 잘 교제해보기로 결정하고 헤지게되었는데 여자분이 좌석에서 일어나면서


"에구구!" 신음소리를 내면서 일어났다.


여자분이 떠난 후 남자분이 마음을 바꾸었다.


"나는 마누라가 아펴서 사별하느라고 고충을 많이 겪은 사람입니다. '에구구' 소리를 들으니 옛날 힘든 생각이 나서... 오늘 그 여자분 다시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에구구'라는 딱 한가지 신음소리에 말년 20+년 같이 지낼 수 있을 좋은 반려자 후보가 낙방하는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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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은 다 지나갔고 앞으로 남은 노년세월이 제일 중요하다.


젊은날의 영웅, 경국지색, 재벌... 다 필요 없다.

나이가 들면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세월이 바뀌어서 이제 60대는 '생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가 없다. 어린애같은 늙은이가 감히...


70대는 노인동네에 가면 완전 막네 '동자'다.


80. 90, 100세까지 죽지않고 살아져지는 시대이다.

70이 되어도 앞으로 30년을 준비하여야 한다.

노티를 내어서도 안되고 앉었다 일어나면서 '에구구'신음소리를 내면 될 일도 않된다.


갈때 가더라도 생명이 붙어있으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노인티 낸다고 대접하고, 받던 시대는 끝이 났다.


허리 꽂꽂하게 세우고, 앉었다 일어날 때에도 젊은이처럼 다리에 힘을 주고 힘차게 얼굴에 미소짖고 일어나는 훈련이 필요한 시기다.


노인의 냄새와 모습을 다 떨치고 활기차게 살아야 겠습니다.

얼굴에 미소를 짖고 주변에 긍정적 이미지와 넘치는 에너지를 펼쳐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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