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지난 3년 수 없이 좌절되어 온 달리기... 이번에는 꼭!"
08/05/201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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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다른 운동들은 마음만 먹으면 다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데... 이놈의 달리기는


지난 3년간 똥배와 비만적인 체형에 화룡점정 마지막 터치를 하기위하여 수없이 뛰는 것을 정착시킬려고 노력을 해왔다. 이러저러한 이유때문에 계속 뛰지를 못한다.


체중 200 파운드에 똥배 40인치 (바지 사이즈는 38인치) 의 몸매를 갖고는 좋은 모양이 나올 수가 없다.

옷을 입은 모양은 그럭저럭 괜찮으나 옷을 벗으면 점수를 줄 수가 없다.


와이프가 고전무용을 하는데 매주 화요일 혼자 가기 무섭다고 해서 보디가드로 쫒아가 거울앞에서 몸매을 보니 봐줄 수가 없다.


무섭게 결심을 했다.

'남은 인생 최대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달리기를 정착시키리라' 고...


7월 31일, 마누라 무용연습실에서 웃통을 벗고 30분 아주 느리게 뛰고 30분 걸었다.

지난 1년 팔의 인대가 늘어나 탁구를 빠르게 치지 못했더니 체중이 10 파운드이상 늘어서 매우 보기가 싫다.


최근 꾸준히, 점진적으로 하체운동과 걷기를 해와서 발목이나 무릎, 고관절에 문제는 없다.


30분간 시속 3마일 이하로 걷는 속력으로 뛰는 모양을 잡으며 30분간 흔들어 보았다.

발목에 퇴행성관절염 초기증상이 있어서 가끔씩 통증이 오기때문에 매우 조심한다.

한번 통증이 오면 통풍같은 통증이 수반되어 쩔뚝거리게 되고 약을 먹어도 1주일씩 간다.


후유증이 없다.

꾸준히 뛰기만 하면 되고, 속력은 천천히 올려도 된다.


끝없이 좌절하고 좌절하는 횟수보다 1번 더 도전하여 정착시키면 된다. N전N+1기.

아무리 힘들어 포기하게 되더라도 한 번 더 도전하여 정착시킬 것이다.


내몸에 지방이 이렇게 많이 쌓여있는지 무용소 거울을 통하여 통감한다.


"뛰자..."


요즘 체육관에서 하체 근력운동과 복근운동을 가볍게 시작하였는데...

그것은 기본이고...잔소리 말고 무조건 뛰고 뛰고 몸동작을 격하게 움직이는 유산소운동을 하여야 겠다.


체유관 근력운동과 걷기는 정착이 되었다.

탁구도 별 문제 없이 잘 나가고 있다.


마지막 하나, 나한테 제일 필요한 운동은 바로 '뛰기'다.

2019년에는 비만이 아닌 정상적이고 근육이 가득들어찬 몸매를 돌출시키면 된다.

20파운드의 지방덩어리를 떨구어내야 한다.



400 M 트렉을 20바퀴씩 토요일마다 걷는다. 벌써 4주가 되었다.

앞으로는 이곳에서 10바퀴 뛰는 것부터 정착시켜 20바퀴 뛰어야 겠다.


8월 5일, 아침에 Cypress College Track 에 가서 400 M 걷고, 400 M 천천히 뛰기를 시작했다.

오늘은 2.5마일 10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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