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800+ 계단 오르기와 요즘의 항노화운동 진행상황"
12/21/2019 10:34
조회  953   |  추천   3   |  스크랩   0
IP 76.xx.xx.107


시니어가 운동을 하여 항노화결과를 얻으려면 꾸준히 해야한다.


11월말부터 훌러턴 Lions Field의 209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오늘은 운동파트너 K 선생님이 사고가 나셔서 무릎을 굽히지 못하게 되어 당분간 홀로 계단을 걸어올라야 한다.


꽤가 나서 가기가 싫어진다.

"그래가지고는 남다른 건강과 체력을 유지할 수 없지" 혼자 뇌까리며 계단을 오른다.

"반대로 오늘은 3번 반복하여 600계단 오르던 것을 한번 더 올라 K 선생 몫까지 800 계단을 올라야 겠다."


대화상대도 없으니 오르면서 계단수를 확인하니 정확히 209 계단이다.

"4번 반복하여 오르면 정확히는 836계단이네."


7학년한테 이만한 하체운동이 있을까싶다. 야외여서 공기가 좋고 기분도 매우 상쾌하다.

앞으로 6번 반복하여 1200 계단을 1시간에 걸쳐서 올라야겠다.


피검사 결과 의사가 당뇨끼가 있으니 소식하고 운동을 많이 하라고한다.


202 파운드부터 다이어트와 운동을 연결시켜 서서히 체중감량을 하고있다.

2 개월에 5 파운드씩 줄일려고 계획을 세우고 감량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할려고 애를 쓴다.


12월말 목표가 192 파운드인데 오늘현재 194 파운드여서 조금만 더 소식과 운동을 하면 된다.

얼굴과 몸매가 많이 젊어졌다고 탁구장에서 인사받기 바쁘다.


소식으로 살을 빼면 주름이 많아지고 자칫 지방대신 근육이 빠져나가기 싶다.


특히 얼굴주름과 칙칙한 혈색이 걱정스럽다.

얼굴과 목의 스트래칭을 1주 4회 이상 근력운동시 꼭 같이 하여서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노화주름이 자리잡는 것을 피할려 노력한다.


근력운동도 예전보다 다소 강도를 높여 지방만 빼고 근육을 유지시킬려고 요령있게 운동을 한다.

가슴근육과 등근육은 별 문제가 없이 유지가 잘 된다.

그러나 팔근육은 팔이 너무 굵어지기가 싫어 팔운동을 피하면서 시간이 가니 완전 두부살로 바뀐다.

다시 Bicep Curl 을 시작했다.


팔근육이 너무 묽어져 말랑말랑 해졌다. 부득이 팔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다이어트 하기가 쉽지않다.


요즘 다시 60대처럼 운동이 별 부작용 없이 잘나간다.


탁구칠 때 회전을 무리하게 많이 줄려고 팔목을 큰 각도로 빠르게 반복적으로 사용하니 팔목과 하완에 통증이 없어지지가 않는다.


나이가 있어서 완전히 치료도 안 되고 치유기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부득이 통증과 동침을 하면서 운동을 안하면 근육을 다 잃어버리게 되니 통증을 참아가면 강행을 해야된다.


팔목 외에는 모든 운동이 순풍을 타고 잘 나가서 감사한다.


나는 특별한 체질을 물려받었나 보다.

몸이 이곳저곳 아프고 약골인데 신기하게도 원상복구능력이 뛰어나고 정신력이 고래심줄처럼 강하다.


70대 중반에 들어서니 점점 특수체력자 범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탁구도 1주 3일씩 잘 쳤고 (앞으로 1월 7일까지 2주 또 방학이지만)

근력운동 1주 4일이상 꼭하면서 얼굴스트레칭도 빼먹지 않는다.

30분씩 트레드밀 계속 걷고

토요일은 800 계단 오르기도 한다.


강한 체질과 체력은 아니지만

신기하게 무척 끈질기다.


운동을 무리하지 않게 꾸준히 한 결과인 것 같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lee2085
80 = 40(lee2085)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0.23.2008

전체     601194
오늘방문     64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40 명
Blog News Citizen Reporter
2015 Koreadaily Best Blog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달력
 

60+ "800+ 계단 오르기와 요즘의 항노화운동 진행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