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요즘 운동은 '4둥'이다."
04/02/20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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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매달려 끌려간다.


몇달이 있으면 72세가 된다.


우리 모두 슈펴시니어가 되어야 하고, 나도 그 대열에서 낙오되기가 싫어서 끈질긴 정신력으로 체육관에서 무산소, 유산소운동, 탁구, 등산, 자전거 4가지 운동을 하는데 체력이 약하여 버겁다.


아니 버거운 정도를 넘어 현기증이 나서 어질어질하다.


이번주는 월요일 탁구에서 체력을 과소비 하였더니...


월요일 탁구를 치는데 자주치는 임권사님과 호흡이 잘 맞아서 강력한 스트록으로 1시간 가까히 공격적 탁구 연습을 하였다.


30분쯤 지나니 몸이 후끈달아오른다.

내몸이 제철소 용광로에서 방금 빠져나온 뻘건 쇠판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Image result for 제철소


나이를 생각해서 자제를 하였어야 하는데 20여분 체력적으로 무리를 하면서 열나게 신나게 쳤다.


화요일 아침 화요등산을 가야하는데 몸을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움직여서 그런지 새벽 5시 30분까지 잠을 이룰 수 없어서 등산을 포기하였다. 


수요일도 같은 분하고 같은 방식으로 1시간 가까히 강한 스트록으로 불나게 쳤다.


Image result for 탁구 강력한 스매싱 온 힘을 다해서...


목요일 아침에 일어나려니 일어나기가 쉽지않고 몸살이 올듯한 컨디션이다.

읹었다 일어서려니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간다.


"탁구를 젊은 시절의 중간 강도롤 쳤는데도 현기증이 생기네...!"


이렇게 강력한 현기증은 처음이다.

자칫 쓰러지기라도 하여서 머리를 다치면 큰 일이다.


목요일 탁구는 살살치고

대부분의 시간을 초보자 가르키는 코치역활을 하였다.


화요등산 대신해서 금요산행.


최근에는 등산을 가는날은 긴장이 많이 되는지 잠을 제시간에 못자고 날밤을 서로 세워서 근 1개월 산을 못갔다.


요즘 유선배가 1달이상을 천식처럼 기침을 계속하는데 멈추지를 않는다.

천식이 될까봐 노심초사 스트레스가 많아서 금요일 늦게 일어나 11시에 만나 싼타아니타쪽으로 가볍게 산행을 하였다.


산의 Healing Power 는 대단하다.


운전도중에도 기침을 계속하던 유선배가 산입구에 오니 기침이 단숨에 멈춘다.

산에서 3시간 가볍게 산책을 하다가 내려왔는데 신기하게도 기침이 딱 끊어진다.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여 고속도로로 들어서서 돌아오려니 기침이 다시 시작된다.


"죽을 사람도 살리는 신비한 힘을 갖고있는 것이 산이다."



유선배가 요즘 계속 잔병이 떠날질 않는다.



44/1000번째 산행.... 봄을 맞아 꽃과 꽃향기가 대단하다.


토요일 운동은 체육관에서 시작...


현기증이 생겼던 목요일 컨디션에 산행을 가볍게 하여 몸이 풀리고 컨디션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했는데 몸이 천근만근이다.


무조건 체육관으로 향했다.


근력운동이 많이 위축되어 너무 많이 건너뛰면 제일 중요한 근력과 근육을 잃어버린다.


Image result for bench press


벤치에 누우니 하품이 크게 나오고 몸상태가 운동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신기한 것은 45+25파운드씩을 끼고 12번들면 정상 컨디션인데 12번을 들 수가 있다.


"상태가 이상하니 몸을 사려야겠네."


번체프레스 4세트를 마치고 근력운동을 마갑했다.

그리고는 15분 천천히 걸어서 몸의 피로를 뽑아낸다.


집에 돌아와도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2시부터 4시까지 낮잠을 무섭게 잤다.

깨고나니 자전거를 타야할 시간이다.


지난주 토요일 타고 1주일 탁구에 꺽여서 잘못하다가는 이번주 자전거 못타기 쉽상이다.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4가지 운동을 다 균형있게 할려면 정말 바뿌다.

체력이 딸리면 오전에 운동하고 낮잠을 자고 오후에 운동을 하여야 2종목을 할 수가 있다.


장기적으로 타기에는 썩 좋은 자전거는 못되지만 그래도 시니어가 꾸준히 혼자 자전거를 타기에는 지금의 자전거가 만족스럽다. 애마가 고맏다. 


4년전에 $1,300 주고 샀는데 Specialized 대중형이 속 썩이는 일 없이 매우 만족스럽다.

자동차로 말하면 켐리나 어코드 같은 수준이다.





  3월 25일   20/1000 


  4월 1일 21/1000번째 라이딩.



12마일 라이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조금 있으려니...


"어이고 또 어지럽네."


자전거 12마일 타는 것도 쉽지가 않은가 보다.

탁구로 과로하여 현기증이 생겼는데 아직 피로가 덜 풀렸는지 앉었다 일어설려면 어질어질하다.


체력이 딸리면 무조건 잠을 자는 것이 최상책이다.


일찍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멀쩡하고 컨디션이 비교적 좋다.


"오늘은 근력운동 부족분 보충을 해야겠다."


죽을둥 살둥, 허둥바둥대면서 새로운 1주가 또 시작된다.


'둥둥둥둥'... 4 둥의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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