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25 년만에 사라진 고질적 질환, 설사"
10/12/20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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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운동의 놀라운 효과


고질적 질병이 되어버렸던 만성설사


40대 후반부터 인생의 풍랑을 타면서 신경에 거슬리는 일이 생기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곧바로 설사를 하여왔고 55세 가까워지면서 하루 2-3회 설사를 하고, 에어콘 바람이 무릎에 닿거나 하체가 서늘하면 설사를 하게 되었다.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고 얼굴의 영양상태가 엉망진창이 되었고 자동차 타고 내리는 것도 힘이들정도로 기력이 약화되었다. 그래서 55세 2001년 1월 1일부터 운동을 시작하여 만 17년이 되어간다.


운동을 시작한 후에도 1주일에 1-2회씩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항상 고생해왔다.


우유, 콜라, 얼음물, 아이스크림...등 찬 음식을 먹을 수 없게되었다.

이런 증세로 70을 넘기게 됐으니 20년 이상을 고생한 것이다.


설사가 한번 시작이 되면 가끔씩은 계속 악화가 되어서 코스코에서 항설사제를 사서 먹게되었는데 가장 최근에 산 약은 200정짜리 2통이 하나로 묶여진 것을 사서 200알 다 먹고 두번째 병 50알 정도 먹는 시기에 설사가 멈추고 1달을 넘기는 기록적인 시기를 맞는다.


Costco 에서 산 항설사제


너무 장기적으로 문제가 지속되어 암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던 때에... 변화가 왔다.


얼마전부터 콜라를 마실 수 있게되었다.

가끔 In-&-Out 에서 햄버거를 먹을때가 있는데 콜라를 마시거나, 코스코에서 장보다가 피자에 콜라를 마시면서 탈이 안나기 시작했다.


식당가서 덥거나 속이 뜨거울 때는 얼음물도 마시게 되었다.


제일 소화시키기 어려웠던 것이 밀크였다.

최근들어 동양인이 소화시키기 어렵다는 우유를 Lactose Free Milk 부터 시작하여

Low Fat 으로 바꾸었더니 탈이 안난다.

이제는 지방이 그대로 있는 Organic Whole Milk 로 보다 고소한 우유를 마시는 것까지 발전하여 하루 2잔씩 냉장고에서 바로끄낸 찬 우유를 씨리얼과 섞어서 먹기시작했는데 1달이 지났으나 전혀 문제가 없다. 


 Whole Milk 와 Cereal


아침운동 후에는 아래와 같이 우유를 한공기 마신다.

오후에도 탁구를 치고와서도 같은 방법으로 우유를 마시면 정말 시원하고,,, 1달이 넘게 설사를 안 일으킨다. 마치 우유가 항설사제 역활을 하는 것이 아닌가 착각을 할 정도다.


"할레루야!"


요즘의 아침식단


Things of Yesterday... 유물이 되어가는 물건들



항설사제는 1개월 손을 안댔고

얼굴에 바르는 로션은 2016년 3월부터 사용을 안하여 골동품이 되어간다.


탁구를 1주5일 치면서 

체육관 근력운동 1주 3일,

등산 1회,

자전거 15마일 라이딩 2회

이런식으로 운동을 해나가고 있다.


중간 중간 문제가 생기면 1-2종목 생략하기도 하지만 위 운동이 내 운동 프로그램이고 목표다.

특히 등산과 자전거타기는 얼굴영양상태를 좋게 만들어서 운동 다음날 잠에서 깨어 이마를 만져보면 기름이 번져 미끌미끌하다. 이러니 얼굴에 로션을 바를 필요가 없어졌다.


항설사제는 1달이 지났으니 얼마나 이런 좋은 상태가 지속이 될지 두고볼 일이다.

어떤때는 하루에 원수같었던 찬 우유를 2번 마시고 중간에 콜라를 마셔서 "설사 직통 종합페키지'에도 이상이 없다.


놀라운 변화다.


얼굴에서는 흑점 5개가 빠져 나가고

검버섯 직경 2 cm 짜리 2개가 사라졌다.


60대 후반 속알머리가 무섭게 빠져나가더니 

요즘은 정지가 됐는지 아니면 더 이상 빠질 것이 없이 속이 훵해져서 안스러웠던지 진행이 멈추고

앞머리는 오히려 더 많아졌다.


최고의 보약은 운동이고,

최고의 의사는 운동이고,

최고의 예방약은 운동이다.


4반세기(25년)를 끌어온 설사가 멎었으니

몸속에 에너지가 넘쳐흐르기를 기대해 본다.



7학년 2반 혈색 좋고, 앞머리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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