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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사랑한다!"
01/14/20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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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사랑한다!



                                                  


http://blog.naver.com/1031service/220911529865
행복한 만남

김기중이가 로스 엔젤스를 방문 중에 있다.  그래서 동기들을 부랴 부랴 연락 하게 된다.   참 세상 월메나 존지.........카톡으로 1시간 반 만에  24명이 참석 한단 확인을 받아 냈다.    실로 얼마전 까지만 해도 이렇게 모이려면 편지로 연락을 하고 전화로 또 다시 확인 하고 확인 해야 되던 이 시절이 엊그제 인데  카톡으로 순신간에 한 번만 연락 하면 십 수명이 동시에 수신을 하는 시대가 되어 참 편리 하다.

젊었을 땐  모이기가 참 수월 했다.   각자 집에서 초대를 하고 매월 돌아가면서 모이고 참 순수 하고 행복한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부터인지 모이는게 끊어진다.  집에서 음식 만들고 치우고 하는게 싫어지기 시작을 한 때 부터.......그래서 오래동안 서로 만나지 못하고 지낸다.


알람 시계가 울리다!

그런던 어느 날  우린 거울을 보고 내가 늙었구나 느끼기 시작 할 무렵, 갑자스럽게 한 친구가  전립선 암 4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또한 친구는 혈액암으로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때 우린 알람클락 소리를 듣고 우리 시간도 제한이 되어 있음을 느꼈다.
그래 우리가 이렇게 살아선 안돼.

이렇게 시작한 모임이 수년 째 되어 온다.
매 달 모이기도 하다 두 달 한 번씩 모여 보기도 하고  지금 대로 3개월에 한 번씩 모이고 있다.  그리고 그 모임을 수년 째 아주 잘 지켜져 오고 있다.

정작 아펐던 친구들은 건강 하게 회복 하기도 하고 백혈병에 걸린 친구는 한 달 약 값이 12,000 불 드는데 보험 때문에 그의 부담은 300 불 뿐이 안되고 오늘도 미팅에 잘 나오고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

그렇다.  오늘은 내가 살아온 날 중에 가장 늙은 날이지만 앞으로 내 남은 생애에선 가장 젊은 날이다.






그래서 오늘 하루를 기쁜 마음으로 내 삶의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늘 행복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 한다.


구섭이가 말했다.   " 야 너 위해 매일 기도 한다!"
구섭이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친구,   세민이는 얼마전 스트록을 맞았는데 건강하게 일어나 거의 원상태로 회복 중에 있다.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위해 기도 하는 얼마나 더 간절 할까 하는 생각이 문뜻 든다.
그러자 세민이가 말한다.   "우리 색씬 너 위해 매일 기도해!"
세민이 색시도 백혈병 환자 인데 벌써 약을 복용 하고 건강하게 이겨 나오고 있는지가 15년이 넘는다.   가만,  이건 이런 소리아냐?!
'백혈병 환자가 백혈병 환자 위해 기도 해 준다는 이야기 아닌가'
내가 이해 못할 뜨거운 사랑이 친구 간에 오고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만남은 우연히 아니다!


1956 년 청운중학교를 입학해서 3 년을 같이 학교 다녔다.  인왕산과 북안산을 매일 바라보면 살았다.  1959 년에 경기상업고등학교로 진학 해서 또다시 3년을 같이 학교를 다녔다.

"장엄하다 백안이여, 민족의 얼이 깃드린곳
한양성 굽어 보며 우뚝 솟은 학문의 전당
새 역사의 바퀴를 굴려 바른 길로 이끌어 가리
보라 새 일꾼 여기 있다.   경기 상고
이 땅의 자랑"

그런데 어렸을 적 전혀 전혀 알지 못했다.  학교 동창이라는게 이렇게 평생 따라 가는건지.   아마 알았더라면  더 친밀 하고 한 몸처럼 지냈을 터인데.

로스 엔젤스 오니까 (81년도 4월)  동기들이 모두 21명이 있었다.
우리가 모이기 시작 하면서  두 명이 먼저 하나님 나라로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고 그 전에 한 명이 리커 스토어에서 괴한에 총에 맞아 숨졌다.

지금 18 명이 남아 있는데,  우리가 정말 힘을 합쳐서 투자라도 같이 하고 노력 했더라면  아마 우리 모두가 남이 부러워 하는 일들을 하고 있을거다.


나는 안다.  힌 친구 한친구 인터뷰 하면 인 생 드라마가 있다는 것을.
어떤 친구는  리커 스토어를 하던 중,  지진을 만나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리고 그걸 수습 하고 작은 데이리 식품점을 오픈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폭동이 일어나 상점이 불에 타버린 아픈 사연도 있었고,  성공적으로 기업을 잘 운영해 노후 삶의 기쁨이 충만한 친구들도 있다.


사진 설명:   송년의 밤에서 즐거운 한 때


그렇다.  나이가 어느 선을 넘어서면   빈부에 차이가 의미가 없어진다.   공부를 많이 했거나 적게 했거나 차이가 없다.   인물도 국경이 사라져 버리고 차이가 있다면 건강과 허약의 차이는 남아있게 된다.

2017년 삶의 목표와 기도 제목을  "섬기고 나누고 베푸는 삶"  을 기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기도는 우리 모두의 삶의 목표가 되기를 소원 한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 그 길을 알지 못하지만 은헤가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릴 인도 해 주셔서  우리 모두 함께 섬기고 나누고 베푸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인도 해 주시길 기도 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우린 엄청난 시대에 이미 와서 살고 있다. 지난 주에 라스 베가스에선 CES 쇼가 있었다.  한국산 TV 나  스마트 폰 그리고 컴퓨터와 부속품을 소개 하는 쑈라고 생각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은  이번 CES 에 주강사로 오신 회장님들의 스토리를 통해 우린 우리 삶의 전반에 걸친 놀라운 변화들을 조금 감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각오가!

만약 내가 늙었다고 다 포기 하고 살고 있다면 지금 당장 그 생각을 바꿔야 산다.  만약 여러분이 120 세 까지 살게 되었다면 그리고 미리 그걸 알았다면 지금 이렇게 살지 않을거다.
120 살이 되어 한 번 되돌아 본다고 생각 해 보자.  50 여년을 빈둥 빈둥 밥만 축내고 살았다면 가슴을 칠 원통할 노릇이 아닐까?

길산이는 이미 오래전에 가슴 안에 펌푸를 달고 산다.  요즈음 한 두사람이 아니잖냐?     12,000 불 하는 약을 매달  복용 해도 잘 살고 있다.  그것이 현대 의학의 파워이고 더욱 더 향상 되어가고 있다.

과연 어떤 생각을 해야 이런 시대를 준비 하며 현명하게 살아 가는걸까?

나는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  지금이라도 디지탈에 눈을 뜨라고.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무궁한 길을 찾으라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파라다임이 우릴 영원히 젊게 하는 파워가 될 것이다.

그 위에 천국을 믿고 하나님을 만나면 영원한 생명 가운데 살아갈 믿음까지 갖춘 다면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 할 아름답고 풍성한 삶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임을 굳게 믿는다.

친구야!

시링 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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